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의 영양성분 및 효능효과와 음식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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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금치의 영양성분 및 효능효과와 음식궁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원산지 및 내력

2.주요 품종 특성

3.시금치의 영양성분 및 효능
1)시금치의 영양
2)시금치의 성분 *식품 성분표(농촌진흥청 생활연구소 발표)
3)시금치의 효능
*적용가능한 질병
*강력한 암 예방
*변비에도 효과
*약으로서의 효능
*본초강목

4.선별 및 보관방법
1)선별기준
2)보관방법

5.시금치의 음식 궁합

6.시금치의 조리법

본문내용

냉한 사람은 따뜻하게 하여 마신다.
-빈혈: 시금치를 뿌리째 찧고 즙을 내어 온수로 매일 2~3회 복용한다.
-습진: 생 잎을 손가락으로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백내장: 다량의 시금치 삶은 물로 눈을 씻으면 효과를 보며, 매일 씻으면 좋다.
-해열, 피부병: 시금치를 뿌리째 씻어 2~3시간 달여서 이것을 자주 마시면 좋다. 이것은 중독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소변에도 이롭고 위장을 깨끗이 해주며, 대변불순, 신장병에도 좋다. 위장병 환자는 많이 마시면 안된다. 쇠고기를 넣고 볶아 먹어도 좋다.
-빈혈로 머리가 아플 때: 시금치를 뿌리째 즙을 내어 약간 끓여 매일 2~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술에 취하여 깨지 못할 때: 시금치를 뿌리째 즙을 내어 여러번 마시면 깨어난다. 위장이 냉한 사람은 약간 끓여서 복용하여야 한다.
-당뇨병으로 갈증이 실할 때: 시금치 뿌리를 말리고 닭의 똥집에 붙어 있는 노란 안껍질을 깨끗이 씻어 약간 볶아 노랗게 되면 같은 분량으로 가루를 만들어 복용을 계속하면 당뇨병과 갈증 해소에도 효과가 좋다.
*본초강목 '시금치는 혈관(血管)을 잘 통하게 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며 가슴이 막힌 것을 열어준다.' 「식료본초」 '시금치는 오장을 이롭게 하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하며 주독을 풀어준다.' 「유문사친」 '병이 장기간 계속되고 대변을 순조롭게 보지 못하며 치루(痔漏)를 동반한 사람은 시금치 녹즙을 상시복용하면 변통되어 대·소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 -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이 몸속에서 칼슘과 결합해서 수산칼슘이라는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결석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에 대해서는 약간치 독성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먹지 말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날 것을 매일 다량으로 먹지않는 한, 곧 결석으로 연결시켜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제 결석이 생길 정도의 수산을 섭취 하려면 매일 큰 그룻으로 4~5그릇씩 먹지 않으면 안된다. 삶아서 무친 나물을 매일 먹고 있는 정도라면 전혀 문제 삼을 것이 없다. 하루에 1컵 가량의 녹즙을 섭취하면 수산에 의한 해는 전혀없다.
4.선별 및 보관방법
1)선별기준
*좋은 시금치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갖고 선별이 잘 된 것으로 뿌리는 0.5cm정도로 제거하고 길이별로 같은 것끼리 묶은 것
-선별시 메마른 잎과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것
-잎수가 많고 두꺼운 것
-뿌리는 붉은색이 많고 선명한 것
-결점상태가 없는 것
-잎과 잔뿌리가 적절히 제거되고 토사 부착이 없는 것
-줄기는 윤기나는 부드러운 짙은 녹색을 띠고 있는 것
-전체적으로 팽팽하게 탄력이 있으며 흠이 없는 것
-잔뿌리가 적절히 제거되고 토사 부착이 없으며 메마른 잎이 완전히 제거된 것
전체 길이가 20 ~ 25cm 정도인 것
(줄기가 길고 잎사귀가 작은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흡수하고 자란 것이다.)
*좋지 못한 시금치
-잎과 줄기가 일정하지 않고 일조부족으로 웃자라거나 추대된 것
-무선별로 잎이 프트러지고 마른 잎이 혼합되어 있어서 미관상 질기고 억세 보이는 것
-도시 근교의 노지재배분으로 공기 토양이 오염된 지역에서 재배한 것
-잎이 병의 피해등으로 왜화 되거나 기형, 잎말림, 병반 등이 있는 것
-토사 부착이 많고 뿌리가 제거되지 않은 것
-수송과정에서 시금치 자체의 열 발생으로속잎 일부가 부패, 변색된 것
2)보관방법
누런 잎을 따내고 분무기로 가볍게 물을 뿌린 다음,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보관.
(시금치는 물러지기 쉬우므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잠깐 냉수에 담가 두었다 물기를 꼭 짠 뒤 1회 분량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 (시금치를 삶고 나서 물에 씻는 이유는 수산을 제거하기 위해서이며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지 않아야 엽록소의 푸른 것이 남아 색이 선명해진다.
5.시금치의 음식 궁합
1)시금치와 참깨
시금치는 영양이 뛰어난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시금치에 함유된 옥살산으로 인해 결석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참깨에는 이 결석을 방지하는 아미노산 `리진'의 함유량이 많을뿐 아니라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 등이 많아 영양의 균형을 잡아준다.
2)시금치와 달걀
완전식품인 달걀은 심장과 폐, 비장, 신장을 보하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빈혈로 체력이 약해진 사람의 자양식품이다. 헤모글로빈 합성에는 철분과 단백질이 필요한데 이 음식궁합은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을 달걀이 보충해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3)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 들어 있는 옥살산과 근대에 들어있는 수산이 합해져 체내에서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될 우려가 있다.
6.시금치의 조리법
*시금치의 이용부위는 짙은 녹색의 잎이다.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먹거나 통조림, 냉동식품으로도 이용된다. 요리법은 철이나 구리로 만들어진 용기는 피하며 끓는 물에 소금이나 식용소다를 조금 넣고 살짝 데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뚜껑을 덮지 말아야 엽록소의 푸른색이 산다. (시금치는 살짝만 데쳐도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되므로 조리시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금치는 나물 같은 요리로 만들어 먹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 시금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50g 정도씩 나누어 삶는다. 먼저 뿌리 부위를 끓는 물에 넣고7-8초간 지나면 잎까지 전부 넣도록 한다. 조금씩 넣어 금방 건져내는 것이 삶기의 포인트다. 시금치즙에 당근, 사과즙 등을 혼합하여 마시면 날시금치의 비릿한 맛을 줄일 수 있다.
*시금치나물을 무칠 때 참깨를 넣으면 결석예방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시금치의 수산으로 인해 생긴가는 결석은 칼슘과 수산의 비율이 1:2일때만 생기며 이 균형이 조금만 깨어져도 결석은 생기지 않으며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참깨를 시금치나 물에 첨가하면 결석이 생길 염려없이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나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A는 기름과 어울리며 흡수가 잘되므로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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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9
  • 저작시기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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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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