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보고

목차

서론 - 이 작품을 선정하게 된 이유와 영화에 대한 브리핑
본론 - 이 작품에 나온 정신질환에 대한 소개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 ‘알츠하이머 병(알츠하이머형의 치매)’
※ 알츠하이머 형 치매의 기준 - [정신보건복지론] 교재 139쪽 참조.
결론 - 영화의 마지막과 아쉬웠던 부분 및 앞으로의 개선점

본문내용

무 일도 할 수 없게 되면서, 끝없는 두려움과 좌절을 경험한다. 돌보미들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쉽게 밖으로 나가 길을 잃고 헤매거나, 쉽게 초조해하고 성을 내거나, 주위 물건이나 사람, 장소에 대한 혼동이 나타나기 쉽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 쉽기 때문에 항상 환자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점차 다른 가족들의 얼굴도 못 알아보고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심한 고통이 동반될 것은 물론 환자를 돌보면서 가족들이 받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엄청날 것이다. 돌보미들에게서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주위 사람들은 환자뿐만 아니라 직접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잘 고려해서 그 부담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병원에 있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이런 경우에 클라이언트의 증상이나 가족의 생활상황 및 사회 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과의 관계조정이나 가족의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의 가족은 전문의의 충고에 대한 욕구 보다 정서적인 지지자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욕구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영화 속에서는 정신병원으로 추정되는 곳에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없었지만 정신보건영역에서 이 영화에 대해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이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정신보건복지론 - 김기태 외4인 . 양서원
*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네이버 백과사전

키워드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알츠하이머,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