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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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현황(실태)

3. 치매의 종류

4. 치매의 원인

5. 치매의 증상

6. 치매의 예방법 및 관리법

7. 치매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문제점

8. 서비스의 개선방안

9. 자료의 출처

본문내용

양시설에 입소자의 인원수를 감안할 때, 생활보조원 1인이 담당해야 하는 입소자의 수가 너무 많고 대부분의 입소자가 24시간을 간병보조 해야 하는 실정이라 입소자 개인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더구나, 많은 잡무와 적은 급여로 이직률이 많게 되어 입소자에 대한 서비스의 효과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종사자 배치기준을 법정인원인 입소자 3인당 생활보조원 1인으로 시설종사자에 대한 인건비를 상향조정하여 지원해 주어야 한다.
② 노인전문요양시설 관리운영비를 현실화하여 확충 지원한다.
입소자의 대부분이 중증환자이고 잦은 질환발병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지만, 현재 지원되고 있는 관리운영비로는 시설 난방비조차 부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입소자 개인당 지원되는 관리운영비 중 의약품비(수술비 포함)와 생계비를 현실에 맞는 금액으로 조정하여 지원해야 한다.
③ 입소자의 요양 및 재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적용이 필요하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은 시설 종사자들이 직접 개발한 여가 프로그램만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그 수준이 매우 낮고 입소자들의 참여도도 매우 수동적이므로, 입소자에 대한 의학적, 사회복지학적, 심리학적인 접근 즉, 입소자의 정서적인 문제, 육체적인 건강관리, 여가선용, 손상된 기능의 재활, 시설 외부와의 연계문제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프로그램의 개발하여 합리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④ 노인전문요양시설의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
입소자의 대부분이 치매와 다른 질환의 합병증을 수반하고 있으므로, 전담의사, 전문 간호사,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는 적합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입소자에게 제공되어지는 서비스의 질이 대부분 시설종사자의 전문성에 의해 좌우되므로 입소자의 건강과 생활면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전문인력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 노인전문요양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여 주는 방안도 모색하고, 시설 종사자의 전문인력 확보와 더불어 치매관련 교육기관을 설치하여 치매관련연구를 하도록 하여 시설종사자나 노인복지 관계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야 한다.
⑤ 전문요양시설의 시설이나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이고 우호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입소자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지만, 사회의 인식이 부정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시설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노력을 가로막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2)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강화와 자원봉사자의 활용
입소자의 대부분이 생활보호자로 시설에 입소된 후에는 가족이나 지역사회와는 단절되는 현상을 초래하므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 주어야 한다. 입소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다양한 사회연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준다면, 입소자의 생활은 보다 풍요로워 질 것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는 시설입장에서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관 및 단체의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적용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자원봉사가 단순히 시설 청소나 시설 종사자들의 일손을 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입소자 개인에 대하여 정서적인 안정감과 삶의 의욕 증진, 시설내에서만의 생활이 아니고 지역사회로의 활동범위를 넓혀 주어 사회에 대한 소속감 등을 고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기관이나 단체도 의무감이나 사회분위기에 동조하는 단순한 자원봉사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고, 봉사의식을 고조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8-3) 사회보호서비스의 강화
현재 시설보호를 받고 있는 치매노인은 시설보호를 필요로 하는 중증 치매노인의 약 10%에 불과하며, 이들 중의 대부분은 치매전문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이 없는 노인요양시설이나 양로원에서 단순 수용보호를 받고 있다.
따라서 치매전문요양시설의 확대설치는 필수적이지만 치매전문요양시설의 확대설치에 급급하여 치매의 임상적 특성과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동작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기존의 요양시설과 비슷한 시설과 설비를 갖춘 시설을 양산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종사자 1인이 최대로 보호할 수 있는 인원이 5명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각종 치료사의 배치기준을 반드시 상향조정하여야 하며, 노인 1인당 의료비, 난방비, 급식비 등의 상향조정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행정당국이나 공공법인은 치매노인을 위하여 충분한 수의 전문치료시설과 요양시설을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민간의 참여를 유도지원하여야 할 것이며, 이외에도 기존의 정신병원, 종합병원 정신과 등에 치매병동을 증설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행정지도를 통해 강구되어야 한다. 그리고 의료기능이 매우 취약한 노인요양시설도 그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 즉, 치매환자를 포함한 중증 질환의 노인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의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장기보호와 간병 외에도 적극적인 재활훈련을 실시하여 치매노인의 사회복귀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9. 자료의 출처
한국치매협회
한국치매가족협회
대한치매학회
보건복지부
임춘식,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복지정책의 과제”, 한국노년학회, 2000
국민일보, ‘치매노인 급증 35萬 요양시설 크게 부족’, 2004
민형숙, “치매노인을 위한 그룹 홈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2005
이원근, " 초 고령 사회에서의 치매노인 복지정책의 과제 = A Subject of welfare policy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the Super-aged society", 석사학위논문, 2009
치매사랑 http://r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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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1.11.17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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