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한국진출에 대한 본인의 의견

목차

제 1 장 서 론 1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한국진출에 대하여 1
- 경기도, “한-미-중이 만나는 세계적 해양관광지 조성”

제 2 장 본 론 2
1.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를 둘러싼 쟁점들 2
2. 다른 나라의 테마파크 3
3.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를 통한 사회적 효과 4
(1)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사회적 효과 4
(2) 주변의 변화 5
(3) 부정적 효과 6
4.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에 따른 경제적 효과 7

제 3 장 맺음말 9

본문내용

끌기에 매우 높고, 해외에도 그 규모적 홍보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중요한 것은 외국 기업으로의 아시아 소비 창구 역할로 전락될 경우엔 아시아 전반적인 원성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큰 해결해야할 당면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http://happykus.tistory.com/569)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서도 서로 다른 테마파크를 계획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로 인해 타격을 받을 지역은 비상이 걸린 상태이며, 내수 경기의 악화로 적자가 예상되지는 않는지 걱정된다. 너무 소비 위주로 조성하기보다 유익하고 알찬 내용도 적절히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4.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에 따른 경제적 효과
경기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현재 보트대회 유치를 위해 영국해양협회와 MOU를 맺고 2006년 6월 세계보트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해양레저지구가 어업생산력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에게 해양관광 소득이라는 새로운 활력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대효과- 경기도는 선감해양체험관광 중심지구 조성으로 총 1조1300억 원의 생산파급효과와 96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목원, 갯벌생태원이 조성되는 생태체험지구는 7천억 원의 생산파급효과와 5000명의 고용창출, 마리나와 국제 보트 쇼 유치사업으로 대표되는 해양레저지구는 3200억 원의 생산파급효과와 4000명의 고용창출, 승마장과 문화창작센터 등이 들어서는 테마관광지구는 1100억 원의 생산파급효과와 6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해양관광의 중심 ‘경기도 서해안’- 선감 해양체험관광지구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최근 MOU를 체결한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사업 부지와 인접해 있어 상승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된다면 13억 인구의 중국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다.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5699)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건이 대표적인 사례. 10월 28일(한국시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김 지사가 경기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의사를 밝히자 USK프로퍼티홀딩스(주)의 프랭크 스타넥 사장과 UPR(유니버셜 파크앤리조트) 피터 왕 부사장이 이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피터 왕 부사장은 “경기도내 적정 부지에 테마파크, 테마호텔 등이 복합된 유니버셜스튜디오 올랜도형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시장이 동북아 시장 겨냥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 경기도와 유치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의했다.
경기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건립될 경우 향후 5년간 2조 9000억 원 정도가 투자되고 5조 5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900억 원 상당의 조세수입, 6만 명 정도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01A&corp=fnnews&arcid=00000921142369&cDateYear=2007&cDateMonth=11&cDateDay=05&
제 3 장 결 론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가 국내와 협정하여 본론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많은 고용창출과 수익 면에서 기대해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크다.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2년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올까 하는 걱정을 해본다.
좋은 관광지를 만들어 외화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테지만 외화수익을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성공적인 수익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수익이 있어도 외화로 되돌려지기 때문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등 대규모 테마파크를 살펴보면 그 나름의 특징을 볼 수 있는데, 그러한 특징들을 잘 살펴보고 연구해서 국내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본문내용과 마찬가지로 대전 엑스포 등의 사례를 보았을 때 테마파크는 결국 그 유지가 생명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의 협정이 꼭 있어야 했는 하는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완공이 되기 전 후를 두고 현재로써 가장 시급한 것은 그곳의 유지와 비젼이라고 할 수 있겠다.

키워드

테마파크 의견,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