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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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 생각하곤 한다.
전설과 설화, 기담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믿는다면 정말 머리 아플 것 같다. 생각하지 말고 그저 이야기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재밌게 읽어야 할 것 같다. 항상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헷갈렸는데,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는 다르게 역사만 기록한 것이 아니라, 전설, 민간신앙, 신화들도 적었다고 한다. 이제는 헷갈리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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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삼국유사를 읽고,   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