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마녀사냥의 정의와 현대판 마녀사냥의 사례 및 문제점과 현대판 마녀사냥 대처방안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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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➀‘마녀사냥의 정의’
➁ ‘현대판 마녀사냥’

II. 본론

➀ 현대판 마녀사냥으로 이루어지는 ‘악성댓글’

➁ 악플의 원인
➁-1.평등주의에 근거한 시기와 질투
➁-2. 익명성에 근거한 무책임
➁-3. 군중심리 및 냄비근성

➂ ‘현대판 마녀사냥’의 사례
➂-1. ‘연예인 자살’
➂-2. ‘연예인 마녀사냥’

III. 해결책 및 논의

IV.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서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대학 측이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고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재학생을 보호하고 학교 명예가 실추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고소하게 됐다"며 "댓글의 내용이 모욕적이고 수위가 높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또 "악의적 비방으로 인한 피해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앞으로도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검거되지 않은 피고소인 5명의 신원도 확인해 추적할 방침이다
한국일보,정승임기자 choni@hk.co.kr입력시간 : 2011.12.17 02:31:14
악플로 인한 현대판 마녀사냥과 이와 관련된 원인 및 사례를 연예인 자살과 실제 현대사회에서의 마녀사냥 등을 통해 알아보았고 이런 문제의 해결책을 알아보겠다. 먼저 악플러들을 직접적으로 신고한 이화여대의 사례를 보겠다.
위의 기사는 이화여대의 관련 기사에 비방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이화여대가 직접 고소한 내용이다. 이들은 고의는 없었고, 호기심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를 들어, 가장 시급한 해결책으로는 첫째, 처벌강화이다. 현재, 악플에 관한 처벌은 미완성 처벌에 그쳤다. 악플을 달아도, 신고를 당해도 그러한 처벌은 가벼우니까 사람들이 계속 악플을 다는 것이다. 위의 이화여대 사례처럼 실질적으로 악플을 고소하는 것이 필요하고, 악플에 관한 처벌을 강화 해야한다. 단순 고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벌금형이나 악플의 악순환을 맞는 좀 더 실질적인 처벌이 필요하다. 악플은 그 사람의 인격까지 모독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과연 사람이 사람에게 인격을 모독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가지 주어진 것인가? 악플에 관한 처벌이 강화된다면, 더 이상 호기심이나 심심해서 다는 악플은 없어질 것이다.
둘째, 계몽적 캠페인 필요이다. 언론이나 TV 방송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좋은 나라 운동본부’와 캠페인 성격을 띄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물리적 해결책만이 해결 방법이 아니라 사람들의 계몽을 일깨우는 프로그램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람들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저 연예인이라면 어떤 심정일지 역할 교환 등의 사례를 드는 것이다. 이런 계몽적 프로그램은 처음엔 효과가 미비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시킨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악플러 고발 시스템 & 인터넷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수많은 온라인 상에서의 포털 사이트 등에서는 자극적이고, 사람들을 유혹하는 기사는 많은데 정작 악플러 고발 시스템 같은 것은 없다. 사람들의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악플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의 비판적 의견이나 성찰을 유도하는 측면을 떠나 악의적이고 비방성을 띄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플러 고발 시스템이나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든다면 새로운 인터넷 소통의 장이 열릴 것이다.
마지막 해결책은 권력기관에 의한 타율적인 규제보다 네티즌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정작 온라인 상에서 의사소통을 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권력기관이 아니라 네티즌 들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의 의사소통의 자유를 순기능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표현은 익명이 보장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심심할 때, 아무 말이나 막하고 인신 공격이나 비방이 아닌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진정으로 표현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비방을 당하는 사람이면 어떨지는 한 번쯤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해결책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온라인 상에서의 인터넷 의사소통의 순기능 때문에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실명제에는 반대한다. 실명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의사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실명제 나름이 지니는 진실성이나 표현성 때문에 또 다른 범죄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인터넷 익명성 보장과 악플 문제는 차의 악셀과 클러치 같은 상충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가치 문제를 떠나 사회적인 조율이 필요한 문제이다.
현대 사회의 특징은 정보화이다. 정보화 시대의 인터넷을 통한 의사소통의 자유는 우리의 표현의 자유를 대변해주는 반면에 이에 대한 규제는 자유의 억압으로 충돌하는 부분이다. 현대판 마녀사냥의 문제는 인간이 사회에 살면서 과연 진정으로 보장받아야 할 가치와 자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적인 물음을 먼저 던져준다. 자연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모독하는 것 까지 권리로 말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인터넷 의사소통 및 여론형성에 있어 보호받아야 할 것은 절대적인 독립의 자유가 아니라 그를 통해 구현 되고자 하는 것은 시민 사회적 가치, 민주주의나 인권적 가치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조건들을 성숙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탄압이라고 한다면 필자는 기꺼이 자유를 포기하고 탄압을 선택할 것 같다.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가치이고 선택인가? 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이 보고서를 마쳐야겠다.
IV. 출처 및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준희. 2007. '인터넷 댓글문화와 실명제 논란'. 한국언론진흥재단
윤해진. 2006. '온라인 서포트 커뮤니티에서의 인지된 익명성'. 한국언론학회
나은영. 2006.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한국언론학회
김광기. 2003. '익명성, 추상성 그리고 근대성' 한국현상학회
조아라. 2011. '사이버 공간에서의 악성댓글 사용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한국청소년 상담원
김혜연. 2007. '익명성 뒤에 숨어 꽂는 비수, 인터넷 악성댓글' . 초암네트웍스
<신문기사>
정슴임기자. 비방 글 네티즌 11명 검거"페미니스트 집단" "수류탄…". 한국일보.<2011>
장야곱 기자. 옥주현 닷컴까지 등장.. 마녀사냥의 끝은?. 시사서울 <2011>
박은별 기자. 타블로. 신종 마녀사냥의 희생자. 이데일리.<2010>
권혁기 기자. 악플에 상처받는 연예인들. TV리포트 <2011>
<기타/ 검색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위키 백과 사전
- MBC'기분좋은 날‘- 악성 댓글 관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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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02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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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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