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목차

카사블랑카는 어떤 영화인가?
카사블랑카는 어떤 도시인가?
영화 카사블랑카의 스토리
카사블랑카에 대한 감상평

본문내용

카사블랑카






　≪ 그 림 ≫

카사블랑카의 영화포스터

● 카사블랑카는 어떤 영화인가?
제 2차 대전중 나치스의 구두발 소리로 드높은 블란서령 모로코를 무대로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만 하는 연인의 가슴아픈 스토리를 그린 애정영화이다.

● 카사블랑카는 어떤 도시인가?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남쪽으로 90km 떨어진 대서양의 연안에 위치한 모로코 최대의 상업도시이다. 포르투갈인들이 바닷가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을 보고 "카사비앙코"라 한 것을 다시 스페인들이 지배하게 되면서 "하얀집"이라는 의미의 "카사블랑카"로 개명해 부른 것이 오늘날 이 도시의 지명이 되었다.






영화 카사블랑카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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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림 ≫
　≪ 그 림 ≫
　≪ 그 림 ≫

1941년 미국으로 가는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로 붐비는 프랑스령 모로코의 도시 카사블랑카. 이곳에 있는" 카페 아메리카"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곳이자 아무나 빠저나갈 수 없는 곳이다. 미국인 릭의 카페는 이 도시의 축소판이다. 난민들과 도박, 음악, 밀거래... 이런 와중에 떼돈을 번 유지이다. 어느 날 레지스탕스 지도자 라즐로와 그의 아내 일리자가 미국으로 가기위해 카사블랑카로 오게 되고, 카사블랑카를 떠날 수 있는 통행증을 구하기 위해 릭의 카페로 온다.






　≪ 그 림 ≫
　≪ 그 림 ≫
　≪ 그 림 ≫

라즐로는 경찰서장 레놀과 독일군 게슈타포 스트라세 소령에게 쫓기고 있다. 돌발적인 사건으로 라즐로가 원하는 통행증은 카페 주인 릭의 손에 들어간 상태였다. 릭과 일리자는 과거에 파리에서 사랑에 빠졌던 사이이다. 독일군이 진격해 오는 파리를 함께 떠날 것을 약속했던 릭과 일리자.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일리자의 남편 라즐로가 돌아오고, 일리자는 편지만을 전한채, 빗줄기 속에 릭만 혼자 떠나 보낸다.






　≪ 그 림 ≫
　≪ 그 림 ≫
　≪ 그 림 ≫

일리자를 보는 순간 꿈같던 파리시절, 잊혀졌던 불꽃이 일리자와 릭의 가슴을 뒤흔든다. 이들의 사연을 아는 피아노 반주자인 샘만이 두 사람의 추억의 곡을 연주하여 이들을 놀라게 한다. 과거의 이루지 못한 옛사랑을 위해 일리자를 붙잡아 두고픈 생각에 번민하던 릭은 통행증을 부탁하러 온 라즐로에게 아내에게 물어보라고 하며 거절한다. 다시 만난 릭과 일리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만, 다시는 사랑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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