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 第四回 智異人竊通朱氏 지혜로운 이인이 몰래 주희와 사통하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한연의 第四回 智異人竊通朱氏 지혜로운 이인이 몰래 주희와 사통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지공의이위여하?
잠시 공손건이 술을 깨서 오니 여불위가 곧 앞의 일을 숨기고 단지 말했다. “황손께서 오래 객사에 머물러서 정황이 무료하니 원컨대 애첩인 주희와 황손을 짝을 지어서 거의 세월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공의 뜻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乾曰:“子誠可謂大丈夫矣 注 乾再不起疑何也. 건재불기의하야 공손건은 다시 의심하지 못함은 어째서일까?
!仗義疏財 疏財仗義 sh cai zhang yi : 1. 정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재물을 가볍게 여기다.2. 돈을 내어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돕다
,世所罕有 罕有[hnyu] :드물다. 희한하다. 희귀하다.
。”
건왈 자성가위대장부의! 장의소재 세소한유.
공손건이 말하길 “그대는 진실로 대장부라고 할만하오! 의로움을 의지하여 재물을 소홀이 여기니 세상에 드뭅니다.”
乾請爲媒,就將異人所束碧玉帶,留爲定禮,容擇日過門。
건즉청위매 취장이인소속벽옥대 류위정례 용택일과문.
공손건은 청하여 중매를 하며 곧 이인이 푸른 옥대를 가지고 혼례를 결정하게 하며 택일하여 문을 지나감을 허락했다.
是日酒,已三鼓 三鼓:三更, 丙夜
矣,二人拜辭回宅。
시일주란 이삼고의 이인배사회택.
이 날에 술 자리가 끝나고 이미 3고가 울려서 두 사람은 감사하다고 절하고 집에 돌아갔다.
不韋謂朱姬曰:“大事定矣!早完親。汝不可負今日之盟也。”
불위위주희왈 대사정의 조만완친 여불가부금일지맹야.
여불위가 주희에게 말하길 “큰 일이 이미 정해졌다. 조만간에 완전히 친해질 것이다. 너는 금일의 맹세를 배신할수 없다.”  
說異人自別朱姬後,春心 春心:이성을 애모하는 마음. ≒[春情(chnqing)] 봄철에 느끼는 심회. =春思
蕩 蕩(쓸어버릴 탕; -총16획; dang)(출렁거릴 양; -총14획; yang):물결이 넘실거려 움직임
,客館無聊,再三向乾哀告 哀告[igao] :간청하다. =哀求(iqiu)
,早與不韋講親,惟恐日久有變 注 變到無變 只是懷胎處子. 변도무변지파시개회태처자 변화는 변화할 수 없고 단지 임신한 처자인 주희가 두려울뿐이다.

각설이인자별주희지후 춘심탕양 객처무료 재삼향건애고 조여불위강친 유공일구유변.
각설하고 이인이 스스로 주희와 이별한 뒤로 애정의 마음이 일어나서 객관이 무료하여 두세번 공손건을 향하여 애절하게 고하며 일찍 여불위와 친히 강친하며 날이 오래되면 변고가 있을까 두려워했다.
乾差人催促 催促:어서 빨리 할 것을 요구(要求)함, 재촉, 독촉(督促)
不韋,擇是年九月念五日,送朱姬赴公孫乾處 宅(댁 댁{집 택}; -총6획; zhai,zhe)의 원문은 處(살 처; -총11획; chu,chu)이다.
,與異人完 成(이룰 성; -총7획; cheng)의 원문은 完(완전할 완; -총7획; wan)이다.
成親:친척(親戚)을 이룬다는 뜻으로, 결혼(結婚)을 달리 일컫는 말
親。
건즉차인최촉불위 택시년구월념오일 송주희부공손건처 여이인완친.
공손건은 사람을 보내 여불위를 재촉하며 9월 5일이니 주희를 공손건이 있는 곳으로 보내서 이인과 혼례를 하게 했다.
光陰 光陰 :해와 달이라는 뜻으로, 흘러가는 시간(時間), 세월(歲月), 때
瞬息,不覺已十個月,是時乃秦昭王五十五年,歲次 歲次 :간지(干支)를 따라서 정(定)한 해의 순서(順序)
甲辰六月旦日 旦(아침 단; -총5획; gan)日: 1 내일. 2 대낮
,朱氏懷娠大期 大期:해산달, (임신(姙娠)한 여자(女子)의) 아이를 낳을 달
,誕生一子,生得隆準 隆準 :높은 코, 우뚝한 코
巨目,方額長眉,背上有麟,出世有齒,容貌奇異。
광음순식 불각이십개월 시시내진소왕오십오년 세차갑진육월단일 주씨회신대기 탄생일자 생득융준거목 방액장미 배상유린 출세유치 용모기이.
짧은 순간이 순식간으로 이미 1개월임을 깨닫지 못하고 이 때는 진나라 소양왕 55년[기원前252년]이며 세차는 갑진년 6월 단일로 주희는 출산한 달이 되어 한 아들을 낳으니 태어나서 솟은 준두에 큰 눈으로 모난 이마에 긴 눈썹으로 등위에 비늘이 있고 나면서 치아가 있으니 용모가 기이하였다.
皇孫甚喜,取名爲政,隨差人報知不韋。不韋暗喜曰:“大事成矣!”
황손심희 취명위정 수차인보지불위.
同從人至乾處,與皇孫各道恭喜罷,乾與不韋握手至後廳,分賓主坐定,留至方散,自此常常往來會不題。
  又値夏盡秋初天氣,不韋與父商議曰:“異人久未還國,大事如何得成?今日父親可差老往公孫乾處,請朱姬與政來家,暫住幾日,兒自有計。”呂翁從其言,差老往公孫乾家,去請朱氏子政到家看望。異人告過公孫乾,就令朱氏與子政,同車到不韋家。不韋令父呂翁收拾家財細軟之物,同幾個心腹從人,帶領家小朱氏幹政,星夜先往鹹陽,報知秦王去訖。但不知不韋在此如何脫身?且看下回分解。

키워드

주희,   이인,   여불위,   여옹,   공손건,   서한연의,   시황제
  • 가격4,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9.15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20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