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쿨러링을 보고

본문내용

보니 경기 도중 썰매가 고장이나 엎어진 채로 수십 미터를 끌려갔는데 이때 저는 자메이카 선수가 죽었거나 크게 다쳐서 슬프게 끝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선수들끼리 죽었냐? 물어본 뒤 선수들이 그래, 라고 대답을 한 뒤 결승점 까지 썰매를 들고 골인 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기립 박수를 칩니다. 전 이 모습을 보고 감동 깊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경기 중 사고를 당하게 되면 경기를 포기하고 병원부터 가서 진료를 받을 텐데 자메이카 팀은 끝까지 스포츠정신을 발휘해 결승점까지 썰매를 들고 골인 한다는 게 감동 이였습니다.
자메이카라 하면 딱 떠올랐던 게 육상 이였습니다. 육상하면 세계 신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육상뿐만 아니라 동계스포츠에도 참가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제가 생각하는 자메이카 나라에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자신감을 가져야 갰다는 생각과 절대 포기 하지말자, 노력하자, 도전의식을 갖자, 남을 볼 때 비웃지 말자, 가족운동을 하자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스포츠는 우리 삶속에 없어선 안 되는 큰 존재가 되었습니다.
스포츠로 모든 세계가 하나 되어 전쟁 없는 세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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