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vs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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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 본 론 -

- 결 론 -

본문내용

수 있지 않겠나?
두 번째 쟁점, 남자와 여자는 같을 수 있을까?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같을 수 있을까?
둘은 같을 수 없고, 같아져서도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렇다고 남자가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고, 여자가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다는 전근대적인 발언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차적으로 신체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속속들이 밝혀지는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사회문화적인 가치 주입과는 별개로 정신 능력에 있어 남녀는 차이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들은 자신들이 부여받은 권력이 여성과의 생물학적인 성차로 인한 당연한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성과 남성, 성을 결정되는 권력의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서로를 바라보려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 결 론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이갈리아란 대륙의 남성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과제를 작성할까, 작가의 의도대로 맨움을 여성으로 생각해서 작성할까 고민한 끝에 맨움을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로 했다.
두 권의 책에서 차이점을 찾으려고 노력해봤지만 결론은 똑같은 것 같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한번 생각해보면 남녀평등의 시대이니 뭐니 해도 여전히 불평등은 존재한다. 여성은 한 남편의 아내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존재할 때 그 위대함을 인정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 속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은 왠지 모르게 독해 보이기도 한다. 여성 스스로도 집안일을 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때로는 슈퍼우먼이 되어보려고 난리를 치다가 제 풀에 지쳐버리기도 한다. 우리 어머니 같은 경우도 직장을 계속 유지하려 했지만 너무 어린 동생과 나를 여기 저기 맡겨 놓고 다니다가 끝내 포기하셨다.
어쨌든 여성 상위적인 사회 체제가 나타나는 이갈리아건, 남성 상위적인 사회 체제가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현대사회건 간에 대립은 필연적으로 한쪽의 희생을 요구한다. 성과 성 간의 무리 짓기가 도대체 무엇을 보장하는 건가 한번 생각해본다.
앞으로 우리 앞에는 수많은 벽들이 존재하겠지만,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벽은 바로 성(性)의 벽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오랜 시간 연구해도 풀기 매우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을 한다.
과 목
교수님
제출일자
주제 : 이갈리아의 딸들
VS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소 속
학 번
이 름

키워드

이갈리아,   ,   여자,   ,   독후감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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