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4대 통신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

1.신자유주의와 세계화
- 신자유주의 배경
- 신자유주의 특징
- 세계화 특징
- 세계화 언론 매체

2. 4대 통신사
- AP
- UPI
- 로이터
- AFP

3. 신자유주의 시대의 4대 통신사 - 보도사례와 비판.
- 미국의 편향보도.
- AP 오보 파문
- 이라크 전쟁과 언론
- 로이터
- AFP

4. 신자유주의 시대의 메이저 언론에 대한 항쟁
- NANAP
- 연대와 공유의 원칙 필요
- 차이의 철학과 다양성을 통한 공존

본문내용

. BBC 수준의 저널리스트 적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아랍계 알 자지라의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보도 능력을 고려할 때 과거 걸프전과 같은 보도 통제 방식은 미국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었다. 결국 미국 정부는 과거와 전혀 다른 전략 즉 과도할 정도로 많은 언론사에 취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경쟁을 유도하고 그를 통해 정보를 통제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이런 방식은 무수히 많은 오보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이 분명해지지 않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취재 기자의 사망률 역시 매우 효율적이었던 것으로 증명된 미군 당국의 새로운 정보 전략의 결과라 할 수 있다. CNN, FOX 등 미국 TV 들과 차별되는 보도방식을 통해 성과를 높인 알자지라는 이라크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데 있어 미국의 언론과 전혀 다른 입장을 견지했고 상호 비난을 통해 “정제된 전쟁”을 이슈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알 자지라 TV에 등장했던 수많은 주검들, 상처 입은 어린이들과 울부짖는 어머니들, 그리고 공포에 질린 미군 포로들을 미국의 TV 방송에서는 거의 보기 어려웠다. 폭격은 있었으되 파괴는 없었고, 전투는 있었으나 사상자들이 보이지 않았던 미국의 방송은 전쟁보도 역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암담한 현실을 보여준다.
[로이터 통신 - 보도 사례]
- 美·日언론 ‘核공세’ 왜?
[로이터 통신 - 보도 사례]
- 방송사 "로이터-AP 등 통해 김씨 살해 동영상 구입"
▶ 정부의 김선일씨 살해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24일 아침 정부가 강력한 통제 방침을 밝히기 이전에 굴지의 유명 해외통신사 등을 통해 이미 공식ㆍ비공식 경로로 광범위하게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 한 케이블TV 관계자는 24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영국의 로이터 통신을 통해서 '김선일씨 살해 동영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로이터통신 관계자는 이와 관련, "기존에 계약을 맺은 회원사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절차 없이도 로이터통신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동영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며 "'김선일씨 살해 동영상'도 로이터통신 DB에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로이터 통신 - 보도 사례]
- 로이터, 김선일씨 살해장면 언론사에 돌려 '파문'
▶ 로이터통신은 24일 국내 언론사에 김선일씨 살해장면 사진을 돌렸다.
▶ 정통부 정보이용보호과 관계자는 "로이터가 관련 사진을 국내 언론사에 배포하는 것을 막는건 쉽지 않다"며 "공보팀을 통해 협조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따라서 김선일씨 살해장면 사진을 게재하지 않는 것은 해당 언론사의 윤리원칙에 기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아 기자>
[AFP - 보도 사례]
- 세계적인 오보 도미노
▶ 미국 역사상 가장 숨막히는 접전 양상을 나타낸 2000년 대선에서 언론의 성급한 속보 경쟁이 오보를 자초하고 말았다. 방송사들의 잇따른 오보로 AFP 등의 통신사는 물론이고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를 포함한 수많은 신문들도 덩달아 오보를 내고 말았으며, 외국의 언론들도 본의 아니게 오보 사태를 양산하여 전세계적인 오보 도미노 현상이 빚어졌다.
⇒ 메이저 통신사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 실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마이너 통신 사 스스로의 정보 유통에 있어서의 대안이 필요.
[AFP - 보도 사례]
- 아이티 쿠데타 : 제국주의 간섭의 또하나의 사례
▶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아이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월29일 사실상의 내전상태에서 장-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하고 망명 길에 오른 것으로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그러나 독립 미디어들의 보도에 의하면, 아리스티드 본인의 어떤 공식성명도 없으며, 신원을 밝히지 않은 측근의 증언에 의하면 아리스티드 대통령이 미군에 의해 납치되었다고 한다.
▶ 미국 CIA의 사주를 받은 반정부세력의 집요한 전면공세로 내전상태에 이른 아이티 사태는 주류 미디어, 즉 AP, AFP 등 주요 국제언론사와 미국언론의 고의적인 왜곡 보도로 사태의 진상이 왜곡되어 왔었다.
▶ 이들은 사태의 진상에 대한 보도보다는 표피적인 사실만을 다룸으로써, CIA를 중심으
로 한 제국주의 개입을 은폐하고 있다.
<노동자의 힘 제 50호>
⇒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제 3세계의 상황을 왜곡하는 것이야 말로 신자유주의에 젖어있는 제국주의 국가들의 잔상이다.
◈ 신자유주의 시대의 메이저 언론에 대한 항쟁 ◈
[NANAP]
▶미국과 서구 중심의 왜곡된 정보 흐름을 막고자 제 3세계 80개국이 연대하기 위해 세운 통신사.
▶그러나 재정과 뉴스, 정보의 수집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의 한 통신사인 AP가 매일 1,700만 단어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NANAP SMS 매일 500단어 정도의 메시지를 보내는 정도에 그친다.
▶무조건적인 반제국주의는 무모.
[연대와 공유의 원칙 필요]
▶ 미디어제국주의의 본질, 제국주의와 종속국가와의 관계, 자본의 유입 형태, 문화산업의 구조, 제도, 기술도입과정, 생산과정과 분배과정, 이데올로기의 침투과정, 문화생산물의 수입현황, 중심국가로부터 편입된 문화생산물의 내용과 형태, 다양한 계급들과 계층에 의한 문화 표현과 상징, 소비양식에 대하여 파헤쳐야 한다.
▶ 신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는 메이저 언론사에 대한 끊임없는 비판과 감시
[차이의 철학과 다양성을 통한 공존]
▶메이저 언론사들의 정신으로 획일화 되는 사회는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문화가 있을 때 한 문화는 그것과 차이를 통하여 정체성을 갖는 것이며 문화는 다양할수록 건전하고 강하다.
▶자기 문화의 주체성을 지키고 있으면서 타 문화를 수혈해야 발전을 거듭할 수 있겠다.
▶예비 언론인으로써 우리는 신자유주의 사상에 알게 모르게 젖어들 수 있다. 여기서 언론학도로써의 우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최고 사명은 현실을 바탕으로 제국주의, 신자유주의를 해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서구추종자든, 동양우월주의자든, 국수주의자든 우리는 현실성 없는 공허함을 버리고 메이저 언론의 그늘에서 벗어날 방안을 모색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감사합니다. A+죠~♡

키워드

통신사,   로이터,   AP,   UPI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8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