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상담 최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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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성애의 정의
2. 동성애의 용어
3. 동성애의 현황
4. 동성애의 원인
5.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의 문제점
6. 동성애 받아들이기
7. 동성애조의 결론

본문내용

들이 있다. 하지만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성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6. 동성애 받아들이기
(1) 동성애의 이해
우리가 동성애에 대해 갖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식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의식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동성애를 어디서부터 이해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도 논란의 중심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인지하는 트렌스젠더가 가장 생각하기 쉬운 인식의 첫 단계일 것이다. 정의상 트렌스젠더는 동성애가 아니다. 말 그대로 성이 바뀌어 이미 사회가 말하는 여자와 남자로 변화 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은 후천척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남자로 태어났어도 여자의 성을 가질 수 있으며 여자로 태어났어도 남자의 성을 가지기도 한다. 즉, 성은 태어남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동성애 문제에 있어 트렌스젠더를 어떻게 짚고 넘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트렌스젠더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동성애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그 사람이 겉이 어찌 되었던 간에 같은 동성을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트렌스젠더를 인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바뀐 후천적인 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동성애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어디서부터 동성애를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조금만 다시 생각하면 동성애가 굳이 안 될 이유는 없다는 의견이다. 앞에서부터 말했듯이 동성애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일치된 견해 속에 맞출 수 있는 문제로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례2. 동성애의 긍정적인 면>
지난 14일 영국의 Gay.com은 지난 런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동성결혼과 시민연대제도(civil partnership)가 여성, 남성 동성애자들의 건강에 좋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학자들은 영국의 새 시민연대법(civil partnership law)이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 등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는 런던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진행한 것으로 [역학(疫學)과 공중의학 저널]에 발표되었는데 이번 논문의 저자이자 공동연구자인 마이클 킹(Michael King) 교수는 “시민연대제도는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킬 것이며 의료서비스 종사자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동성애자에 대한 이해를 크게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킹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동성결혼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동성커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적인 시민연대제도는 동성간의 관계에 있어서 안정성을 높이고 동성애자들이 자주 겪게 되는 사회적인 소외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발표가 있기 1주일 전에 영국의 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인 스톤월(Stonewall)은 브링턴에서 진행된 조사 결과를 근거로 레즈비언들이 영국 국가 의료제도(National Health Service)에서 무시당하고 차별을 받고 있는 점을 발표한 바 있으며, 스톤월은 법적인 인정은 동성애자의 삶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 헌법 제34조 1항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우리나라의 헌법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성적 소수자에게 이 조항이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성적 소수자도 우리나라 국민이며 인간이지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 성적 소수자들은 직장 내에서 부당해고를 받는다던가 사람들에게 심한 모욕과 비난을 받으며 헌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례3. 성적소수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와 해결방안 사례>
동성애를 성적 지향의 하나로 인정하는 세계의 추세로 1993년 세계보건기구(WTO)가 발간하는 국제 질병분류(ICD-10)“성적 지향은 정신적 장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에 따라 한국 표준 질병 분류 또한 “ 성적 지향은 장애와 연관 시킬 수 없다” 고 봄
7. 동성애조의 결론
이제 막 동성애 논의가 시작된 우리사회에서 지금은 그 방향을 잡아가는 중요한 시점이 되고 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존재로써 먼저 일반인들이 동성애자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자신들의 인식의 폭을 넓혀서 동성애 논의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이성애에 비해 소수일 뿐이지 언제나 어디서나 이성애와 함께 있어왔던 성의 한 형태일 뿐이다. 인간의 성 행동의 분류는 여러 가지로 있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표준이나 규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종료, 법, 의학적 기준에 불고하며 또, 각 분야에 따라 시대에 따라 바뀌어가고 있으며 서로가 일치된 견해를 갖고 있지도 않다.
동성애자들은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곳곳에 존재하며 함께 살아가 있다.
동성애자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양육하지 않는 점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에서 나온 억측에 불과하다. 먼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것이 사회구성원의 의무는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 중에도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결혼의 유무를 떠나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것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의무라면, 그것은 동성애자들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들 중에도 지키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과 아이는 타인이나 국가에 의해 강요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이 원하는 것은 결코 이성애자들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이성애자들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저 사람으로서 당연히 인정받아야 할 권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존중받지 못한 채 무시 당해온 현실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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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30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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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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