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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행][은행의 대형화][은행의 마케팅][은행의 경영위험][부실운영][기업][국제B2B]은행의 역할, 은행의 대형화, 은행의 마케팅, 은행의 경영위험, 은행의 부실운영, 은행과 기업, 은행과 국제B2B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은행의 역할
1. 거래비용(contract cost) 및 대리인문제(agency problem)의 감소
2. 감시(monitoring)기능
3. 정보비대칭(information asymmetry)문제의 감소

Ⅱ. 은행의 대형화

Ⅲ. 은행의 마케팅
1. 소매금융시장
2. 은행 마케팅의 의의와 특성
3. 국내의 은행마케팅연구

Ⅳ. 은행의 경영위험

Ⅴ. 은행의 부실운영
1. 상승기
2. 하락기
3. 하향 안정기
4. 급상승기

Ⅵ. 은행과 기업

Ⅶ. 은행과 국제B2B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화될 소지가 커 지게 된다. 은행기업의 인센티브 구조가 이처럼 왜곡되는 상황에서는 부실기업의 구조조정과 퇴출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예컨대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준수 및 대외 이미지 관리 등을 위하여 여신담당자 및 해당 부실기업간에 결탁하여 의도적으로 신규로 여신을 제공함으로써 부실여신을 정상여신으로 둔갑시켜 대외에 공표하는 재무제표 분식현상(ever-greening)이 심화될 수 있다. 또한, 여신의 부실화 징후를 가장 먼저 감지하게 되는 여신담당자가 현재의 정상여신 중 부실화 우려가 큰 부분에 대해 “단기간 내에 정상여신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자의적으로 부실판정을 유보하는 여신담당자의 관대화(loan officer forbearance) 성향이 커지게 된다.
둘째, 기업정보의 은행독점 현상이 심화되게 된다. 은행이 중요한 기업내부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정보 면에서 기업이 은행에 종속(hold-up)되었음을 의미하며, 정보독점력 정도가 심화된 은행은 대출조건(대출금리 등)을 강화시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한편, 정보 면에서 종속된 기업의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차입금리 상승)을 회피하기 위해 거래은행 수를 늘리거나(multiple banking relationship)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나, 이에 수반되는 거래비용이 클 경우에는 대출조건의 악화를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은행기업간 결속관계를 다루는 대부분의 이론과 실증분석은 자본시장 접근이 용이한 대기업보다는 은행중소기업간 결속관계를 주요 분석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기업의 은행차입은 대체로 재무제표상의 각종 재무비율(financial ratios) 현황 등 몇 가지 정형화된 기준들에 근거한 거래위주 대출방식(transaction-oriented lending)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기업주와 여신담당자간의 친소관계, 거래기간 등 은행과의 결속관계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소지(relationship- based lending)가 크다. 이는 대기업이 회계정보의 투명성, 은행과의 거래규모, 담보 여력 등에서 중소기업에 비해 우위를 점한 결과 신용상태 파악을 위한 추가 정보비용의 지출 필요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 은행기업간 결속관계를 평가함에 있어 여신관리제도하에서 주거래은행과 기업간의 관계를 살펴볼 수도 있으나, 이를 은행기업간 결속관계의 한 유형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겠다. 주거래은행관계는 여러 유형의 은행기업간 관계에 있어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형성과정도 은행기업간 상호 필요에 기초한 자생적인 것이라 할 수 없다.
참고로 영국미국형 및 일본독일형 결속관계 유형을 살펴보면, 시장중심 금융제도 국가(미국, 영국)에서는 은행과 기업이 상호 주식보유를 하지 않는 등 양자 관계가 일정한 거리(arm\'s length relationship)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은행중심 금융제도 국가(일본, 독일)에서는 은행과 기업의 상호 주식보유(일본) 또는 일방적 기업주식 보유(독일) 등으로 은행기업간 관계가 긴밀하게 밀착되어 장기 결속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독일은 은행이 주주와 채권자라는 이중의 역할을 통해 기업금융공급과 기업지배구조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Ⅶ. 은행과 국제B2B
전통적으로 은행은 무역거래에 있어서 신용장(L/C)이나 송금, 추심, 팩토링, 포페이팅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제공하는 국제결제 매개기능과, 무역어음할인이나 신용장 개설 및 매입, 무역대금 지급 및 수취대행, 외국통화와 내국통화간의 교환역할을 하는 금융지원기능, 그리고 신용장(L/C)을 통하여 수출상의 신용위험과 수입상의 상업위험을 COVER하는 신용공여기능을 중요하게 수행해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B2B 전자상거래의 본격 전성기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전자무역 결제인증 준비의 발걸음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아직 일부 은행들이나 기업체에서는 국제 B2B가 생소하거나 수익모델 부재 등의 원인을 들어 적극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5년, 10년 후 국제 B2B(전자무역)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때를 대비해 국내 은행권은 결제인증매매보호서비스 등 핵심 인프라 구축과 투자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그동안 기업인터넷뱅킹서비스 강화를 추진해온 국내 은행권이 B2B 시장에 시선을 집중하는 이유는 결제수수료 등을 통한 직접적인 수익도 있지만 e마켓플레이스에 포진한 다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대출을 늘려갈 수 있다는 기대와 아울러 은행은 기업을 포함한 고객들을 자신들의 네트워크로 묶은 다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행들은 기업 고객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기존 거래 수출입업체를 외국은행이나 다른 경쟁 은행들에게 고객들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그동안의 미온적 대응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온라인 B2B 지급결제 서비스 및 국제 B2B분야의 대응전략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다.
국제 B2B 분야는 국제 은행간 공동사업 기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인증서 발급 및 수수료, 수출입 보증 및 대출과 관련된 기업금융상품 등의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 있어 떠오르는 전략사업 분야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전자무역결제시스템 구축에 무관심한 은행은 미래 국제무역 거래와 관련된 국제은행 간의 사업모델과 영업기회를 상실하게 뿐만 아니라 국제B2B의 주도권 상실로 전자상거래 참가기업의 지급업무를 단순 대행하는 보조적인 기관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
참고문헌
김미숙, 선진사례를 통해 본 대형화를 위한 대응전략
강성대·김정규, 주요국의 부실은행 정리사례와 시사점, 조사통계월보, 한국은행, 1996
남상우, 금융환경변화와 새로운 은행-기업관계의 모색, 한국개발연구 제16권 제4호, 1994
송용변, 현대마케팅론, 서울 : 법문사, 1981
손홍선, 한국 은행산업의 위험과 도덕적 해이, 예금보험공사 금융연구, 제1권 제3호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한국 증권회사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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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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