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너와 에티켓

목차

(1) 프랑스


(2) 영국


(3) 러시아


(4) 오스트리아


(5) 대만

본문내용

이 보통이다. 자기 짐이라고 해서 자기가 들어서 트렁크에 넣는다든지 하면 운전기사가 싫어한다. 택시에 가장 효율적으로 짐을 싣는 일은 운전사의 소관이기 때문이다. 짐이 몇 개인지에 따라 팁을 더 주는 것이 고맙다는 인사를 듣는 방법이다.
(5) 대만의 에티켓
- 식사 예절 : 젓가락을 자신의 그릇에 올려놓지 않는다. 그것은 죽은 조상들에게 올리는 차례 상에 대한 의미이므로, 특히 저녁 식사에서는 절대 하지 않도록 조심 한다. 수프를 마실 때는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시고 스푼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만에서는 식사를 각자 따로 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같이 식사를 하더라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각자 계산하는 더치페이가 일반적이다. 혹시 음식을 주문해서 같이 나눠 먹는 경우라면 식사 후에 비용을 사람 수 대로 나눠 내는 게 좋다.
친한 사이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녁 식사, 특히 금요일 저녁 식사 요청은 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고 저녁 식사나 이벤트를 마련해서 시간을 함께 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며칠 전에 얘기해서 약속을 잡아야 한다. 즉흥적인 모임은 대만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 선물 : 존경을 표시하기 위해서 양손으로 선물을 주고받는다. 선물은 준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개봉한다. 선물을 끈으로 묶어서 주는 것은 매우 사적인 선물이고, 상대방에게 그 선물과 관련된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이다. 이성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대신 칼은 절대 선물로 주지 않는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끊고 싶다는 절연의 의미가 된다. 칼을 선물한 실수를 취소하기 위해서 동전을 받기도 한다.
- 교통 편 : 대만에서도 밤늦게 택시를 타면 심야 할증 요금이라는 것이 적용 되어 돈을 더 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약간 다르다. 적용 시간은 밤 11시이고 거리에 상관없이 ‘20원’의 할증이 추가 된다. 내릴 때 알아서 20원을 추가해 내야 하는데 미터기 요금만큼만 내고 내리는 경우 실수를 하게 된다.
버스의 경우 거스름돈이 준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금으로 요금을 낼 경우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대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충분한 잔돈을 준비해 다녀야 억울한 손해를 보는 일을 면할 수 있다.
- 대만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조금이라도 부딪히거나 닿거나 가로 막거나 하는 등에 행동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한다.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가볍게 부딪히거나 접촉하는 행위 등이 굳이 남녀 간 분만 아니라 동성 간에도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는 고의가 아니라도 큰 실례가 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미안하다고 의사 표시를 하는 게 기본적인 예의이다.
또한 지하철역과 전동차 안에서 물이나 음료, 음식은 물론 껌을 씹는 행위도 금지 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레이디 퍼스트 : 한국도 여성에 대한 배려를 중시 하지만 대만에서는 이것이 기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는 기본적 에티켓이다. 차를 탈 때 혹은 건물을 들어갈 때 문을 열어 주거나 혹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덜어 나눠 주거나 물, 식사를 위한 여러 도구나 반찬을 준비 하는 등의 일들이 모두 남자의 몫이다.
( 자료 참조 )
네이버 백과 사전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unhnm&categoryNo=1
http://blog.naver.com/toure000?Redirect=Log&logNo=140131785003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johnkchung/6825396
네이트 지식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3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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