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지광 소재 소성, 유암 등의 신시의 문학사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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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본론
 2-1. 학지광
 2-2. 流暗 김여제
 2-3. 小星 현상윤
3. 마치며

본문내용

학지광 소재 소성, 유암의 신시의 문학사적 의의



1. 들어가며
━━━━━━━━━────────

◆ 『學之光』은 1914년 4월 2일에 일본 동경(東京)의 조선 유학생 기관지로 창간되었다. 1916년 부터 유상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일제의 탄압 속에 잦은 휴간을 거치다 1930년 4월 29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 현재 내용을 알 수 있는 19개의 제호에 실린 작품들을 살펴보면 그 중 1/3인 129편이 논설이며 다음으로 109개의 잡문, 16편의 소설, 24편의 수필․산문, 76편의 시, 2편의 희곡과 14편의 평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 본 발표문에서는 『學之光』의 소재와 전반적인 사항, 그리고 현상윤과 김여제를 중심으로 학지광에 수록된 신시(新詩)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학지광 소재 소성, 유암 등의 신시의 문학사적 의의
2. 본 론




2.1 學之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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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진 ≫

◆ 『學之光』의 집필자로는 이광수·현상윤·김억·최승구 등이 있다. 격월간을 원칙으로 4호까지는 비매품으로 발행되다가 5호부터는 정가를 달고 나왔다.




◆ 『學之光』은 총 29호가 발행되었는데 오늘날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총 19개의 제호로 그 중 6호, 28호는 목차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9, 16호는 발매금지 처분되었고, 10, 18~19호에는 게재시가 없다. 이렇듯 『學之光』이 발행됐던 기간에 비해 발행호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학우회의 열악한 재정 상태와 원고수집이 어려움에도 원인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일제의 탄압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학우회는 굵직한 시국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이에 연루되어 탄압을 받았고, 그때마다 『學之光』은 발행정지 되었던 것이다. 수차례 정간과 휴간을 반복하던 『學之光』은 결국 29호(1930. 4. 5)를 마지막으로 종간되고 만다. 특히 내용을 알 수 없는 제호가 많은 것은 일제의 탄압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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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11.09.01
  • 저작시기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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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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