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목차

Ⅰ. 소유냐 존재냐의 배경과 에리히 프롬

Ⅱ. 소유양식과 존재양식

Ⅲ.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에리히 프롬의 존재양식

Ⅳ. 감상

Ⅴ. 나가며

본문내용

야 한다. 이는 법정스님이 소유욕을 버리고 아무것도 갖지 않았을 때 온 세상을 가질 수 있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원리를 깨닫고 모두가 살아있는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 앞에 설 때 자신의 앞에는 인간으로서의 이상적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Ⅴ. 나가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란 책은 일상 학교생활을 통해서는 배우기 어려운 사람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었고, 평소 나의 생활 태도를 깊게 반성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도 인간의 이상적 지향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에리히 프롬의 존재양식의 지향과 많은 면에서 일치했고 결국 이것은 인간 삶에서 문제되는 바람직한 삶, 바람직한 사회의 한 해결점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이상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결코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며 자기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기 위한 문제들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그 해결책을 탐구하면서 사랑하고 충실하게 함께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를 단순히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직접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수없이 일깨운 시간이었다.
<참고문헌>
법정(1976), 무소유, 범우사
에리히 프롬, 지경자 역(1991), 자유로부터의 도피, 홍신문화사
민족문화 추진 위원회(1969), 국역 동문선
조선일보 2006.6.16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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