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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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2. 암을 이기는 음식 미나리

3.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

4.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들

본문내용

면 좋지 않은 음식들
1) 장어와 복숭아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라도 서로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일이 많다.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A와 E가 많으며 지방이 풍부하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보신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어를 먹은 뒤에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에 이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장어는 21%나 되는 지방이 있어 평소에 담백하게 먹던 사람에게는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어있다. 지방은 당질이나 단백질에 비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소장에서 소화효소 리파아제의 작용을 받아 소화된다.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위에서 변하지 않으며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에 도달한다.
십이지장은 알카리성이므로 유기산은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의 소화를 방해하므로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2) 김과 기름
김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김 한장에 달걀 2개분의 비타민A가 있고 B1, B2, C, D 등도 들어있다. 그러나 김에 기름을 바르면 유통중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3) 도토리묵과 감
도토리는 주성분이 녹말이나, 특수성분으로 타닌을 가지고 있다. 도토리묵은 수분이 88%나되며 열량이 적어 비만에 좋으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타닌이 남아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감이나 곶감에도 떫은맛의 불용성 탄닌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닌이 많은 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변비가 심해지고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하여 소화흡수를 방해하고 빈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4)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는 고기나 생선 등의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적게 하고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후식으로 먹을 때 설탕을 듬뿍쳐서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가 가지고있는 비타민B의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에 토마토는 그냥 먹는 것이 좋다.
5) 커피와 프림
볶아서 물에 우려 마시는 커피에는 카페인과 타닌이 들어있다. 이 쓴맛을 중화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커피에 우유를 타서 마시는 관습이 생겨났는데 우유에는 너무 수분이 많아 커피맛이 제대로 나지 않아 크림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크림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개발된 것이 프림이나 커피메이트다. 하지만 이 프림은 설탕 1g보다 더 많은 열량을 낸다는 사실을 알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6)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인데다,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의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7)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는 수산물이며,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8)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고단백 식품이기는 하나 소화에 부담이 간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3% 이상이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문어를 함께 먹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9) 메밀과 우렁이
우렁이는 먹으면 귀신 눈같이 밝아진다고 해서 귀안청이라고 불려 왔다. 우렁이는 단백질 10%, 지방 1.4%를 함유하는 담백한 식품이다. 그러나 조직이 단단해서 꼭꼭 씹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맛이 색다르고 꼬들꼬들하다고 해서 빨리 먹으면 소화성이 우수한 메밀국수를 먹어도 소화불량이 되기 쉽다.
10) 간과 수정과
동물의 간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의 보고라고 한다. 특히 빈혈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흡수되기 쉬운 철분의 함량도 많다.
간을 먹고 수정과를 먹으면 곶감 중의 타닌이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 이용을 방해한다. 자고로 빈혈인 사람에게는 감이 나쁘며 몸이 차게 된다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11) 미역과 파
미역은 칼슘·요오드가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다이어트라 화이버(Dietary fiber)'라 불리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 효과와 농약 등 공해 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도 미역과 마찬가지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역 요리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맛이 어울리지 않고 알긴산의 흡착력이 떨어지고 만다.
12) 팥과 소다
팥은 떡고물이나 팥죽의 재료로 애용되는 곡류이다. 단백질이 21%, 당질이 56%나 들어 있고, 곡류 중에서 보기 드물게 비타민 B1이 많아 100g 중에 0.56mg이나 들어 있다.
그러나 팥은 단단해서 오래 푹 삶아야 한다. 그래서 빨리 익히려고 소다 즉, 중조를 놓고 가열하는 과학적 방법이 생겨났다. 빨리 무르기는 하나 비타민 B1이 소다와 만나 파괴되므로 옳지 않은 조리법이다.
13) 선짓국과 홍차
해장국인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아 빈혈증에 특효를 가진 식품이다. 선짓국이나 순대를 먹고 홍차나 녹차를 마시게 되면 철분의 이용도가 반감되고 만다. 탄닌산철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14) 치즈와 콩류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치즈에는 100g 중 칼슘이 600mg 이사 들어 있다. 콩도 고단백·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 치즈와 콩류를 함께 먹으면 인삼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리고 만다.
15)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는 뛰어난 채소이기는 하나 '옥살산'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인체 내에서 수산석회가 되면 결석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근대라는 채소에도 수산이 많으므로 신석증이나 담석증의 염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옥산살은 물에 으깨어 씻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분해된다.
16) 우유와 소금·설탕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다. 맛이 진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바르게 먹는 법으로는 볼 수 없다.
우유에는 알맞은 염분이 들어 있고, 짜게 먹으면 건강상 문제가 있다. 설탕을 먹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좋아질지 모르나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우유는 꼭꼭 씹어 먹으면 우유가 갖는 풍미를 음미할 수가 있고 소화 흡수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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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1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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