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식이요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식사요법), 당뇨병 환자의 영양관리(영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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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의 식이요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식사요법), 당뇨병 환자의 영양관리(영양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뇨병의 식이요법(식사요법)

I. 당뇨병 식사요법의 기본원칙

II. 1일 총열량 섭취량의 결정

III. 영양소의 배분과 공급
1.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
4. 무기질과 비타민

IV. 식사시간과 간격의 배분

V. 식품교환법을 응용한 식사계획

VI. 당뇨병의 응급시를 위한 식사
1. 인슐린 저혈당증
2. 케톤증과 당뇨병성 혼수

VII.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 식단내용은 각 열량에 따른 끼니별 식사내용 배분표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간식별로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당뇨병식의 식단기본형을 작성한 다음 총열량 섭취량에 따라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식단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즉, 식사계획에 적합한 식품군 안에서 다양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곤약, 한천, 김, 미역 등 해조류와 당분이 적은 채소류, 차류 등 열량이 적고 공복감을 피할 수 있는 식품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케이크, 쿠키, 파이류, 가당유제품, 초콜릿, 과일 통조림, 약과, 꿀떡 등 단 음식은 제한한다.
이상과 같은 식사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환자 개인의 식습관, 생활상황, 질병, 여행, 외식, 운동,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상황변동에 따라 적절하게 식품을 선택하고 조리방법을 변형하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지시된 총열량을 엄수하여 하루의 각종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키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점이다.
VI. 당뇨병의 응급시를 위한 식사
1. 인슐린 저혈당증
약물요법을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의 과량투여, 경구 혈당강하제 복용, 식사시간의 지연 또는 절식, 식전의 심한 운동 등의 이유로 혈당수준이 50mg/dL 이하로 내려가 저혈당이 된다. 저혈당의 증세로는 탈력감, 불안, 공복감, 어지러움, 식은땀, 두통이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 의식장애와 경련이 일어난다. 저혈당증은 보통 인슐린을 주사한 경우에는 식후 3시간 또는 그보다 조금 빨리 일어난다. 이때 소량의 당분이라도 섭취하면 곧 나아진다. 따라서 인슐린을 주사하는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증에 대비하여 사탕이나 캐러멜과 같은 단 것을 항상 휴대하도록 한다. 한편, 지속성 인슐린을 주사한 경우에는 오후 늦게나 밤중 또는 새벽에 저혈당증이 일어나며 증세가 심하고 오래 계속된다. 혼수상태가 계속되어도 치명적은 아니나 뇌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수가 있다. 환자가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을 때 환자 자신, 가족, 영양사가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10~20g의 당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수나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과즙이나 꿀물을 1/2‘C 정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조청, 시럽, 설탕물, 콜라 또는 사탕이라도 속히 먹이고 의사를 부른다. 의식이 전혀 없을 때에는 환자에게 포도당을 주사함으로써 혈당수준을 상승시킨다.
당뇨병 환자는 포켓 속에 자기가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는 카드를 넣고 다니면서 거리에서 졸도하였을 때에는 즉시 당분을 공급하고 병원에 이송되어 포도당을 정맥주사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저혈당의 증세가 모두 없어지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함유된 가벼운 식사를 하도록 한다.
2. 케톤증과 당뇨병성 혼수
인슐린 분비량이 절대로 부족한 인슐린 의존형 환자가 여행 중 인슐린 주사를 중단하거나 소화장애 및 감염병으로 인하여 인슐린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 인슐린의 주사량을 지키지 않고 과량의 당분을 섭취하거나 과식을 하였을 때, 처방된 식사내용을 지키지 않았을 때 등의 이유로 케톤증이 일어나며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지방대사 이상으로 인한 케톤체가 혈중에 증가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으로 처음에는 두통과 갈증이 심하며 식욕부진, 복통, 구토, 호흡 곤란(특징적인 산성 호흡), 현기증, 다리의 통증, 허약감 등의 자각증세가 나타난다. 얼굴이 붉고 호흡에서 아세톤(acetone)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인슐린 쇼크 때와는 다르다. 케톤증(ketosis)에 의한 당뇨병성 혼수는 빨리 효과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치료에는 신속한 인슐린 요법이 필요하며 탈수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수분과 전해질을 정맥주사로 공급한다. 환자가 구역질 또는 토하지 않을 때에는 소금기가 있는 밝은 국물을 마시게 하며, 얼마 지나면 오렌지주스, 탈지우유 또는 사이다 등을 마시게 한다.
VII.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어떤 기회에 신체검사를 받고 비로소 알게 되는 경우와 당뇨병의 증세가 상당히 악화된 다음에 의료시설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당뇨병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부족한 실정이다. 당뇨병의 치료 효과, 특히 장기적인 식사요법과 관리의 효과는 환자 자신의 병에 대한 이해와 생활태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충분한 당뇨병 교육과 행동수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병원에서 당뇨교실을 운영하며 당뇨병 환자를 교육 지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1) 당뇨병의 특성 ; 즉 발병원인과 당뇨병의 대사장애, 합병증, (2) 당뇨병의 치료관리 ; 고혈당, 요당(尿糖), 케톤증 및 저혈당의 조절과 관리, 인슐린과 경구치료제의 종류와 효과, 혈당 및 요당 검사법, 인슐린 주사법, 응급시의 대처 방법, (3) 식사요법 ; 영양과 식사계획의 기본, 식품교환법의 응용, 식품의 선택, 식당에서의 음식 선택, 질병과 운동, 상황변화에 대한 대처, (4) 행동양식 변화 ; 식습관, 운동 종류와 방법, 정보 활용 방법 등이다.
특히 식사요법은 환자 자신의 인식을 더욱 필요로 하므로 강조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당뇨병의 식사요법의 교육 목적은 환자 스스로가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의사가 지시한 대로 총열량 필요량에 따라 영양소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도록 식사를 계획할 수 있으며, 적절한 식품선택으로 식단을 작성하고 자신의 상황 변화에 대처하여 식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의사-영양사-간호사-환자가 구성단위가 되어 집단교육과 개인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될 수 있는 데로 환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식생활과 생활양식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자교육을 개별화하도록 해야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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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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