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의 정의와 우리가 배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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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의 정의와 우리가 배울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릿말

2. 본 론

3. 소 감

4. 논어의 교훈

5. 맺음말

본문내용

2. 사회적 윤리에 관련되는 교훈
3. 정치론
4. 철학론
5. 제자들과 동시대인들을 상대로 사람에 따라 가르침을 달리한 문답
6. 문인이나 고인 혹은 동시대인들에 대한 비평
7. 공자 자신의 술회
8. 공자의 일상생활과 공자에 대한 제자들의 존숭과 찬미
이들 중에서 처음 두 가지 사항에 관한 것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3분의 1를 차지한다고 한다
5. 맺음말
논어는 기이한 책이라고 한다. 첫 장을 넘겨 조금 읽어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 같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겠는가?... 이런 식이다. 나이를 먹어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조금이라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고 또 느꼈음직한 말들로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이 아주 평범한 말들이 체계도 없이 불쑥불쑥 이어진다. 공자와 제자, 공자와 당시의 위정자들과의 대화도 있다. 그러나 왜 그런 대화를 나누게 됐는지 배경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또 대화하는 방식도 선문답 같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주석을 달았으며 지금도 많은 해설서가 나온다. 서양의 고전에 비견하자면 성경과 같은 책이 바로 논어다. 여화(余華)라는 중국의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어떤 작품을 쓰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고 성경과 같은 작품을 쓰고 싶다고 대답하면서 그러나 자신은 그런 작품은 몇 백 년이 흘러도 쓸 수 없을 거라고 덧붙인 적이 있다. 이 말은 아마도 논어에도 그대로 해당될 것이다. 송나라 때의 정자(程子)는 "논어를 다 읽은 후에 전혀 아무런 일이 없는 사람도 있으며, 읽은 후에 그 중의 한 두 구절을 터득하고 기뻐하는 자도 있으며, 다 읽은 후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다 읽은 후에 자기도 모르게 손발이 춤추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참으로 논어의 논어다움을 잘 드러낸 말인 것 같다. 이런 것들이 논어를 더욱 논어답게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한사람으로 논어를 잘 익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길라잡이가 될수 있도록 익히고 또 익혀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끝.
<참고문헌>
1. 성효백 역주, [논어집주] 전통문화연구회, 1990
2. 황희경 역해, [삶에 집착한 사람과 함께하는 논어] 시공사, 2000.
3. 황희경 역해 [논어] 시공사, 2001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1.26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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