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생명공학 핵심기술][생명공학 장점][생명공학 단점]생명공학의 원리, 생명공학의 발전, 생명공학의 핵심기술, 생명공학의 장점, 생명공학의 단점, 생명공학의 현황, 향후 생명공학의 정책 방안 분석

소개글

[생명공학][생명공학 핵심기술][생명공학 장점][생명공학 단점]생명공학의 원리, 생명공학의 발전, 생명공학의 핵심기술, 생명공학의 장점, 생명공학의 단점, 생명공학의 현황, 향후 생명공학의 정책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명공학의 원리

Ⅲ. 생명공학의 발전

Ⅳ. 생명공학의 핵심기술
1. 생체기능 개량기술
1) 생물자원 탐색
2) 돌연변이 기술
3) 유전자재조합
4) 세포융합
2. 대량생산기술
3. 생물기능 모방기술
1) 바이오센서(미생물센서, 면역센서)
2) 인공장기

Ⅴ. 생명공학의 장점

Ⅵ. 생명공학의 단점

Ⅶ. 생명공학의 현황

Ⅷ. 향후 생명공학의 정책 방안
1. 바이오 제품의 안전성 관리 및 소비자 보호
1) 유전자변형생물체(LMO : Living Modified Organisms)의 안전성 관리 및 관련 기반의 강화
2) 바이오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소비자보호
2.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1) 동물복제기술의 발달에 따른 인간배아 복제의 허용범위 등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출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
2) 첨단 생명공학 기술개발 허용범위․요건 및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3. 지적재산권의 보호 및 활용 확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형 기초과학 프로그램에 집중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도 보았다시피 미국 및 유럽은 이미 과거 오랜 기간 동안 기초과학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하여 지금의 강한 생명공학경쟁력을 얻게 된 것이다. 일본은 과거 정부주도 하에 해 온 응용개발지향 일변도의 지원전략이 생명공학기술강국에 이르는 데에는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작년부터 지원전략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작년에 착수된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생명공학분야 예산의 50%에 해당하는 6억 달러를 유전체연구에 투입하기로 한 것은 그 한 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일본과 약간의 시차는 있을지라도 비슷한 궤(trajectory)를 그리고 있다고 본다.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선도기술개발사업’ 중 ‘신기능생물소재사업’을 비롯한 응용개발형의 기존 연구사업이 막바지에 이르자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의 인간유전체연구 등으로 연구사업내용을 기초적이고 장기적인 방향으로 변모시켜나가고 있다. 또한 산업자원부에서도 장기적 안목에서 생물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생물산업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은 농림부와 보건복지부에서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특화산업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생명공학에 대한 투자를 이미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미 시주관으로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이외에도 중부지역의 대전시를 비롯하여 충남, 전남, 충북, 경북, 경남 등은 계획의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Ⅷ. 향후 생명공학의 정책 방안
1. 바이오 제품의 안전성 관리 및 소비자 보호
1) 유전자변형생물체(LMO : Living Modified Organisms)의 안전성 관리 및 관련 기반의 강화
- 유전자변형생물체의국가간이동등에관한법률 제정 및 그 시행을 위한 시행령 및 기술기준 등 하부법령 정비한다.
바이오안전성위원회를 구성하여 안전성 관련정책을 종합 심의·조정한다.
정보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설립 추진한다.
2) 바이오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소비자보호
- 유전자변형 농산물 및 식품에 대한 표시제 실시(3월 및 7월)한다.
-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유전자변형 농산물 및 식품 등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 지원한다.
2.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1) 동물복제기술의 발달에 따른 인간배아 복제의 허용범위 등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출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
- 인간 존엄성과 복지 증진 간 조화로운 발전 유도 위한 적정 합의점 도출한다.
2) 첨단 생명공학 기술개발 허용범위요건 및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 관련부처별 검토결과를 종합하고, 입법내용 및 추진방법 등을 협의하여 생명윤리에 관한 입법 추진한다.
3. 지적재산권의 보호 및 활용 확대
○ 유전자 특허 등 바이오 관련 지적재산권의 보호 및 국제시장진출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 유전자 특허의 적절한 보호기준의 확립 및 국제적 조화 추진한다.
- 유전자원 이익공유와 지식재산권 연계문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대응한다.
- 특허등록소요 기간 단축을 위한 심사 인력 확충을 검토한다.
○ 대학연구소의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지원을 위한 기술이전전담조직 설치 추진한다.
Ⅸ. 결론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은 학계에서 뿐만이 아니라 이것의 고부과가치성 때문에 정부와 기업체들이 예의 주목하게 되었다. 1982년에 기업체들은 “유전공학연구조합”을, 전문 학자들은 “유전공학학술협의회”를 조직했다. 이 두 단체는 정부와 국회에 “유전공학육성법”의 제정을 요청하였다. 이리하여 이 법이 1983년 12월 31일에, 그 시행령이 1984년 9월 22일에 공포되었다. 이 법에 따라 “유전공학종합정책심의회”와 “유전공학연구소”가 생겼다. 이 법은 유전공학이 생명공학기술로 확대됨에 따라 1995년 1월 5일자로 “생명공학육성법”으로 제명(題名)이 개정되었고 조문에서 유전공학의 유전은 모두 생명으로 바뀌었다[조, 1998, pp. 2 ～ 3; 생명공학육성법 연혁(국회 자료)].
이 법의 제정으로 한국에서 생명공학 자체와 관련 기초 생명과학이 약진하게 되었다. 예컨대 1985년에 서울대학교에는 “유전공학연구소”(소장: 박상대)가 설립되었고(서울대학교, 1996, p. 1068), 이 분야의 우리 인재들이 국내외의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많이 양성되어 1989년에 창립된 “한국분자생물학회”의 회원은 2091명(정회원 1541명 포함)이며 학회지 “Molecules and Cells”에 실린 논문은 761편이다(한국분자생물학회). 정부에서는 관계 7개 부처 공동으로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Biotech)”을 수립하고, 제1, 2단계사업을 완료하고 제3단계까지의 14년간의 계획이다. 이 계획은 “14년 동안 정부에서 5조7,650억원, 기업이 10조2,750억원을 투입하여 우리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1,0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계시장의 5%를 점유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질이 높은 관련 논문의 발표 건수가 증가 일로에 있고, 생명공학 기술은 분야에 따라서는 상당한 수준까지 발전한 것들이 있고, 서울대학교 황우석 교수팀이 체세포 핵이식 방법으로 젖소와 한우를 복제 생산한 예와 같이 세계 수준에 이른 것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 인간게놈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했고, 유전자 재조립기술로 품종 개량하여 산업화한 곡물은 아직 없다고 한다.
우리는 생명공학의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하지만, 생명공학의 안전성윤리성 확보를 위한 대응 방책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용성, 인간게놈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게놈연구의 발전과 법적 과제 자료집,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소, 2003
김인호·정근하 외, 우리나라의 주요 과학기술수준조사, 한국과학기술평가원, 1999
김영진, 유전공학과 윤리적 문제, 철학문화연구소, 철학과현실, 1998
김영진 외, 생명과학, 아카데미서적, 1990
박은정, 생명공학시대의 법과 윤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0
특허청, 한국 생명공학분야 심사기준, 2000

키워드

생명공학,   생명,   유전자,   바이오,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