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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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는 도발을 시도하고 있다. 얼마 전 GPS를 교란시킨 것이 그 예이다. 뿐만 아니라 1000여명의 사이버 공격요원을 양산하고 중국에도 해킹 기지를 만들어 사이버전에 대비토록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등 세계 각 국이 사이버전쟁에 대한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 방위적으로 사이버전쟁 전략을 수립 계획과 사이버기반보호 강화 취지의 ‘사이버보안감독실’을 설치하고 올해 총 5억 달러를 투자해 사이버 보안 기술력 확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영국도 국방부 사이버보안에 1조300억원 가량의 투자로 사이버범죄로부터 대항할 계획에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연평도 사건 이후 국방 예산을 증액했으나 이중 사이버보안 등 정보보호 예산은 작년대비 줄어들었다. 미국을 비롯한 중국의 사이버사령부창설 최소 5000명에서 40000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사이버전에 대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50명 내외에 불과하여 비교자체가 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각 국의 보안 전문가들은 앞으로 사이버공격이 전문화, 거대화가 되어 이에 대한 피해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예산지원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사이버전쟁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사이버테러,   정보전,   정보의 역할,   국가정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