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 - 명강의노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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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 - 명강의노트 外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독교와 여성해방 <박원기>
정보화 시대에 살아 남는 길 <배순훈>
남녀평등과 인간화 <정유성>
21세기 문화 방향 <김찬호>
영화학의 과제와 영화이론의 제문제 <권중운>
환경과 인간 <장 원>
재미있는 재테크 <엄길청>
동의보감의 보건사적 고찰 <허 정>

본문내용

의 농간에 놀아난다
▷ 유비 추리란 두 대상의 어떤 속성이 동일하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그것들의 기타 속성도
동일하리라는 결론을 끌어내는 추리의 형태다. (p.28)
정보가 있어야 부를 축적한다
▷ 역사상 가장 많은 부를 누린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18세기 말 프랑스에 살았던 네이산 로스차일드다. (p.40)
과연 오십보와 백보는 아무 차이도 없는가?
▷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데 걸맞지 않은 사람의 유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은 조그마한 정보의 격차가 얼마나 심대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모르는 무지형이다.
둘째 유형은 반문농부(班門弄斧)형이다. 즉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이다.
셋째 유형은 남이 해 놓은 일을 제 업적인 양 자랑하는 사람이다. (p.45-46)
패기와 경험
▷ 지혜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정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패기보다는 경험이 더욱 요구된다. (p.50)
▷ 우리의 옛 문헌에도 20대는 혈기로 생각하고[血氣], 30대는 발로 생각하고[行動], 40대는 뜻으로
생각하고[志氣], 50대는 눈으로 생각하고[直觀], 60대는 손가락으로 생각한다[判斷]고 했다. (p.51)
선무당 사람 잡는다
▷ 세상은 온통 사다리처럼 계층으로 되어 있다. 직장에 있어서의 직급도 그렇고 권력, 재력, 학력도
계단 오르듯 계층 구조로 돼 있어 제각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고 있다. 이렇게 계단을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그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로써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만다.
즉 무한 상승이란 있을 수 없다. 그 계단을 넘어서면 무능해지고 변칙적인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런 단계를 미국의 사회학자 L. J. 피터는 ‘종착역적 증후군’이라 했는데, 이 수준에
이르기 직전 단계에서 일부러라고 어리석은 체, 무능한 체해야 한다는 처세의 법칙이 바로
‘피터의 법칙’이다.
이 무능의 수준을 벗어난 정치가는 아부와 모락을 일삼게 되고, 상인은 매석이니 덤핑이니 변칙
수단을 쓰게 되며, 학자나 예술가는 표절을 하게 되고, 관리자는 권위주의에, 샐러리 맨은 자기나
남의 세력을 빙자하고 의지하게 되며, 부인들은 분에 넘치는 사치나 치장, 자녀들에 대한 과잉
보호를 하게 된다. (P.58-59)
※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얻게된 정보의 효용성을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쿠태의연한 말로
수사(修辭)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문득 뇌리속을 스쳤다. 이 책의 저자가 소의 털 가운데
한 끄트머리 정도의 인연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펼쳤다. 책의 내용 또한 관심(?)분야 이기도
했다. 책 속에서 하나의 ‘에이브리에이션’을 봤을 때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라는 영화를
연상시켰고, 또한 계속될 전개의 궁금증에 마음 조아렸다. 하지만..... 내 얼굴에 침을 뱉는
처사(處事)라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군바리의 경직된 문체(文體)는 군바리인 나에게 조차도
마지막 남은 의무감마저 눈물로 배신하게끔 했다. 통독(通讀)했다. 정독(情讀)을
독서신조(讀書信條)로 삼았던 나에게는 가한 끔직한 자구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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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8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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