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주식시장 채권시장 장 외환시장 팡생상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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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식시장 1
1) 동향 1
2) 전망 5
2. 채권시장 6
1) 동향 6
2) 전망 9
3. 장 외환시장 12
1) 원/달러 환율 동향 12
2) 원/달러 환율 전망 14
4. 파생상품시장 16
1) 동향 16
2) 전망 17

본문내용

중개(매매)업) 인가로 투자기반이 확충된 가운데 각종 시장악재에 따른 불확실성의 확대로 위험관리 및 차익목적의 거래 수요가 늘어나며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자율 및 통화관련 거래 잔액은 모두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였다.
(3) 장외파생상품시장의 거래규모 및 잔액은 수출과 연계된 통화관련 거래는 감소한 반면, 정책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자율스왑(IRS)거래를 중심으로 한 이자율관련 거래가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2010년 상반기 중 장외파생상품시장의 거래 잔액(거래규모)은 전년 동기대비 20.8%(10.3%) 증가한 6,970조원(6,854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이자율관련 거래 잔액은 2009년 2월 이후 정책금리가 장기간 동결상태를 지속함에 따라 향후 금리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차익목적의 거래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였다. 반면 통화관련 거래 잔액은 상반기 중 잇달았던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성이 축소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통화선도 거래는 소폭 증가한 데 그친 반면, KIKO사태 이후 지속된 통화옵션 거래부진이 지속되며 감소하였다. 주식관련 거래는 주식옵션과 주식 ELW를 중심으로 거래규모 및 잔액이 빠르게 증가하였다.
2) 전망
(1) 주식관련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인 KOSPI는 세계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및 각국의 정책대응에 따라 변동 폭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과거에 비해 낮은 변동성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주가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10월말까지 KOSPI의 일간 수익률 변동성은 1.09로 2005년(1.05)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따라서 현재의 낮은 변동성 상황과 향후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KOSPI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KOSPI 200 옵션변동성의 경우도 2003~2010년 10월 중 평균 대표변동성 및 역사적 변동성이 각각 25.0%, 23.5%였음을 감안할 때 현재의 10% 초중반대인 옵션변동성은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2) 정책당국이 하반기 들어 2차례(7월, 11월)의 정책금리의 인상을 단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금리정책 기조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물가상승 압력 및 국내 경제여건을 고려할 때 정책금리의 인상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정책당국이 금리에 대해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에는 상당기간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금리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2011년에도 금리 변동성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수급개선 및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지속 등으로 하향 안정세가 예상됨에 따라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0년 중 원/달러 환율 변화율의 변동성이 0.84로 여전히 높은 점도 향후 환율 변동성의 축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표> 주요 현물시장의 일간 변동성 추이
연도
KOSPI
국고채금리(3년)
원/달러환율
2003년
1.62.
1.38
0.42
2004년
1.48
1.02
0.39
2005년
1.05
1.41
0.41
2006년
1.15
2.83
0.43
2007년
1.45
0.72
0.30
2008년
2.47
1.85
1.77
2009년
1.55
1.91
1.04
2010.10월
1.12
1.33
0.84
평균
1.48
1.57
0.70
자료 : FnGuide
(3)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및 다양한 상품선물 거래소의 도입 추진, 글로벌 금융개혁의 이행계획에 따라 2011년도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장외파생상품 인프라는 2011년 중 사업자 선정 이후 2012년까지 중앙청산소(CCP) 청산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장외파생상품을 중앙청산소를 통해 청산하기 위해서는 IRS, CRS, CDS 등 대상상품의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9월 미니 금선물시장이 개장한 데 이어 2012년 1월 상품(금)거래소가 도입될 예정이며, 금거래소 도입 이후에는 취급상품(원유, 농산물)이 확대될 계획이다.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다양한 상품선물이 도입됨에 따라 향후 상품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바젤 Ⅲ 이행과 미국의 금융개혁법 통과에 따라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거래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4) 주식 및 이자율 관련 거래는 기초자산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내외 주식관련 거래는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및 변동성 확대 전망에 따라 시장참여자의 헤지 및 차익목적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ELW 등 파생결합증권 거래는 신규상품의 도입과 개인투자자의 참여 확대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자율 관련 시장규모는 장기국채선물 활성화 조치로 장기물을 이용한 거래 증가, 중앙청산소 도입 등 제도적 변화와 더불어 불확실한 금리정책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장내외 거래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5)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세에 대한 기대감 형성으로 환율 변동성은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시장의 불확실성 감소에 따라 헤지 및 차익목적 거래수요가 둔화되며 장내 통화관련 거래는 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반면 장외거래는 국내 경제여건 및 FTA 체결 등으로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한 통화선도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과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KIKO사태 이후 거래가 크게 위축된 통화옵션은 향후에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 어려울 전망이다. 단, 지정학적 요인을 감안하면 환율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신용파생상품의 경우 중앙청산소 도입에 따른 표준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용파생상품은 신용파생지표의 안정에 따른 불확실성 축소로 위험관리 및 차익목적 거래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상품시장은 미니 금선물 이외에 다양한 상품(원유, 곡물 등)의 개발 및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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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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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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