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를 읽고 (정지용에서 천상병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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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것처럼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고장 시인에 대해 사람들이 무지하다는 점이다. 이런 점들은 국어교육을 공부하는 우리가 교사가 되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어느 교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그 고장의 정신과 역사를 먼저 알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아플 때도 있었고 읽는데 슬퍼서 눈물이 난 부분도 있었는데(박목월 시인의 ‘하관’), 그러나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정말 마음의 양식이 될 만한 좋은 도서이다.
(뒤에 내용은 책에 대한 감상을 짧게 써본 것이다.)
신경림 시인을 찾아서
저자는 유명한 시인이다.
그가 가는 여정 길에 나도 따라 갔다.
여정 길은 멀었지만 가까웠고 가까웠지만 멀었다.
그 여정 길에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어느 사람은 그들이 아름다운 사람이라 말했고
어느 사람은 그들이 혁명가라고 말했으며
어느 사람은 그들이 고독한 사람이라 말한다.
그러나 내 눈에 비친 그들은 행복한 바보들이다.
그들은 부족함에 아쉬움이 없고 모자람에 슬퍼하지 않는다.
단지 그들은 꿈꾸는 이상가 이자 몽상가들 이며
약하고 소외된 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바보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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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2.11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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