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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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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건축의 정의

Ⅲ. 건축의 발생

Ⅳ. 건축디자인의 단계
1. 정보수집 단계
2. 건물디자인
3. 모형 및 시뮬레이션 작업
4. 평가 및 의사결정
5. 수정 단계

Ⅴ. 건축디자인의 규격화
1. 창의성, 단면구성, 구조계획, 프라이버시, 동선, 경제성, 다양감
2. 공장생산화, 설계이념
3. 공장생산화, 설계이념
4. 창의성, 구조활용

Ⅵ. 건축디자인의 방향감
1. 색조, 다양감, 방사형
2. 공간구성
3. 창의성, 대지활용, 구조활용, 대비감, 충실체감, 공동체감, 재질감
4. 조각적 형태
5. 다양감, 생명감, 시각적 역동감
6. 동선, 다양감, 통일감
7. 스케일감, 충실체감과 공동체감, 대비감, 조화미
8. 대칭
9. 운동감, 동선, 시각적 역동감

Ⅶ. 건축디자인의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평면이다. 이 하나의 ‘거리’는 세 개의 다른 학과들을 시각적으로나 물리적 기능면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에 있도록 연결시켜 놓고 있다.
실(室)의 기능에 따라 경사진 지붕으로 이루어진 각기 다른 방향성을 나타내는 건물의 부분 형태들은 전체로서 하나의 통일된 다양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7. 스케일감, 충실체감과 공동체감, 대비감, 조화미
건물의 외관에서 이미 건물의 성격과 그 용도를 알 수 있는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다.
교회 내부에서는 빛의 흐름에 의한 창과 벽에서 느껴지는 공동체감과 충실체감의 대비에서 오는 조화미를 외부에서처럼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3각형의 벽면에서 아랫부분의 공동체의 느낌을 주는 낮은 천장높이는 전체 건물을 실제보다 더 크게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스케일감의 대비효과에서 얻어진 결과이다.
8. 대칭
외곽 표면적이 작다는 것은 그만큼 채광, 환기, 기타 설비적인 문제에 있어서 디자인적 요소들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더 생각을 많이 하여야 되기에 대지와 주어진 조건과 함께 종합적으로 경제성 면에서 비교분석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 될 경우도 적지 않다.
건물 최상부의 네 방향으로 향하는 지붕과 중심부의 유리로 된 피라미드 형상의 꼭짓점은 다섯 방향으로 향하는 힘의 흐름으로 시청사로서의 상징성과 더불어 시민을 향해 대화를 하고 있는 느낌을 주는 형태로 보여지기도 한다.
일정한 대칭공간 속에서 실의 기능을 가구의 적절한 배치와 더불어 유기적인 공간구성으로 평면계획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9. 운동감, 동선, 시각적 역동감
계단 오른쪽의 낮고 긴 턱과 그 위의 파이프는 계단공간이 지니는 사선(斜線)의 느낌에서 바닥의 수평면에 이를 때 축의 수직적 변화와 함께 수평감을 이루는 시각적인 방향감과 함께 운동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왼쪽 공간에 설정되어 있는 밝은 빛 천장 아래의 공간감은 시각적인 힘의 방향과 운동감이 왼쪽 공간으로 유도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평면과 단면의 구성에서 동선의 흐름을 시각적인 방향감과 유도에 의해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은 건축의 공간구성에서 다루게 되는 디자인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빛 천장의 4각형 형태는 바로 아래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실내 화단 구조의 형태와 크기가 같도록 구상된 것으로 위아래의 같은 네모진 형태 사이의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힘의 흐름이 오고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Ⅶ. 건축디자인의 사례
역사 속의 디자인 흐름이라는 의미는 항상 화려함과 단순함 사이를 왕복하는 진자와 같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라는 시간 속의 현대를 기점으로 하는 이 진자의 흐름은 모던이즘, 포스트 모던이라는 왕복의 기간을 거쳐 1990년의 짧은 미니멀리즘의 시간에서 새로운 움직임의 시간으로 나아가고 있다.이러한 역사 속 진자의 반복 운동은 1990년 이후의 건축의 한 방향인 미니멀니즘이 현대건축의 다른 표현 방법이었다고 한다면, 현재 진자의 반복 운동은 맥시멈이즘으로 돌입하고 있다라고 단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이 맥시멈이즘의 돌입이라고 말하여지는 건축디자인의 흐름은 단지 건축의 표피적인 취향만으로 불리 우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결국, 이 맥시멈이즘의 돌입이라는 의미는 20세기를 이끌어온 기술이라는 테크놀로지의 의미와 그 테크놀로지의 또 다른 변용의 모습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신 테크놀로지의 모습으로 이야기 될 수 있다.
Aluminum Center는 기존의 건축구조기법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 방식을 사용 하고 있다.전체를 인상 깊게 만드는 기둥은 상부건물의 단순함을 복잡함이라는 언어로 치환하고 있으며 이 언어의 치환은 368본의 기둥을 사용하여 재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넘침의 효과를 나타내고 다시금 넘쳐 나는 언어는 상층부의 단순함의 언어로서 번안되어 건물을 부상 시키고 있다.기초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알루미늄이라는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이라는 재료의 특성을 살리어 상충부의 건물을 가볍게 하고 있고, 368본의 기둥의 교차 및 반복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언어로 치환 시켜내고 있다.
건물은 북쪽의 역사적 사적지가 있는 관계로 건물의 전면을 퍼사드로 만들어 건물의 모든 방향이 전면이 되는 건물을 만들고 있다. 건물의 다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해 건물 전면은 유리라는 재료의 투명성을 사용해 전면을 치장 하고 있으며, 철골 프레임에 의한 구조의 사용으로 인하여 건물을 중력으로부터 일탈시키는 모습으로 자립시키고 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ING보험 회사의 본사건물이다. 기업의 이념인 투명성과 적극성, 혁신을 상징하기 위하여 전체적으로 유리를 사용하여 중압감을 해소하고 있으며, 1층 부를 필로티로서 띄워 구조의 적극성을 표현하고 있다.건물의 첫인상은 마치 배가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필로티의 모습은 근대 건축의 거장인 르꼬르뷔지에의 유니떼 다비따시옹의 필로티를 연상시킨다.포스트 모던 양식을 번안 없이 차용 하였으나 1990년 이후의 현대건축 이라 불리 우는 건축의 흐름의 과거로서 지향이 아닌 과거의 새로운 번안으로 이어내고 있다.
포스트 모던으로부터 주목을 받아 온 프랭크 케리의 작품인 피시어 콘서트 홀이다. 현재 프랭크 케리의 디자인적인 테마는 변화라는 의미와 역동성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모던의 상자 형 건축을 지향(止向)하고 표피에 역동적인 흐름인 규격형의 모습을 벗어나 인체의 유기적인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모던이즘 건축을 콘크리트의 유동성에 대한 신념이라 한다면 1990년 이후의 건축의 모습은 철강재라는 조립성에서 표현 되어지는 역동성과 얇은 철판의 이음으로 파생되는 무한의 흐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수린, 건축디자인의 원점, 산업도서출판공사
◎ 김성호, 인테리어 디자인의 공간요소, 신기술, 1995
◎ 매문병, 중한 전통주택 비교를 통한 현대적 주택 디자인 개발 : 중국 사합원과 한국 전통 상류주택을 중심으로, 동서대 대학원, 2006
◎ 박영순·이현주, 색채와 디자인, 기문당, 1998
◎ 빅터 파파넥 저, 조영식 역, 녹색위기 : 디자인과 건축의 생태성과 윤리, 조형교육, 1998
◎ 실내디자인 각론, 기문당

키워드

건축,   건축디자인,   디자인,   건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