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제도경제학, 사회경제학. 진화경제학, 新오스트리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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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시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제도경제학, 사회경제학. 진화경제학, 新오스트리아학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01. 사람은 시장만으로 살 수 없다 - 제도경제학
chapter02. 경제보다 더 넓은 경제의 분석 - 사회경제학
chapter03 경제는 기계보다는 생명체에 가깝다 - 진화경제학
chapter06. 의도와 인지적 한계를 지닌 인간의 경제학 - 新오스트리아학파

본문내용

과정론을 정립, 사회주의 계산논쟁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
①자원의 희소성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시장가격이 지닌 정보전달의 의미를 전달하는 단계
②자원의 희소성과 관련된 가격의 역할을 이해하는 랑게와 같은 경제학자들에게 시장가격과 행정가격의 차이를 설명하는 단계 즉, 행정가격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사회주의 계획경제체제에서 관료화한 공장관리인들이 시장경제에서의 기업가들처럼 이 행정가격에 기민하게 반응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음
③발견절차로서의 경쟁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단계 어떤 기업이 더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자유로운 경쟁을 허용하는 것 자체가 낭비일 수 있다. 따라서 경쟁의 필요성은 우리가 경쟁을 통하지 않고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을들 발견해줌
2. 주류경제학 비판과 대안
1)비판
(1)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보다 과학적 외양에 치중
신고전파
신오스트리아학파
경제현상을 설명할 때 총량변수간의 관계를 추정하거나 비현실적 가정에 근거한 이론을 펼치며 비현실적 가정을 모델의 예측력에 기대어 정당화하려 함
방법론적 개체론; 경제현상을 개인들의 주관적 의사결정으로부터 출발하여 설명해야 함
관습과 제도의 형성과정 자체를 개인들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설명
총량을 다루는 경우에도 이를 시장참여자들의 행위와 상호작용으로 설명함으로써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자 노력
개인은 무차별지도만 남기면 사라져도 되는 존재로 봄
무차별지도만 남기고 그 역할이 끝나는 존재가 아님 즉, 개인들의 계획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변화를 지향하고 있고 미래는 미리 결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불확실성을 띔
수학적 도구는 논리적과학적, 말로 된 논리는 비과학적인 것처럼 취급(수리적 형식화) 즉, 수리적 방법과 계량경제학적 방법을 중시
수리적 모델만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간의 선택에 내재된 불확실성의 측면은 수리화하기 어려우므로)
수리적 방법과 계량경제학적 방법 자체를 반대하기보다 그 한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필요하며 경제학을 과학으로 만드는 요체는 외양이 아니라 시장현상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
(2)개인들의 계획조정과정에 대한 분석
-다양한 균형개념들은 경제 분석에서 중요한 도두가 되고 있고 어떤 전지한 존재가 개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 데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계획이 어떻게 서로 조정되는지, 개인들의 계획들이 충동하지 않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균형분석이 아니라 ‘균형으로 가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가능해짐
(3)개인들이 직면한 ‘지식의 문제’에 대한 이해의 결여
신고전파
新오스트리아학파
시간의 경과 속에서 행동해야 하는 각 개인들이 직면한 무지의 종류와 그 내용, 이 문제가 시장에서 어떻게 극복되는 것인지, 불확실성에 따른 손실가능성과 시장경쟁 혹은 기업가정신은 지식의 문제와 어떤 관련을 맺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음
이윤을 얻으려면 아직 충족되지 않은 수요를 발견하고 이를 수요자들이 지불하려는 가격보다 더 싼 가격으로 이를 공급해 줄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한데 바로 시장가격이 기본적으로 ‘무엇’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함
2)대안
(1)시장과정이론 : 경쟁과정과 기업가정신
-균형분석에 만족하거나 균형을 향한 경향성을 가정하는데 그치지 말고, 계획의 양립성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 대한 분석이 필요
-커츠너『경쟁과 기업가 정신』; 시장과정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하이에크와 미제스를 종합하여 기업가적 경쟁과정이론을 제시 ↔ 라흐만
-오드리스콜, 리조『시간과 무지의 경제학』; 개별 경제주체들이 세운 계획들의 정확한 양립성은 결코 확보될 수 없으며 행위 패턴들만이 일정한 양립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봄
(2)지식의 문제와 그 극복과정에 대한 연구
-‘계획의 실패가능성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소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재질문
①개인들이 자신들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 혹은 지식을 시장에서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가? Yes, but 한계가 존재, 만약 시장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잘못된 예상이 체계적으로 배제되는 과정이 있다면 일정한 정도까지 계획의 양립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열림
②시장에서 개인들의 지식부족 혹은 인지적 한계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개인들의 지식부족을 메워주는 과정은 어떤 것인가?
(3)방법론적 개체론에 입각한 거시경제이론
-경기순환이론에 대한 新오스트리아학파의 견해; 이자율은 가격의 하나이며 정보전달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이자율의 인위적 인하는 경제주체들에게 투자할 재원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종전보다 많아졌다는 신호를 잘못 전달한다고 봄
-거시경제현상에 대한 新오스트리아학파의 견해; 방법론적 개체론 견지. 즉, 미시이론적 바탕을 중시하며 되도록 대표적 경제주체의 가정에 의존하지 않으려고 노력
3. 최근의 관심사
1)기업가정신 이론의 확장
커츠너『경쟁과 기업과 정신』→ 톰센『가격과 지식 가격이 어떻게 지식의 부족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커츠너의 시각을 심층적으로 연구
』, 소테『기업가적 기업이론』
그 외에도 하퍼『기업과 정신과 시장과정』
2)제도, 법경제학, 전환기경제
-오드리스콜과 리조『시간과 무지의 경제학』; 공간화한 시간이 아니라 예기치 않은 변화를 동반하는 시간의 경과가 주는 의미에 대해 천착
-리조『변화무상 속의 법』; 시간의 경과와 인간의 인지적 제약을 고려할 때 법경제학적 시사점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분석
-로스비『균형과 진화』; 하이에크와 마셜의 종합을 통해 조적과 지식의 문제의 통합을 시도
-뵈트키『왜 페레스트로이카가 실패했는가?』; 부캐넌의 공공선택론과 하이에크의 이론을 종합하여 사회주의 구소현의 경제정치체제를 분석
3)거시 및 화폐금융론
-맹거 ‘화폐제도의 출현에 대한 이론‘, 뵘바베르크 ‘자본이론’, 미제스 ‘화폐이론’, 하이에크 ‘경기순환론’ → 커츠너『자본에 대한 에세이』, 라흐만『자본과 자본구조』, 로스바드『인간, 경제, 국가』→ 오드리스콜, 개리슨, 르윈 등은 거시경제이론 분야에서, 화이트, 셀진 등은 거시금융분야에서 각각 오스트리아학파의 이론을 다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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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1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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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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