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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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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색(색깔, 색채, 색상)의 정의

Ⅲ. 색(색깔, 색채, 색상)의 속성
1. 색상Hue
2. 명도Value
3. 채도Chroma

Ⅳ. 색(색깔, 색채, 색상)의 체계

Ⅴ. 색(색깔, 색채, 색상)의 혼합
1. 가법혼색/가산혼색(additive mixture of colors)
2. 감법혼색/감산혼색(subtractive mixture of colors)

Ⅵ. 색(색깔, 색채, 색상)의 배색
1. 배색이론
2. 배색의 실제

Ⅶ. 색(색깔, 색채, 색상)의 대비
1. 색상대비
2. 명도대비
3. 채도대비
4. 한난대비
5. 보색대비
6. 면적대비
7. 계시대비

Ⅷ. 색(색깔, 색채, 색상)과 색맹
1. 색맹이란?
2. 색맹의 원인
3. 색맹의 유형
1) 전색맹
2) 적록색맹
3) 청황색맹
4) 색약
5) 선천성 색맹과 후천성 색맹
6) 프로킨예 현상

Ⅸ. 색(색깔, 색채, 색상)의 느낌
1. 하나의 색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있기도 하다
2. 여러 색끼리의 관계
3.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1) 따뜻한 느낌의 색
2) 차가운 느낌의 색

참고문헌

본문내용

색상은 색상환 둘레에서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보이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색상환에 있어서 각도가 커짐에 따라 색상은 그 선명도가 증대되어 180ㅇ의 거리가 되었을 때 두색의 특성을 최대로 발휘하게 된다. 그러므로 색상대비는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단청, 색동, 환옷 등에서 그 예가 잘 나타난다.
2. 명도대비
명도가 다른 두색을 병치했을 때 서로의 영향으로 밝은 색은 인접부가 밝게 보이고 명도가 낮은 색은 더욱 어둡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바탕의 색과 위의 형태의 명도차가 심하면 밝은 색은 더욱 밝게 어두운 색은 더욱 어둡게 보인다. 즉, 명도차가 클수록 강한 대비를 이룬다. 묵화, 서예, 중앙선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3. 채도대비
인접하는 색과 서로 작용하여 채도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채도차를 크게 할수록 이미지 전달에 강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 순색에 무채색을 혼합함으로써 채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무채색을 인접해 둠으로 이미지를 약화시킨다.
4. 한난대비
차고 따뜻한 색을 서로 같이 놓았을 때를 말한다. 한난대비는 고도의 회화적인 효과를 생성시키는데 이용된다. 풍경화의 경우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한색을 사용하고 가까이 있는 물체는 난색을 많이 사용한다. 이 것은 표현적인 효과나 원근의 효과를 내는데 중요한 표현수단이 된다. 계절색도 한난대비로 나타난다.
5. 보색대비
색료의 경우 두색의 혼합 시 회색이나 흑색이 되는 경우를 보색이라 한다. 보색대비는 이미지가 강하기에 탁해지지 않고 안정시키기 위해 회색, 흰색 등의 점, 선등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6. 면적대비
면적대비는 동일계통의 색이라도 면적에 따라 자극의 도가 달라짐을 말한다. 면적대비의 특성은 어떠한 대비효과라도 변경과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7. 계시대비
두개의 다른 자극이 동시에 나타날 때 일어나는 감각의 강조작용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처음의 밝은 색 광이 망막에 대한 자극이 소멸되기 전에 다음 자극이 연속해서 주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 잔상: 눈에 비쳤던 자극이 없어진 후에도 색의 감각이 남아 여운을 남기며 생리적인 작용으로 보색이 가해져 보이는 현상을 잔상이라 한다.
Ⅷ. 색(색깔, 색채, 색상)과 색맹
1. 색맹이란?
색맹이란 유전적인 요인으로 특정한 색을 판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이 선천적이며, 후천적으로는 망막질환이나 시신경질환의 경우에 볼 수 있으나 그 예는 드물다. 사람의 망막의 시세포에는 추상체와 간상체가 있는데, 추상체는 밝은 곳에서 작용하여 색을 감각하지만 간상체는 어두운 곳에서 작용하여 색을 감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이상의 밝기가 없으면 사람의 눈은 색을 감각하지 못한다. 우리들이 보는 색은 적색, 녹색, 청색의 3색, 즉 3원색의 조합으로 여겨지고 있다. 완전 색맹은 전체가 회색 그림자로 보이는데, 그런 경우는 좀처럼 없다. 가장 많은 경우는 적색과 녹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적록색맹으로 주로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 색맹은 가벼운 장애로 대다수는 별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다. 그러나 직종에 따라서는(비행기조종사 등) 완전히 색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므로, 색각검사를 비롯한 정밀한 눈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2. 색맹의 원인
색맹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대별된다. 그런데 후천성은 안과질환으로 비롯되지만, 선천성은 유전성으로 일어나는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인자 XY가 남자인 경우에는 색맹이 많이 나타나지만, XX인 여자인 경우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3. 색맹의 유형
1) 전색맹
색상의 식별이 전혀 되지 않는 색각 이상자로 전색맹일 경우 색지각을 간상에만 의존하여 명암만 다소 구별할 수 있는 정도이며, 프로킨예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전색맹의 경우 언제나 정상자의 암순응 상태에 있고, 빛이 강할 때에는 눈이 부셔서 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2) 적록색맹
빨강과 초록을 식별하는 능력이 없는 색각 이상자를 적록 색맹이라고 한다.
적색맹일 경우 빨강은 아주 어둡게 보여 갈색에 가깝거나 회색기미의 황색으로 보이게 된다. 녹색맹인 경우 녹색이 노랑으로 보이며, 저채도 녹색은 회색에 가깝게 보인다.
3) 청황색맹
파랑, 노랑이 느껴지지 않는 색각 이상자를 청황 색맹이라고 말한다.
이 색맹은 희귀하나 이 색맹이 있다고 하는 것이 주목된다.
4) 색약
원거리의 색이나 채도가 낮은 경우에는 식별을 못한다. 단시간에 색을 분별 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말한다. 대비효과가 강한 경우에 황토색, 노랑색 등이 빨간색에 인접해 있을 때 녹색 계로 보이거나 녹색 계에 인접해 있을 때 적색 계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5) 선천성 색맹과 후천성 색맹
▶ 선천성 색맹
태아기 때 유전적인 요인으로 눈의 망막 추상체 세포가 완전하게 발육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
▶ 후천성 색맹
안과 질환으로 인하여 일부 기능이 정지됐거나 훼손됐을 때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이다.
6) 프로킨예 현상
프로킨예는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유채색은 사라지고 무채색으로 지각된다. 빨강이 먼저고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등의 순서로 색상이 사라지게 된다. 이와 동시에 다시 조명이 밝아지면 파랑이 먼저 회복된다.
Ⅸ. 색(색깔, 색채, 색상)의 느낌
1. 하나의 색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있기도 하다
백색 → 순결, 녹색 → 자연환경, 파랑 → 평화 등
2. 여러 색끼리의 관계
배색에 의해 생기는 차갑고 따뜻함, 가볍고 무거움, 흥분과 침착, 진출과 후퇴 등의 느낌을 말한다.
3.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1) 따뜻한 느낌의 색
빨강, 주황, 노랑
2) 차가운 느낌의 색
파랑, 남색, 청록
참고문헌
김미재(1985), 색의 이해 정도 및 혼합능력, 계명대석사논문집
김미지자 저(1998), 21C 디자인을 위한 감성공학, 디자인오피스
김현영·손경애·여화선 공저(2003), Color Color Color, 도서출판 예경
국립현대미술관(1991), 한국전통표준색명 및 색상 : 제1차 시안, 국립현대미술관
지상현(2003), 색, 성공과 실패의 비밀, 서울 : 교학사
Roy S. Berns(2003), 색채학원론, 시그마프레스

키워드

색,   색깔,   색채,   색상,   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