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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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식 자장면과 북경식 자장면
한국식 자장면은 춘장에 양파, 감자 등의 야채를 함께 볶아 면 위에 흠뻑 얹어서 먹는 반면 북경 자장면은 각종야채를 골라 면 위에 올린 다음, 다진 돼지고기와 함께 볶은 춘장을 얹어 비벼 먹게 되어있다.
북경 자장면은 한국식 자장면과 달리 단맛이 거의 없고 춘장에 짠맛이 강해 면 위에 적당한 양을 얹어야 너무 짜지 않게 즐길 수 있다.
- 전해지는 이야기 '서태후'
청나라 말기에 절대적인 권위를 자랑했던 서태후(西太后)가 奉天(펑티엔)을 방문했을 때 태후가 탄 열차에는 4칸의 주방차가 연결되어 특설 아궁이가 50개, 요리장이 50명, 요리사가 100명, 설거지 등의 심부름을 할 사람이 헤 아릴 수 없을 만큼 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태후가 식사를 하고 싶어지면 열차는 즉시 멈추고, 즉석에서 100종류가 넘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 권세도 대단하지만 음식에 대한 정열도 놀랄 만하다.
- '북경요리'를 조사하면서
중국은 땅이 넓어서 인지 참 먹을 것도 다양하기도 한 것 같다 .
별로 멀지도 않은 이웃나라인데 우리도 가지고 있는 비슷비슷한 재료들로 어떻게 이렇게도
많은 음식들이 나올 수 가 있는지 참 신기하기도 하다.
滿漢全席(만한취앤시) 같은 경우에는 30 ~ 160 종류의 음식이 나오는데 다 먹으려면 이틀은 걸린다 하니 참 사치도 이런 사치스러운 경우는 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맛은 좋다하니 나도 한번 이런 사치스러움을 만끽 해봤으면 싶기도 하다.
이런 많은 요리들을 개발하고 또 개발하는 중국인들의 독특하고 넓은 생각들이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7.30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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