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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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4절 전통주거

1. 한옥

2. 온돌

3. 황토

4. 전통화장실

제5절 전통 스포츠

1. 태권도

2. 민속씨름

제6절 전통음악

1. 국악의 개요

2. 국악의 역사

3. 국악의 분류

4. 농악

5. 민요

제7절 전통주

1. 민속주

2. 한국전통주와 떡 축제

제8절 전통종교

1. 유교

2. 불교

제9절 전통생활의례

1. 족보

2. 혼례

3. 제례

4. 상례

5. 가정의례준칙

본문내용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인간산맥의 큰 뿌리가 확실하게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족보는 우리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각 성씨의 원조의 뿌리를 정확하게 캐낸 인맥의 역사 바로 그것이다.
5) 본관과 촌수
본관은 관적본적본관향 등이라고 달리 말하기도 하는데, 쉽게 말하면 개인의 시조가 난 곳이다. 향촌사회를 안정화하기 위해 일정지역에 일정씨족을 거주하게 한 것이 본관의 기원이다. 한편 친족 상호간의 혈통관계를 측정하는 단위가 촌수인데, 간혹 촌수를 잘 계산하지 못해 호칭을 잘못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2. 혼례
혼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의식으로 혼인을 할 때 수반되는 모든 의례와 절차이며, 한 마디로 결혼식 혹은 혼인식 및 결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예식장에서 혼례를 치르는데 요새는 보다 추억에 남는 독특한 예식을 위해 전통혼례식을 치르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통혼례의 형식과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하여 절차가 간소화되고 서구화된 것이 이른바 '신식 결혼식'이다. 전통혼례의 미덕과 신식 결혼식의 실용성을 살려 새로운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어떻게 하면 가장 의미 깊은 결혼식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3. 제례
1) 제사의 역사
천지일월성신산천에는 모두 신령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하여 신의 가호로 재앙이 없는 안락한 생활을 기원하였는데, 이것이 제사의 기원이다. 제사는 인문의 발달에 따라 일정한 격식을 갖추었으며, 이것이 곧 제례이다.
2) 전통제사절차
(1) 강신
강신이란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2) 참신
강신을 마친 후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가 신위를 향하여 함께 남자 제관은 두 번 절하고, 여자제관은 네 번 절한다.
(3) 초헌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으면 서집사가 제상의 고위 앞에 있는 잔반을 제주에게 주면 제주가 든 잔에 동집사가 잔에 술을 가득 붓는다.
(4) 독축
독축이란 축문을 읽는 것을 말한다.
(5) 아헌
아헌이란 두 번째 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6) 종헌
종헌이란 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7) 첨작
첨작은 유식이라고도 하는데, 이 유식은 주인이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은 뒤, 서집사가 술잔에 내려 주인에게 주면 주인이 술잔을 받아 쥐고 있으면 종헌자가 둘일 때는 채우지 않은 잖에 동집사가 세 번으로 나누어 첨작한 다음 주인이 잔을 집사에게 주면 집사는 술잔을 받아 제자리에 올린 다음 주인이 두 번 절한다.
(8) 계반삼시정저
계반은 메면뚜껑을 열고, 삽시정저란 메에 숟가락을 꽂고 저를 고른다.
(9) 합문
합문이란 참사자 일동이 방에서 나와 문을 닫는 것을 말하는데, 대청일 경우에 뜰 아래로 내려와 조용히 3~4분간 기다린다.
(10) 개문
개문이란 문을 여는 것을 말한다.
(11) 헌다
갱을 내리고 숭늉을 바꾸어 올리고 메를 조금씩 세 번 떠서 숭늉에 말아 놓고, 숟가락 손잡이가 서쪽으로 가게 한다.
(12) 철시복반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어 시접에 놓고 그릇에 뚜껑을 다시 덮는다.
(13) 사신
참사자 중 남제관은 두 번 절하고, 여제관은 네 번 절하고 난 후 신주를 모셨으면 신주를 사당으로 모시고, 지방일 때는 축과 함께 불사른다.
(14) 철상
철상이란 모든 제수를 물리는 것으로, 제수는 뒤에서부터 물린다.
(15) 음복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시는 복된 음식이란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이 모여서 제수와 제주를 나누어 먹는다.
3) 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제사의 근본에는 남의 손을 빌려 차릴 만큼 많은 가짓수의 음식을 꼭 올려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각 가정의 형편에 맞게 정성을 다해 제수를 장만하는 것이 돌아 가신 조상에 대한 최대의 공경이라는 것이 선조들의 각종 예서에서 누누이 강조되고 있는 점이다.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들을 주의깊게 살펴 보면, 제수품 하나하나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깃들어 있다. 세 가지 탕과 세 가지 적, 삼색나물, 삼색 과일 등 제사상에 필수로 올리는 제사음식의 가짓수와 색에는 자연의 섭리와 사람과의 일치됨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고, 기복도 담겨 있다.
4. 상례
상례는 숨이 끊어져서 죽은 순간부터 시체를 매장해 무덤을 만들고 대상까지에 이르는 동안 치르는 의례를 통털어 일컫는 말이다. 한 인간이 죽음으로써 행하는 상례는 삶에서 죽음으로 들어 가는 통과의례로, 당사자가 직접 누리지 못한다는 점이 제례와 마찬가지로 다른 통과의례와는 다른 점이라 하겠다. 운명한 후 이튿날은 목욕을 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습과 염을 한다. 상례 중에 묘지를 정하고 시신을 땅에 묻는 일을 치장이라 한다. 마을에 상이 나면 마을사람들은 누구나 상가에 가서 일을 도왔다. 또 상여가 나가기 전날에는 미리 상여를 메는 연습도 할 겸 상여놀이를 했다. 마을에 상이 났을 때는 팥죽을 쑤어 부조했다. 현재의 상례 모습은 사람들의 관념 속에서는 최소한 유교적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죽음을 맞이하고 떠나 보내는 마음가짐에 중요한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이다.
5. 가정의례준칙
1) 혼례
혼례는 약혼에 있어서 당사자는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를 첨부하여 약혼서를 교환하고, 약혼식은 따로 하지 않는다. 혼인신고서는 혼인 당일에 제출하고, 신행은 혼인 당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폐백과 예물은 간소하게 한다.
2) 제례
제례란 기제절사연시제의 의식절차를 말한다. 기제는 그 대상을 제주로부터 2대조까지로 하고, 절사는 그 대상을 직계조상으로 하며, 연시제는 그 대상과 장소 및 참례자의 범위를 기제에 준하게 하였다.
3) 상례
상례는 임종에서 탈상까지의 의식절차를 말하며, 장례식은 사망 후 매장완료나 화장 완료시까지 행하는 의식으로, 발인제와 위령제만을 행하고, 그 외의 노제반우제삼우제 등의 제식은 행하지 않는다. 장일과 탈상에 대해서 장일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일장을 원칙으로 하고, 부모조부모배우자의 상기는 사망한 날로부터 100일까지로 하고, 기타 친족의 상기는 장일까지로 한다. 또한 상기 중 신위를 모셔 두는 궤연은 설치하지 않으며, 탈상제는 기제에 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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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1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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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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