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안전사고 특징 및 가정안전사고의 현황, 심각성, 아동의 안전사고 대책방안

목차

[들어가는 말]------------------------------------------------------------------------------1

A. 가정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2.

1. 가정안전사고의 정의
2. 가정 안전교육의 필요성과 목표

B. 가정내 안전사고 현황

C. 가정내 안전사고 장소별 유형 및 예방・대처방안
1. 창문이나 베란다에서의 안전
2. 계단이나 사다리에서의 안전
3. 방.거실에서의 안전-------------------------------------------------------------------9.
4. 침대나 가구에서의 안전-------------------------------------------------------------14.
5. 화장실에서의 안전-------------------------------------------------------------------18.
6. 부엌에서의 안전---------------------------------------------------------------------20.

<참고문헌>

<부 록>
1. 동영상 목록
2. 가정안전관련 논문 요약

본문내용

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
⑸ 위해 원인 품목
위해 원인 품목별로는 편의시설용가구가 37.6%(679건)로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내부마감재 10.7%(194건), 창호 및 유리8.1%(146건), 완구 및 게임용구 6.9%(124건), 가정용주방용품4.9%(88건) 순으로 나타났음.
-편의시설용가구가 사고 원인 품목 1위를 차지한 것은 가구의 뾰족한 모서리에 부딪쳐 다치거나 낙상사고가 다발하는 품목이기 때문임.(2009년 5월 ‘가정 내 가구에 의한 안전사고 실태 조사’ 참고)
위해 원인 상위 5품목인 ‘편의시설용가구’, ‘내부마감재’, ‘창호 및유리’, ‘완구 및 게임용구’, ‘가정용 주방용품’을 세부 분석한 결과,
-편의시설용가구에서는 탁자가 18.9%(128건), 유아용침대 및 아기놀이터 17.4%(118건), 성인침대 10.5%(71건), 소파 9.9%(67건), 의자 9.0%(6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나 가정 내 가구에 부딪치거나 낙상으로 인해 다치는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내부마감재에서는 비닐바닥재 24.7%(48건),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 24.2%(47건), 목재마루재 16.5%(32건), 콘크리트 계단 16.5%(32건), 붙박이옷장 10.8%(21건) 등의 순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넘어짐/미끄러짐 사고가 대부분
바닥재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미끄럼방지 양말을 사
용하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사용해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음.
-창호 및 유리에서는 목재문 54.8%(80건), 금속문 14.4%(21건), 발판 9.6%(14건), 새시
5.5%(8건), 미닫이창틀 5.5%(8건) 순으로 주로 문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완구 및 게임용구에서는 완구 및 인형 57.3%(71건), 구슬 16.1%(20건), 장난감자동차
4.8%(6건), 풍선 또는 공 4.0%(5건), 장난감 무기 3.2%(4건) 순으로 나타났음. 특히 완구
및 게임용구 에서는 삼킴/흡인 사고가 주로 발생하고 있어서 완구나 인형의
부자재 등을 가지고 놀 때는 부모의 주의가 요구됨.
-가정용 주방용품에서는 가정용칼 12.5%(11건), 가정용유리컵 11.4%(10건), 정수기
11.4%(10건), 가정용개수대 10.2%(9건), 가정용접시 10.2%(9건), 젓가락 6.8%(6건) 순으로
나타났음.
위해 원인 상위 5개 품목을 위해 발생 장소별로 분석한 결과, 편의시설용가구로 인한
사고는 방ㆍ침실, 거실, 주방에서 높게 나타났음. 특히 가구에 의한 사고는 뾰족한 모서리 부딪침 사고와 추락ㆍ낙상사고가 대부분이어서 가정내 가구 위해 사고 예방을 위한 부모의 주의가 요구됨.
-내부마감재로 인한 사고는 방ㆍ침실, 거실, 화장실 및 욕실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창호 및 유리로 인한 사고는 방ㆍ침실, 거실 외에 현관에서 발생 하고 있어서 현관문의
유리에 의한 사고에 주의가 필요함.
-완구 및 게임용구로 인한 사고는 거실, 방ㆍ침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가정용주방용품으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주방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발생장소별로 특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⑹ 위해 부위
위해 부위별로는 머리ㆍ얼굴이 66.4%(1,199건), 팔ㆍ손이 17.3%(312건), 다리ㆍ발 5.4%(97건) 순으로 나타남. 머리가 크고 무거운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따라 위해 부위가 머리와 얼굴에 집중되고 있었음.
-머리ㆍ얼굴 부위는 뇌진탕이나 흉터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위험한 상해를 입힐 수 있어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치명적인 상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머리ㆍ얼굴(66.4%) 부위 세부 부위별 분석 결과, 머리, 얼굴, 입, 코, 귀 순으로 상해를 많이 입는 것으로 나타났음.
머리ㆍ얼굴(66.4%) 세부 부위별 위해내용 분석 결과, 머리, 얼굴, 입은 고정사물에 의한 상해가 가장 높게 나타났음. 이는 가정내 가구에 부딪쳐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으로써 사고원인 품목 분석 결과에서도 가구가 1위를 차지하는 등 가구에 의한 어린이 상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코 부위는 삼킴/흡인과 혼입이 높게 나타났음. 이는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가 코에 이물을
집어넣어 발생하는 사고가 많기 때문임.
-귀 부위는 베임/찔린상처/열상이 높게 나타났음. 이는 면봉으로 귀를 후비다가 다치는
사고가 많기 때문임.
3) 가정내 어린이 안전사고 장소별 주의 사항
⑴ 방ㆍ거실
사례1) 2010년 1월, 일산에 사는 만 4세 남아가 넘어지면서 가구 모서리에 부딪쳐 얼굴이 찢어짐.
사례2) 2010년 2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만6세 여아가 베란다에서 추락해 머리에 골절을 입음.
사례3) 2010년 3월, 서울에 거주하는 만 7세 남아가 이층침대에서 떨어져 머리에 뇌진탕을 입음
⑵ 부엌
사례1) 2010년 1월, 일산에 거주하는 만1세 여아가 식탁위에 올려놓은 유리컵이 떨어지면서 발등에 떨어져 피하조직까지 손상을 입음.
사례2) 2010년 3월, 서울에 거주하는 만1세 남아가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손가락을 데여 화상을 입음.
사례3) 2010년 3월,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만1세 남아가 부엌에서 부엌칼을 잡고 놀다가 손가락 2개를 베임.
⑶ 욕실
사례1) 2010년 2월,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는 만1세 남아가 욕조의 물 빠지는 구멍에 손가락이 끼어 열상을 입음.
사례2) 2010년 3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만1세 남아가 욕실에 있는 락스를 마셔 중독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함.
사례3) 2010년 3월, 서울에 거주하는 만4세 여아가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욕조에 머리를 부딪쳐 뇌진탕을 입음.
⑷ 현관계단
사례1) 2010년 2월, 천안에 거주하는 만2세 여아가 현관문에 손가락이 끼어 골절을 입음.
사례2) 2010년 2월, 일산에 거주하는 만11세 남아가 현관문에 손가락이
사례3) 2010년 2월, 서울에 거주하는 만3세 남아가 계단에서 앞으로 넘어져 이마가 계단 모서리에 부딪히면서 머리 열상 입
끼어 절단됨.음.
3. 안전한 가정환경에 대한 유아 교육용 동영상
http://www.safeho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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