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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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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도시경관의 개념
1. 용어적 어원
2. 협의와 광의
3. 경관과 환경

Ⅲ. 도시경관의 가치

Ⅳ. 친환경도시의 개념

Ⅴ. 친환경도시의 기술적 측면
1. 보다 지속가능한 인간정주를 조성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 실험사업의 전개와 정보의 축적 및 교류
2. 생태기술개발노력의 필요
3. 가시적인 친환경 도시 모형의 제시를 통한 기존의 도시와의 차별성 제시의 필요
4. 지속가능한 계획 및 설계의 중요성과 기회성에 관하여 교육의 실시
5. 환경친화적 재료 및 생태복원기술의 인증제도 도입
6. 생태복원기술사 제도의 도입

Ⅵ. 친환경도시의 개발제한구역

Ⅶ. 친환경도시의 계획

Ⅷ. 친환경도시의 조성 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용대책 수립
③ 생물서식처의 확보
기본목표: 자연생태적 구조의 녹지확보
실행방법: 도심 내 녹지(생활녹지) 30%이상 확보(가로녹지, 공개공지, 옥상녹화, 학교녹지 등), 외곽-도심녹(綠의) 연결, 녹지의 50%이상 생태적 구조의 녹으로 전환, 생태공원의 지속적인 조성, 습지생태계의 확보, 농경지의 보전
Ⅷ. 친환경도시의 조성 방법
친환경적 공간재생을 위해서는 도시개발이 환경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 것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즉 도시 내에 도로를 가설하게 되면 그로 인해 차량의 증가가 일어나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이 증가되지 않는지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 또한 아파트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도시 내의 인구증가로 인해 차량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한 녹지가 얼마나 훼손되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환경보전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파악하여 도시생태계의 이해를 먼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도시생태계의 구조를 파악하고 도시 내의 에너지와 물질의 흐름을 파악하며 도시의 구성요소간의 생태적 연관관계를 알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보전도시의 기본목표로 자연과의 공생을 할 수 있는 도시의 조성,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도시의 조성, 적정한 물질순환이 이루어지는 도시의 조성, 생태적 생활과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도시의 조성 등이 설정될 수 있다.
자연과의 공생을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 내의 녹지를 최대한 보존하며 이들 녹지의 생태계를 회복시켜 야생동물들이나 곤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녹지가 서로 연결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 내에서 동식물들이 자립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일정구역의 녹지나 연못, 하천 등을 보존하거나 조성하도록 해야 한다. 도시 내에는 녹지화시킬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재개발 시에는 녹지를 확보하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며 건물의 옥상이나 벽면을 녹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도시의 골격을 형성하는 데도 도시가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즉 산이나 하천 등을 최대한 배려하여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도시공간을 배치하며 도시골격을 형성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미 독일 베를린과 같은 도시에서는 야생동물의 이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지도에 녹색의 둥근 점이 표시되어 있으며, 재개발사업 시에도 태양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물이 들어섬으로 사라지는 녹지를 보충하기 위해 지붕이나 벽면을 녹화한다든지 물을 절약하기 위해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베를린 시내 일부 지역에서는 자연정화시스템을 갖춘 연못을 조성하여 일반가정에서는 배출된 오수를 정화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최소화 되도록 도시의 공간구조가 형성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대기오염물질의 주된 배출원 중의 하나인 차량의 이용을 최소화하도록 도시의 골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보행이나 자전거의 이용만으로도 도시생활이 가능한 도시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네트워크가 전 도시에 걸쳐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도심재개발 시에도 차량교통을 유발하는 주차장의 확보보다는 자전거나 보행교통이 원활하도록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의 확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적정한 물질순환이 이루어지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 내의 자원이 가능한 한 재순환될 수 있는 도시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도시에서 가장 주요한 요소의 하나인 물을 재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상수도로 공급되는 물이 중수도시스템을 활용해 한번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도록 해야 하며 빗물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저류해 재활용하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 또한 도시 내의 지하수를 고갈시키지 않도록 도시 내의 포장이 되지 않은 지표면을 늘려가는 방안이 강구되어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도시 내의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태양에너지나 지열 등의 오염 없는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도시가 될 수 있는 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문헌
김안제(1979), 환경과 국토, 서울 : 박영사
손옥주(2005), 친환경 하천정비계획 지침, 생태복원 - 자연형 하천, 제6권 제4호
조진상(2001), 유럽의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월산
환경부(1999), 자연경관의 보전과 관리
한국도시연구소 지음(1998), 생태도시론 - 한국 도시환경문제 분석과 대안, 박영사
환경부(1997), 환경백서

키워드

도시경관,   친환경도시,   도시,   경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