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감성교육][감성교육 사례][감성][뇌][교사역할]감성의 정의, 감성과 뇌, 감성의 활용방법, 감성교육의 정의, 감성교육의 실태, 감성교육의 사례, 감성교육의 교사 역할 분석(감성, 감성교육)

소개글

[감성][감성교육][감성교육 사례][감성][뇌][교사역할]감성의 정의, 감성과 뇌, 감성의 활용방법, 감성교육의 정의, 감성교육의 실태, 감성교육의 사례, 감성교육의 교사 역할 분석(감성, 감성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감성의 정의

Ⅲ. 감성과 뇌
1. 감성과 뇌 조직
1) 시상하부(hypothalamus)의 전기자극
2) 편도체(amygdala)의 전기자극
3) 중격(septum)
4) 대뇌피질
2. 감성의 기본 종류와 뇌
1) 기쁨(Pleasure)
2) 분노(Rage)를 동반한 공격성(Aggression)
3) 공포(Fear)를 동반한 공격성(Aggresion)
4) 불안
5) 불쾌
6) 고통(Pain, 감성은 아닌 것 같음)
3. 시급한 행동의 신경 경로

Ⅳ. 감성의 활용방법
1.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하라
2.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라
1) 마음을 가라 앉힌다
2) 감정을 미리 차단한다
3) 새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킨다
3. 잠재력을 일깨우라
4. 감정을 이입하라
5.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라

Ⅴ. 감성교육의 정의

Ⅵ. 감성교육의 실태

Ⅶ. 감성교육의 사례
1. 느티나무 할아버지(3월)
2. 땅강아지와 놀기(4월)
3. 풀각시 만들기(5월)
4. 웅덩이 친구(6월)

Ⅷ. 감성교육의 교사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무의식중에 자신의 실수와 결함에서 부모가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지 않는 이유를 찾기 때문에 이들은 부정적인 자화상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 자기 신뢰감이 빈약함으로 인해 비관적 가치관을 가게 된다. 실패는 자신의 무능력 탓으로 돌린다.
좌절된 사건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 때때로 그 대상이나 사람을 때리고 싶은 욕구를 유발한다. 환멸의 감정을 억제하거나 파악하는 유용한 방도를 알지 못하는 아동이나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은 폭력을 행사하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들의 감성생활에는 소위 ‘배출구’가 결여되어 있다.
알코올과 마약과 같은 중독성 질환의 근원을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흔히 고통스러운 생활환경이 병적 집착을 유발하는 외부적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를테면 불안정한 가족상황, 결혼문제나 부모의 이혼, 부모의 알코올 중독,학교문제, 사춘기 문제, 실업, 직업상의 부당한 요구와 같은 문제들이다. 사회적인 측면 역시 공동의 책임이 있다. 복지사회에서의 소비문제, 전통적 가치와 규범 상실의 증가에 따른 가치 지향성의 부재, 대도시의 익명성, 황폐해지는 가정, 학교의 대형화, 높은 유동성으로 인한 뿌리 뽑힌 느낌 등이 그에 해당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실제로 병적인 태도로 반응하느냐 않느냐 하는 문제는 그들이 힘겨운 상황과 체험에 어떻게 감성적으로 대처 하느냐에 결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혼란된 감정의 극복수단으로 알코올을 마신다는 사실에 일치를 보이고 있다.
자기 스스로 좋은 기분이 되게끔 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알코올이나 코카인 같은 물질에 의존해 행복감에 빠지는 경향이 적다. 또한 불안, 환멸, 격분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편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약 중독자들은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난 경우가 두드러지게 많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그들은 패배와 실망에 대처하려는 기회가 별로 없었으며, 동시에 문제를 극복함으로써 자기 긍지를 강화시킬 기회도 많지 않았다. 또한 유년기에 사랑과 따뜻함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 사랑 받지 못한 자는 스스로를 사랑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
Ⅶ. 감성교육의 사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학교 주변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을 하였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스스로 느끼는 경험에 의한 학습이다. 이러한 감성교육의 가장 큰 학습 자료는 ‘자연’이다.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그 속에서 깨닫는 경험으로서의 감성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계절의 변화를 고려하여 아침시간이나 점심시간, 재량활동시간, 3학년 과학 관련단원(물에 사는 생물, 초파리의 한 살이, 식물의 잎과 줄기) 시간 등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 느티나무 할아버지(3월)
우리 학교에는 수령이 300년이 넘은 아름드리 큰 느티나무가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이들에게 멋진 놀이터도 되고 여름에는 커다란 그늘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나무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속상한 이야기도 일러바치고 나무를 안고 수액 흐르는 소리도 듣고 가을이면 빨갛게 예쁜 색으로 물든 나뭇잎을 주워 책갈피도 하고 운동장 하나 가득 떨어진 느티나무를 보며 동시도 짓고 떨어지는 나뭇잎을 잡으러 뛰어 다니는 아이들과 느티나무는 정말 인자한 할아버지처럼 1년을 함께 보냈다.
2. 땅강아지와 놀기(4월)
학교 건너편의 빈 공터에는 4월인데도 아직 풀도 제대로 나지 않아 흙이 가득 쌓여 있었다. 이런 곳에서도 아이들은 같이 놀 친구를 잘도 찾아낸다. 바로 땅강아지이다.
얼마나 빠른지 보였다 싶으면 어느새 흙 속으로 숨어 버린다. 땅강아지를 찾느라 흙 속으로 손을 깊숙이 집어넣고는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땅강아지를 잡아서 들어 보인다. 흙 냄새 맡으며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놀면서 아이들의 마음도 자연을 닮아가는 것 같았다.
3. 풀각시 만들기(5월)
풀각시 놀이는 옛날부터 어린아이들이 즐겨하던 인형놀이다. 요즘엔 놀거리도 많고 인형도 공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따로 만드는 일은 별로 없지만 옛날엔 손수 만들어야 했다. 오늘날의 인형에 비하면 풀각시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인형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으로 아이들은 즐거워하였고 알맞은 풀을 찾으러 다니는 체험 활동을 통해서 자연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었다.
4. 웅덩이 친구(6월)
우리 반 아이들에게는 학교 운동장 말고 또 하나의 놀이터가 있다. 길 건너편 작은 들판이 바로 그곳이다. 그 곳에는 제법 큰 웅덩이가 2개 있는데 지하수가 샘솟는 작은 옹달샘 같은 곳이다. 커다란 게아재비가 황소 개구리 올챙이에게 잡아먹히고 소금쟁이, 물방개, 잠자리 유충들이 함께 생활하는 작은 물 속 세상이다.
Ⅷ. 감성교육의 교사 역할
감성에 관련된 교육은 한순간에 어느 지식을 가르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자발적인 내면의 능력을 기르는데 있으므로 교사는 자신의 일관성 있는 가치관을 가지고 정서 함양의 모델이 되어 주며, 지속적으로 정서적인 인적, 물적 환경을 구축해 주고 무엇보다도 진정한 마음으로 아동의 정서를 인정하는 태도를 습관화 할 때에 비로소 이루어 질 것이라고 본다. 이는 지금까지 강조되어 온 전인교육, 사회성 교육, 도덕성 교육을 탈피하여 인간다운 인간 됨됨이를 가진 따뜻한 인간을 만드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경기도시범운영보고서(2000), 유치원 교육과정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유아의 감성 계발, 한샘유치원
* 김미지자(1998), 감성공학, 디자인오피스
* 나가마찌(2000), 감성공학, 상조사
* 이순요·장정삼생(1996), 정보화 시대의 감성 인간공학, 양영각
* 이영석(1999), 유아를 위한 감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그 효과 확인 연구, 미래유아교육학회, 6(1)
* 홍명희 역(1996), EQ 감성 지능 개발 학습법, 서울 : 해냄출판사

키워드

감성,   감성교육,   감수성,   감정,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