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정의와 배경,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성격,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소통 원리와 사회적 관계,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 개선과제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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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정의와 배경,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성격,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소통 원리와 사회적 관계,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 개선과제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정의

Ⅲ.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배경

Ⅳ.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성격

Ⅴ.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소통 원리

Ⅵ.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사회적 관계
1. 정체성과 소속감 형성
2. 현실 공동체로의 전환
1) 정서적 유대
2) 끼리끼리 모이기

Ⅶ. 향후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개선 과제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갖으며 길원들은 되도록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려고 한다.
이렇게 밖으로의 만남을 지속하면서 그들에게는 “게임을 위한 목적”, “단순한 친목 도모” 이상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이들은 현실상의 공동체가 형성되며 다른 동호회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가 지속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게임” 이라는 공통된 화제가 있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PC방)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있음으로 해서 현실 공동체로 전환된 후, 그들에게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장으로서의 길드에 대해 소속감과 안정감, 정체성을 느끼며 공동체는 더욱 돈독한 유대관계로서 유지되는 것이다.
Ⅶ. 향후 사이버공동체(인터넷공동체, 가상)의 개선 과제
바람직한 가상 공동체는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가? 가상 공동체와 지구적 두뇌의 진화 논리에 충실할 때 우리는 네트워크의 자생성, 상향성, 개방성의 논리를 따르면서 가상공간의 연결 고리들을 강화하고, 그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지구적 두뇌와 다양한 가상 공동체들, 그리고 그 사용자들 사이에 호혜적 상호작용이 발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 우리는 네트워크의 논리를 추종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하이퍼텍스트의 네트워크 공간에 올려야 하며, 이 텍스트간의 연결 고리들을 활성화시키고, 정보를 더욱 폭 넓게 공유함으로써 살아 있는 네트워크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그 혜택을 공유하는 수밖에 없다(Kelly, 1999). 여기에서 우리는 네트워크가 호혜성을 기반으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호혜성의 이익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내가 모르는 객관적 타자와의 호혜적 연결망이 구축되어 이들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세계를 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은 가능한 모든 것들을 연결시키고, 연결된 노드들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닫힌 시스템이 열려질 때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다른 모든 시스템들과 상호작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연결되는 것만으로는 네트워크 공동체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연결되는 것과 더불어 끊임없이 높은 ‘평판’(refutation)을 획득할 수 있는 내용물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행위자들의 ‘관심’(attention)을 끌어들어야만 한다. 결국 네트워크는 평판과 관심을 먹고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행위자들은, 공동체의 성원들은 수많은 피드백 고리들을 통해 서로에 대한 평판을 공유하고, 높은 평판을 확립하고, 유지하는 행위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들과의 연결 고리들을 활성화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Kelly, 1998).
Ⅷ. 결론 및 시사점
가상공간에서 인간은 공동체, 즉 ‘가상공동체’를 구성하여 모이게 된다. 가상공동체는 전통적 공동체에 대한 대안으로도, 현실 공동체의 해체로도 볼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가상공동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통신을 통한 가상공동체이다. 그러므로 비언어적인 요소가 부재한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공동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가상공동체는 가상현실과 결합되어 비언어적 요소의 부재라는 난관을 극복하려 하고, 더 나아가 인간의 탈육체적 욕망이 가시화된 그런 모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짙다. 예를 들어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모습에서 상상해 볼 수 있듯이, 육체를 넘어서려는 탈육체의 시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의 가상공간은 사생활 침해, 불건전 정보유통, 해커와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와 저작권, 정보격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영역이다. 앞으로는 현실과의 괴리, 자아의 정체성,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의 중요성, 공동체와 개인관계에서의 변화 등이 더욱 부각되는 공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과연 올더스 헉슬리가 예측한대로, ‘멋지지 않은 신세계’가 우리 앞에 다가온 것일까. 다가올 미래의 일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이기에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에 관한 논의는 앞으로도 더욱 논의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 박창호, 사이버공간의 사회학, 정림사
▷ 삼성경제연구소(1997), 전자공동체의 공동체적 성격
▷ 이정춘(2003), 미디어와 사회, 세계사
▷ 황진구(2001), 청소년 정보화실태와 인터넷 문화, 한국청소년개발원
▷ 홍성태, 사이버문화 : 개념, 특성, 이미지
▷ Buick, Joanna·김찬규, 사이버 스페이스 : 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가?
  • 가격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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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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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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