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수질오염 정의 및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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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질오염 정의 및 방지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3,수질오염 정의 및 방지, 대책

『◦ 91년 낙동강 페놀오염

◦ 93년 전남 제5금동호 기름유출

◦ 95년 전남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 시화호 오염

▫ 낙동강 수질오염 사례들

연도별 수질오염 피해의 예

국외의 수질오염의 예

1.제임스강 오염

2.블루 베이비병(메타 헤모글로비아)

3. 이따이이따이병

4. 미나마타병

5. 레만호 오염 (1950년대 말/ 스위스 레만호/ 합성세제)

6. 1971년/ 이집트의 나일강

7. 바젤 사건

8. 베이온트댐 사건

9. 아모코카디즈 사건

10. 위스콘신주 우물 페놀오염사건

11. 미시시피강 페놀오염사건

12. 영국 Dee강 페놀오염사건

본문내용

사고 시 인접 라인강에 미칠 재해에 대한 아무런 사전 대책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 이었습니다.8. 베이온트댐 사건
○ 장소 : 이탈리아 베이몬트○ 연도 : 1963년○ 원인물질 : 댐주변의 산사태
가.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1960년 가을 이탈리아의 베이온트에 높이 265미터의 인공 댐이 건설되었습니다. 이 댐은 계획 당시부터 건설지점 부근 사면의 거대한 바위에 대한 안전문제가 거론되었으나 무시된 채 그대로 완공되어 물을 가두기 시작하였습니다. 퇴적암과 석회암 지질로 이루어진 댐 부근 지대가 물에 잠기자 석회암층이 서서히 용해되면서 그 위에 놓였던 바위덩어리가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1960년 11월 산사태가 발생하여 다량의 토사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1963년 8월과 9월 사이에 계속된 폭우로 댐수위가 상한선까지 올라가게 되자, 10월 9일 드디어 댐을 둘러싼 산비탈로부터 240만 입방미터에 상당하는 흙과 바위가 댐 내부로 무너져 내려 댐에 담겨진 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와 댐하류에 자리한 모든 마을은 넘쳐흐르는 물에 잠기게 되었다. 이 사고는 댐 자체의 붕괴가 아니라 주변 지형의 산사태 발생으로 야기된 것이었습니다.
나. 피해상황
산사태로 인하여 넘쳐난 물에 잠겨 2,600여명이 사망하였다.9. 아모코카디즈 사건
○ 장소 : 프랑스 브리태니포트샬 연안○ 연도 : 1978년 3월 16일○ 원인물질 : 원유유출
가.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미국 아모코 석유회사 소유의 22만톤급 유조선 아모코카디즈호가 160만 배럴의 중동산 원유를 만재하고 항해를 하던중 선장의 실수로 암초와 충돌하였고, 이 유조선에서 160만배럴의 원유가 유출되었습니다.
나. 피해상황
이 사고로 200킬로미터의 프랑스 해안이 짙은 원유 띠로 뒤덮였고, 굴 수확량의 80퍼센트가 줄고 해조류 70퍼센트가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3,200마리 이상의 갈매기와 바다오리, 물새가 죽었으며 조개, 가재, 성게 등 해안의 모든 생물들이 전멸하였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프랑스 해안관광지도 황폐화되어 버렸습니다. 총 피해액은 정화비용 1억 4,200만불, 어업손실 4,600만불, 관광수입손실 1억 9,200만불 등 총 3억 9,000만불에 달합니다.
다. 사고후 처리과정 및 조치
암초로부터 선박을 구조하기 위한 예인선을 빌리는 계약조건을 협상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서 결국 구조에 실패하고 기름이 많이 유출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해안을 구하기 위해 군인과 젊은이들이 동원되어 짙게 덮인 원유를 수거하였으나 원래대로 회복되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10. 위스콘신주 우물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위스콘신주○ 발생시기 : 1974년 7월○ 피해상황 및 처리우물물이 최고 농도 1,130ppm까지 올라갈 정도로 오염되고, 1인당 1일 예상섭취량은 10-240mg에 달하였으며, 주민들을 구역질, 설사, 두통, 입의 통증,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사고 발생 6개월 후 혈액, 소변 및 간 기능 검사결과에서는 뚜렷한 비정상적인 점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미국 EPA는 WHO의 음용수 페놀허용치 0.001ppm의 100배인 0.1ppm을 비상기준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11. 미시시피강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미시시피강○ 발생연도 : 1981년 2월○ 피해상황 및 처리Georgia Pacific사에서 유출된 페놀이 미시시피강을 오염시켜 3일간 심한 냄새로 급수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때 페놀의 최고 농도는 0.11ppm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약 1백만명의 지역주민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요구액 1억불)하여 1990년 12월 10일 합의서를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원인을 제공한 Georgia Pacific사에서 9,000만불을 화해기금으로 출연(4개년 분할 납부)하고, 기금에서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에만 개별 보상했으며, 개별 보상후 남는 금액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12. 영국 Dee강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영국 북웨일즈 Dee강○ 발생시기 : 1984년 1월○ 피해상황 및 처리강물이 오염되어 크로로페놀(80% 정도가 2,4,6-트리크로로페놀)의 농도가 최고 0.085ppm까지, 페놀은 2ppm까지 나타났다. 주민들은 설사, 멀미,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증세 중 95% 이상이 페놀 유출 후 8일 이내에 나타났습니다. 발병 후 증세의 지속기간은 1-48시간 정도였으며, 피해자들은 수도 당국에 피해배상을 요구하여 현재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87801500&qb=7IiY7KeI7Jik7Je87J2YIOyjvOyalOybkOyduA==&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pid=gj4oUloi5UCssuJCiZNsss--348369&sid=TaIoXvLFoU0AAC7kKR0
이러한 수질오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버려지는 폐수의 양을 줄이고 정수처리가 확실히 되어야 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물에 섞어서 버리지 말아야 하며, 전국의 산업장이나 병원, 연구소에서는 자체폐수정화시설을 설치하고 오염물질을 무단방류하지 말아야 하고, 소독 살균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나 아파트의 물탱크 같은 경우 음용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물탱크는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상하수도를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정부에서는 해당기관에서 지역별로 폐수의 무단방류를 감시하고 생활하수를 줄이도록 힘쓰며,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도입해야합니다.
결국 수질오염을 만드는 것은 우리이며, 그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우리입니다.
우리가 조금씩만 힘을 낸다면 수질오염의 몇 퍼센트씩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자연을 더럽히지 않고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며 실천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개개인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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