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학개론] 전도는 어명이다(Book Review) 8-9장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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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 필요한 것을 먼저 구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지는 관심은, 필자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어떻게 받들며 순종하고 나가느냐에 있다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전도를 위해 구하기보다, 내 건강, 내 가족, 사업, 직장을 위해 구한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흥집회도 참석하고, 헌금도 작정해서 드리지만, 이 책의 저자 김두식 목사님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담대하게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전도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신다고 말한다. 문제 해결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전도에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셨다. 예수님과 동행한 제자들은 분명 한 사람도 굶지 않았다. 전도하러 함께 동행한 제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5병 2어의 기적을 베푸셨다. 그리고 돈 궤를 가롯 유다에게 맡기시고, 전도에 필요한 물질을 관리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 중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우신 것을 아시고 그 열병을 고쳐 주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전도의 여정 속에 나타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볼 때, 필자 또한 전도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말이 매우 정당하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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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전도는 어명이다,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