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西漢演義) 第十回 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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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한연의(西漢演義) 第十回 芒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ong)은 원문에는 없다.
公署:공공단체(公共團體)가 그 직무(職務)를 행(行)하는 사무소(事務所). 마을
署,殺沛令,大開城門,迎邦入城。
수솔자제입공서 살패령 대개성문 영방입성.
부로들은 곧 자제를 인솔하고 관청에 가서
蕭、曹同衆共議立邦爲沛令,邦曰:“不可,方今天下擾亂 擾亂 :시끄럽고 어지러움. 요양(擾攘)
,諸侯起,苟立主不善,百姓勿 弗(아닐 불; -총5획; fu)의 원문은 勿(말 물; -총4획; wu)이다.
寧,我德薄才疏 才疏[caish] :재능이 모자라다. 재능도 없고 학식도 천박하다. 本人才疏 ,所知无,不要怪。
,恐不能爲沛縣主也 注 豈能撒(뿌릴 살; -총15획; sa,sa)淸 기능살청
,請擇賢者立之!”
소 조동중공의이방위패령 방왈 불가 방금천하요란 제후병기 구립주불선 백성물녕 아박덕재소 공불능위패현주야 청택현자입지.
소하 조참이 여럿과 함께 유방을 패의 현령으로 세우길 의논하자 유방이 말했다. “불가합니다. 지금 천하가 요란하여 제후가 함께 일어나니 진실로 좋지 않은 군주를 세우면 백성이 편안하지 못하고 저는 덕이 엷고 재주가 없어서 패현의 주인이 되지 못할까 두려우니 청컨대 현인을 선택하여 세우십시오.”
諸父老曰:“聞劉季有奇才,他日當有大貴。且卜筮劉季最吉,當立季爲沛主。如若不從,吾輩解散矣。”
제부로왈 문유계유기재 타일당유대귀. 차복서유계최길 당립계위패주. 여약부종 오배즉해산의.
여러 부로가 말하길 “유계께서 기이한 재주가 있고 다른날에 크게 귀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또 점쳐도 유계께서 가장 길하니 계를 패의 주인으로 세울만 합니다. 만약 따르지 않으시면 저희 무리는 해산될 것입니다.”
邦不能辭,遂立爲沛公,蕭、曹、樊,帥諸父老,拜附 伏(엎드릴 복; -총6획; fu)의 원문은 附(붙을 부; -총8획; fu)이다.
起居 起居 :일상생활 ①살아가는 형편(形便) ②손님을 맞으러 일어남

방불능사 수립위패공 소 조 번쾌 솔제부로 배부기거.
유방이 사양치 못하고 곧 패공으로 오르니 소하, 조참, 번쾌는 여러 부로를 거느리고 일상생활을 같이 살았다.
建立旗幟,皆赤色,蓋謂赤帝子之讖 讖(참서 참; -총24획; chan)
故也。
건립기치 개상적색 개위적제자지참고야.
깃발을 세우는데 모두 적색을 숭상하니 유방이 적제의 아들이란 도참 때문이었다.
不旬日,得沛縣子弟三千人,與陳勝合兵伐秦不題。
불순일 득패현자제삼천인 여진승합병벌진부제.
10일이 안되어 유방이 패현의 자제 3천명을 얻어서 진승과 함께 병사를 합쳐서 진나라를 정벌함을 다시 말하지 않겠다.  
是時項梁與兄子項籍,一向潛住會稽,有會稽守殷通,知梁有奇謀,召與計議曰:“今二世無道,陳涉 涉(건널 섭; -총10획; she)의 원문은 陟(오를 척; -총10획; zhi)이다.
진섭은 (?~ B.C. 208) : 이름은 승(勝), 자는 섭(涉)
진시황 사후 최초로 반기를 들어 보위에 오른 진섭(陳涉)은 젊었을 때 남의 집 머슴이 되어 농사를 지은 적이 있다. 하루는 그가 일손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던 중 주위 사람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만일 부귀하게 되면 서로 잊지 말도록 합시다.”
사람들이 비웃었다.“그대는 머슴으로 있는 주제에 어찌 부귀를 이룬다는 것인가.”
진섭이 크게 탄식했다.“차호(嗟乎·아), 연작안지홍혹지지(燕雀安知鴻鵠之志·연작이 어찌 홍혹의 뜻을 알겠는가).”
대개 ‘홍혹(鴻鵠)’을 ‘홍곡’으로 읽고 있으나 이는 잘못이다. ‘혹’을 ‘곡’으로 읽으면 ‘적(的·과녁)’의 뜻이 된다. ‘정곡(正鵠·과녁의 한가운데)을 찌른다’는 구절이 실례다. ‘홍혹’을 단순히 홍안(鴻雁·기러기)과 황혹(黃鵠·고니) 등의 큰 새로 새기는 것도 잘못이다. 이는 봉황(鳳凰) 및 대붕과 마찬가지로 상상의 길조를 뜻한다. <시자(尸子)>에 다음 구절이 그 증거다.
“홍혹은 날개가 합쳐지지 않는다. 사해지심(四海之心·사해를 품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起兵,天下紛紛,各相應,我欲背秦從義 注 有此機會 大事可成 유차기회 대사가성 이 기회가 있어서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召子共與謀之。”
시시항량여형자항적,일향잠주회계,유회계수은통,지량유기모,소여계의왈 금이세무도,진섭기병,천하분분,각상향응,아욕배진종의,소자공여모지。
이 때 항량과 형의 아들인 항적은 전에 몰래 회계로 가서 회계태수인 은통이 있었는데 항량이 기이한 꾀가 있음을 알고 불러 계책을 상의하여 말했다. “지금 2세황제 호해가 무도하여 진섭이 병사를 일으켜 천하가 혼란하며 각자 명성이 있으니 나는 진나라를 배반하고 의로움을 따르려고 그대를 불러 함께 도모하고자 하오.”
梁佯爲應諾,歸與籍議曰:“大丈夫當自立,奈何鬱鬱久屈於人下乎?況且殷通又無大志,終難成王業,不若吾與彼計議,汝可暗藏利劍,同入衙內,拔劍斬之,占此大郡,招兵聚衆,以成大事,不亦美乎?”
량양위응락 귀여적의왈 대장부당자립 나하울울구굴어인하호? 황차은통우무대지 종난성왕업 불약오여피계의 여가암장리검 동입아내 발검참지 점차대군 초병취중 이성대사 불역미호?
항량이 거짓으로 승락하는 척하며 돌아가 항적과 논의하여 말했다. “대장부가 자립해야 하니 어찌 답답하게 다른 사람의 아래에 굽신거린단 말인가? 하물며 은통은 또 큰 뜻이 없고 마침내 왕업을 이룰 수 없으니 내가 너와 계책을 논의하여 너는 몰래 날카로운 칼을 숨겨서 함께 관아안에 들어가서 검을 뽑아서 베어버리고 이 군을 점거하면서 병사를 불러 무리를 이루면 큰 일을 이룰수 있으니 또한 좋지 아니한가?”
籍曰:“此正合吾志也。”
적왈 차정합오지야.
항적[항우]이 말하길 “이는 바로 제 뜻과도 합치합니다.”
次日便同項梁來殺殷通。
차일변동항량래살은통.
다음날에 곧 항량과 함께 가서 은통을 죽였다.
不知如何主意 下節便見 且看下回分解의 원문은 主意 下節便見이다.

부지여하주의 하절변견.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니 아랫구절에서 곧 볼수 있다.
總評 讀至扶蘇飮酒之際誰不髮指 髮指 :몹시 성낸 모양(模樣)
沛衆爲公所推 項羽自殺郡守 起手 起手[qshu] :1.처음. 시작. 2.시작하다. 착수하다.
處自是不同.
총평 독지부소음주지제수불발지 패중위공소추 항우자살군수기수처자시부동
총 평가 이를 읽으면 부소가 독주를 마실때 누가 분노하지 않고, 패의 대중은 유방을 추대하나 항우는 스스로 군수를 죽이니 시작한 곳이 이로부터 같지 않다.

키워드

유방,   항우,   항적,   항량,   조참,   서한연의,   번쾌,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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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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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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