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의 전환] 정규대학교육에서 비정규대학교육으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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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대학교육의 전환(정규대학교육에서 비정규대학교육으로의 전환)

Ⅰ. 대학환경 변화와 정규대학교육

Ⅱ. 비정규대학교육의 확대

Ⅲ. 대학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회의 평등을 구현하는 다양한 제도가 도입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제도의 도입으로 결국 비정규대학교육의 대폭적인 확산이 이루어질 것이다.
셋째,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산 학연계가 강화될 것이고, 대학은 직업창출과 구직의 이중적 역할을 조화시킬 의무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넷째, 대학교육에서 비정규교육의 확대는 대학교육에서의 수월성문제를 더욱 강조할 것이다. 질 관리 체제의 일환으로 국제적 질 관리 체제의 도입이 불가피할 것이다.
다섯째,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정규 학생과 시간제 학생, 학위취득과 재훈련 목적의 학습자를 조화롭게 교육하는 과제가 대두될 것이다.
여섯째, 대학교육은 정규대학교육과 비정규대학교육의 접목에 의한 제 3유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이 예견된다. 제 3유형의 신패러다임은 다국적 현장 중심 학습망의 특성을 띨 가능성이 높고 초거대 대학의 면모를 갖출 것이기 때문에 전자매체형 초거대 대학(megaversity)이 일례가 될 것이다.
일곱째, 교수인력의 두드러진 감소가 예상되고 선진국의 경우 교수의 숫자가 절반 이상으로 감소되고 비정규대학의 확산에 의한 정규대학 커리큘럼의 대폭 축소가 예견된다.
이 외에도 21세기의 대학모습은 대학해채 내지는 전통대학 무용론이 등장할 소지마저 있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21세기 대학교육은 어쩌면 '대학의 종언'이 이루어질 가능성마저 있고 비정규대학과 정규대학 간의 전쟁(war between traditional university and nontraditional learn-ing)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컴퓨터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정보화 체제의 확산에 따라 6-7년마다 지식양의 배가가 이루어지고 21세기 지식의 양이 20세기의 15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볼 때, 정규대학교육의 모습은 어떤 형태로든 대전환의 시기에 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전환 과정에 필요한기간이 어느 정도일지는 단정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에 의한 지능교수(smart professor)나 초능력학습(super learning) 등이 확산되면 정규대학은 의외로 짧은 기간에 혁명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도식적이고 경직된 대학관을 탈피하여 대학의 본질적인 이념과 기능을 훼손하지 않는 자세로 변화를 수용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정규대학과 비정규대학을 접목한 이상적인 21세기형 대학의 정립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 때 '모든 이를 위한 대학교육'이 가능하고 사교육비 문제 등 고질적인 교육병리현상도 자연 치유될 뿐만 아니라 누구든 능력과 자질에 따라 학습하는 '대학학습사회'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한국대학교육협의회(2006). 2006학년도별 대학입학 전형계획 자료집
- 이현청(1994). 대학교수의 업적평가를 위한 제도개발 연구
- 문용린(2003). 국제경쟁력을 위한 대학교육
- 교육인적자원부(2003). OECD 교육지표
- 교육법전편찬회(2002). 교육법전
- 이현청(1995). 대학의 특성화와 역할분담을 위한 과제

키워드

영향,   요인,   정의,   개념,   문제점,   배경,   방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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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1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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