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배양 &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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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ococci)이라 부른다. 포도송이 같이 덩어리진 균을 포도상구균(葡萄狀球菌 staphylococci), 8개 이상의 세포가 한 묶음으로 된 균을 사르시나(sarcinae), 4개의 세포들이 정사각형의 구조로 배열된 무리를 테트라드(tetrad)라 한다. 이런 독특한 배열들은 세균의 생식과정에서 생기는 결과이다.
구균의 대부분은 그람양성균이며, 폐렴쌍구균을 제외한 쌍구균은 거의 그람음성균이다. 균주 배열의 특징은 균종 간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병원성을 지닌 구균은 감염되면 염증과 화농을 일으키는데, 술파제나 각종 항생물질을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있다. 다만, 포도상구균 감염은 임상적인 치료가 곤란하다.
포도상구균은 마이크로코쿠스과의 한 속인 세균이며 그람양성균이다. 지름 0.8∼1.0㎛의 공 모양이고 보통 배지에서 쉽게 배양된다. 비운동성·아포비형성성의 통성 혐기성세균으로 고체 배지 상에서는 무차별한 공간방향으로 분열증식하여 포도알 모양으로 배열하므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일부는 쌍구균모양이나 짧은 사슬모양으로 배열하는 것도 있다.
연쇄상구균은 그람양성의 구균인데 연쇄상으로 되는 경향이 강하며, 때로는 단구균 또는 쌍구균모양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편모를 가지지 않으며 운동성도 없다. 포자는 형성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통성혐기성(通性嫌氣性)이지만 편성혐기성(偏性嫌氣性)인 것도 있다. 보통 한천에서는 생육이 나쁘지만 혈액이나 포도당 등을 첨가하면 생육이 잘 된다.
콜로니[Colony]
대장균이나 고초균과 같이 증식이 빠른 균을 적당한 배지에서 배양하면 24시간 이내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콜로니를 만드는데 결핵균 등은 1주일 이상이 소요된다. 콜로니의 형성은 균의 종류나 배지의 조성·배양시간·온도·습도 등 많은 인자에 의하여 영향받는다. 콜로니의 성상을 크기·모양·빛깔·투명도·굳기 등에 대하여 관찰하여 균종을 동정하는 데 참고로 할 수 있다. 또한 특히 세포의 경우에는 일정한 배지·조건 아래서 단일종의 콜로니의 형태는 종의 특징으로 거론되는 일이 있다. 균의 변이중에는 콜로니의 성상의 변화를 수반하는 것이 있다.
액침법[Immersion method]
현미경은 개구수(開口數)가 늘면 분해능이 좋아지고 배율도 커진다. 그러기 위해서 공기 대신 굴절률이 렌즈의 굴절률(1.6)에 가까운 시더유(cedar油)를 물체와 대물렌즈 사이에 채운다. 이것을 액침법 또는 유침법이라 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개구수는 0.66∼1.4로 늘고, 배율은 1,500배로 높일 수 있다.
그람 염색[Gram's stain]
1884년 덴마크의 의사 H. C. J. 그람(1853∼1938)이 고안한 특수 염색법으로, 표본을 아닐린수(水)·겐티아나액(液)으로 물들여서 아이오딘·아이오딘화칼륨액으로 처리한 후, 순(純)에탄올로 씻으면, 조직은 탈색되지만 균은 탈색되지 않고 자주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후 여러 가지 균종이 발견되자 그 속에는 조직과 마찬가지로 에탄올 세정에 의하여 탈색되는 균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탈색되는 균을 그람음성균, 탈색되지 않는 균을 그람양성균이라 부르기로 하면서 이 염색법은 당초의 목표와는 달리 세균의 분류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 후 양성·음성균은 화학요법제에 대한 감수성뿐만 아니라, 균의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 생산하는 독소, 병변 등 각 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람염색법의 의의는 증대하였다.
현재는 염색법도 많이 개량되었는데, 그 표준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균을 슬라이드글라스에 놓고 건조 고정시킨 후 석탄산 겐티아나 자액으로 1∼2분 동안 염색한 후, 경사지게 하여 루고액(液)을 약 1분 동안 작용시킨 다음 무수알코올로 탈색하여 물로 씻은 후 여과지로 물을 흡수시킨다. 다음으로 사프라닌 등의 붉은색 계통 색소로 1∼3분 동안 염색을 하고 물로 씻어 말린 후에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이때 그람양성균은 자주색으로, 그람음성균은 붉은색으로 염색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람양성균의 종류에는 폐렴균·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탄저균(炭疽菌)·나병균·디프테리아균·파상풍균 등이 있으며, 그람음성균의 종류에는 콜레라균·페스트균·티푸스균·이질균·대장균·임균·스피로헤타 등의 균종이 있다.
그람 양성균 [Gram positive bacillus]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 그람염색법에 의해 자주색으로 변하는 세균을 말한다. 색소나 약제에 예민하고 독소는 가열하면 쉽게 파괴된다.
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폐렴균·나병균·디프테리아균·파상풍균·탄저균·방선균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색소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으며, 대사 작용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균체외독소를 방출하는데 이 독소의 독작용은 균종에는 강력하지만 가열하게 되면 쉽게 파괴된다. 이 독소는 생체 내에서 항원성이 높고, 생성된 항체는 독소와 결합하여 그 독성을 중화시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외독소에 포르말린을 작용시키게 되면 독성은 없어지고 항체만 남게 되므로 면역원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람음성균 [-菌, Gram negative bacillus]
그람염색법으로 염색했을 때 붉은색으로 염색되는 세균이다. 일반적으로 색소 저항력이 강하고, 계면활성제 내성이 강하다.
그 종류로는 살모넬라균·이질균·티푸스균·대장균·콜레라균·페스트균·임균·수막염균·스피로헤타 등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트라이페닐메테인계나 아크리플라빈 색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계면활성제에도 내성이 강하다. 또 생존에 필요한 영양요구가 간단하여 단순한 구성의 배양액에서도 잘 자라며, 독소는 균체내독소로 가열에 의해서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균체 항원의 주체가 되지만 면역성은 약하다.
Streaking
시료를 백금이로 떠서 1 -> 5 의 순서로 도말한다
Spreading
삼각유리막대를 이용해 시료(미생물)를 배지 위에 도말하는 방식이다.
(그냥 배지위에 대고 넓게 펴주면 된다.)
*접종 도구 사용 시 주의점
- 열로 소독을 한 후에는 충분히 식혀줘야 시료가 파괴되지 않는다
온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배지에 대 보아 확인한다
(녹으면 아직 뜨거운 상태, 화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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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11.2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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