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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생애,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세례와 전도,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승천과 죽음,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부활과 신비주의, 예수님 성이해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생애

Ⅲ.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세례와 전도

Ⅳ.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승천
1. 승천(昇天)의 정의
2. 승천의 증거
3. 승천의 성질
1) 전위(全位)의 승천
2) 문자적 승천
3) 유형적(有形的) 승천
4) 장소적 승천
4. 승천의 의의
1) 하늘 본향(本鄕)의 존재
2) 구속 사역 완성의 실증
3) 메시야 왕국의 속성 계시
4) 대제사장 사역이 수행
5) 구원의 실시
6) 성도의 영화(榮化)에 대한 예표
7) 처소의 예비
5. 승천의 의미(Significance)
1) 지상사역의 종결과 천상사역의 시작(The End of Earthly Ministry and the Beginning of Heavenly Ministry)
2) 영광(Gloy)의 회복
3) 보혜사 성령(Holy Spirit)을 보내심
4) 세계선교(World Mission)의 새로운 장
5) 재림(The Secind Coming)의 약속

Ⅴ.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죽음

Ⅵ.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부활

Ⅶ.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신비주의

Ⅷ.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성이해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앙의 오메가 포인트는 성서였다. 그는 성서를 \"생명의 양식\"이며, \"영원한 생명을 길러주는 살과 피\"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그는 문학과 철학에서 성서로 전향한 것이다. 이 점에서 그의 신앙은 성서주의라고도 부를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붙여질 성서주의란 미국의 보수주의적 근본주의의 성서주의와는 크게 다른 것이다.
Ⅷ. 예수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성이해
사회적, 종교적 관점에서 히브리적 배경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초대교회의 성 이해를 반영하는 신약성서는 性에 대해서 매우 소극적일 뿐 아니라 性性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가르침도 비교적 적은데 특히 예수와 바울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성성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은 그의 결혼관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이 맺은 것을 사람이 갈라놓을 수 없다(막 10:9), ...만일 누구든지 그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로 장가들면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막 10:11-12)
이와 같은 가르침은 예수가 성을 결혼의 범주 안에서 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또한 “누구든지 어떤 여인을 음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는 이미 마음속으로 그녀와 간음을 저지른 것이다.”는 가르침 등은 예수의 성이해가 규범적이며 전통적인 이해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하게 한다.
그러나 반면에 간음 중에 잡혀온 여인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은 율법이 지닌 규범적 태도를 배격하고, 본질적으로 새로운 순결의 개념을 제시한다(막 7:1-23). 한편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눅 20:27-36)는 예수의 가르침은 동정(童貞)이 性에 비해 더욱 순수하게 비추어짐으로써 바울의 성 이해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성 이해에 관해 폭넓은 영향을 끼친 바울의 性性이해는 육체적인 욕구충족과 종족 보존(procreation)을 위한 필수 요소(要素)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정리할 수 있다. 바울은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 7:1-2)고 함으로써 기본적으로는 초대교회의 성 이해에 대한 부정적인 이해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고전 7:27-38절은 성성 이해와 관련하여 성을 금기시 하고 독신 생활을 장려한 바울의 성성에 대한 견해를 잘 반영한다. 바울은 첫째, 결혼한 사람이 직면할 수밖에 없는 배우자와 교회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충성심의 필연적인 분열을 피하기 위하여, 둘째, 초대 교회에 편재한 임박한 종말론적 사상에 입각하여, 결혼을 반대하고 성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하늘 나라에서는 남녀 구별도 없고, 결혼도 없다는(막 12:25) 예수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묵시적인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기독교 공동체 안에 현존하고 있다는 신앙과 연결되었으며, 요한계시록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하늘에 있는 구원받은 자들이 독신자들인 것으로 언급된 사실(계14:4) 등도 초대교회로 하여금 결혼을 기피하게 하는 운동의 또 다른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성령과 대립되는 상징적인 악의 세력으로서의 性을 담은 몸 이해와는 달리 바울에게서도 역시 예수에게서 나타났던 것과 같은 몸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다.
너희의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롬 12:1)
Ⅸ. 결론 및 시사점
인간 정신에 있어서 종교의 자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를 살필 때 몇 가지 그릇된 견해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종교를 지식의 일종으로 생각하여 지성(知性; intellect)에 종교의 자리를 둔다. 또 어떤 사람은 종교를 하나님에 대한 일종의 직접적인 느낌으로 간주하여 감정(感情; feelings)에서 종교의 자리를 찾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종교란 무엇보다 도덕적 행위로 성립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종교의 자리를 의지(意志; will)에 두기도 한다. 그러나 위의 견해들은 모두 한편만 보는 관점이기 때문에 종교를 마음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하고도 정당한 성경적 견해에 의하면, 종교는 마음(heart)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성경 심리학에 의하면, 마음은 영혼의 중심적 기관이라고 한다.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인간의 모든 생활, 사상, 감정 그리고 의지의 모든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종교는 하나님의 형상 속 에 뿌리박고 있으며, 그리고 이 형상은 전인 속에서 그의 모든 재능과 능력으로 자체를 나타내 보여주는 핵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관계도 역시 핵심적인 것으로, 전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전심 전령(全靈)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은 모든 생활에서 일체의 은사와 재증을 갖고, 영육을 아 울러 하나님께 완전 히 바쳐야 한다. 이렇게 종교는 그 자리를 마음에 가지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의 사상, 감정, 의지, 이 모든 것을 소유하는 전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 은 마음이다. 또한 이 마음은 한 인간의 지혜, 지성, 감정, 그리고 그의 도덕생활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 것이 종교를 바르게 평가하고, 인간 생활에 있어서의 종교의 본 질에 대한 바른 견해라 하겠다.
참고문헌
김세윤 - 사도바울의 큰 비전, 예수와 바울, 서울 : 참말사, 1993
김양현 - 기독교의 이해, 집문당
곤잘레스, 이형기 외 역 - 기독교사상사123,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1987
리차드리이버 - 그리스도와 문화,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1992
방선기 - 대중속에 그리스도인, 서울 : 나침반사, 1993
Fitzmyer, J. A, 김수복 역 - 바울로의 신학, 왜관 : 분도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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