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목차

Ⅰ. 서론

Ⅱ. 프랑스 와인
1. 프랑스 와인의 역사
2. 와인의 분류
3. 프랑스 와인의 생산지역
4. 프랑스 와인의 등급

Ⅲ. 프랑스 와인의 지역별 특징
1. 보르도 지역
2. 부르고뉴
3. 론 지역
4. 알자스 지역
5. 루아르 지역
6. 코냑 지역
7. 프로방스 지역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인병보다 좀 더 두꺼운 것이다. 2차 발효를 시킬 때는 와인병을 지하저장고의 시렁에 거꾸로 세워놓고 매일 시렁을 흔들어주기도 한다. 그것은 침전물이 병꼭지로 몰리게 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이 기간은 대략 3개월이며 2차 발효가 끝난 와인은 병꼭지를 얼려서 막아 준 다음 지하저장고의 새로운 시렁에 비스듬히 뉘여서 성숙시킨다. 샴페인의 주요 포도는 point noir 종과 chardonay 종 두품종이다. 토질은 백악질이며 기후는 와인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샴페인의 단맛은 다음 몇 가지로 분리하는데 그것은 2차 발효 때 당분첨가량에 따라서 정해진다. 원융희(1993), 「음료 / 주장관리」, 형설출판사.
Brunt ...........................very dry(1% 미만)
Extra-Sec .....................dry(1-2%)
Sec ..............................medium dry(5%)
Demi-sec ....................sweet(9-10%)
Doux ............................very sweet(12% 이상)
7. 프로방스 지역
프랑스 남동부에 방대한 포도밭을 갖고 있는 프로방스(Provence)지방은 양적인 면에서 볼 때 프랑스 와인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프랑스인들의 마음속에 이상향으로서 자리해왔다. 또한 프로방스는 산과 돌, 계속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고 현기증날 정도로 강한 햇빛과 매서운 미스트랄 바람이 공존하고 있는 척박한 지역기도 하다. 니스(Nice)에서 마르세유(Marsrille)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프로방스의 포도밭은 이 같은 기후와 지형 조건에 적응하며 오랜 세월 그들만의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다. 프로방스 지방에서는 장밋빛 로제 와인이 와인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고, 레드 와인 35%, 화이트 와인은 극히 적은 양만이 생산되고 있는데, 강렬한 프로방스의 태양 아래서 태어난 이 로제 와인은 과일향과 아로마가 풍부하다. 프로방스에서 원산지 표기(AOC)가 가능한 포도밭 지역은 모두 8곳(방돌, 벨레, 카시스, 코트 드 프로방스, 코코 덱상 프로방스, 코토 덱상 프로방스 레 보 드 프로방스, 코토 바루아, 팔레트)이 있고, VDQS급 종으로는 그르나슈, 시라, 생소(Cinsault), 카베르네 소비뇽 무르베드르 외에도 10여 종이 있다. 이들로 만들어 진 프로방스의 로제 와인들은 가벼움과 신선함 자랑삼는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생산되지만 뭐니 뭐니 해도 프로방스는 로제 와인의 산지로서 유명하다. 이러한 프로방스의 로제 와인은 모든 음식들과 잘 어울려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므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김혁(2000), 「김혁의 프랑스 와인 기행」, 세종서적.
Ⅳ. 결론
우리나라 와인시장은 IMF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199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있다. 와인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사회 및 문화적 요인에 대한 중요성을 들 수 있다. 아직까지 활성화 되지 않은 주 5일 근무제와 여가시간의 부족으로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높지만 앞으로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이 활성화 되고 생활패턴이 변화하게 되면 와인의 소비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높아지면서 독주를 싫어하고 즐기기를 원하는 주류에 대한 생각들이 점점 더 확산될 것 이라는 전망이다. 소비자들이 와인을 고급주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인데 이는 와인 대중화를 가로막는 높인 세금, 복잡한 유통과정, 사회문화적 인식과 배경 등 에서 기인한다. 우선 세금 문제를 보면 현재의 세금제도는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이다. 이는 알코올 함량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종량세로 바꾸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일본의 경우엔 엔고에 따른 반사익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입와인데 대해 종량세를 적용함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에 한단계 한단계 거칠때마다 마진이 붙어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을 주는 것도 걸림돌이다. 와인을 산지 가격의 12~15배 정도 주어야만 마실 수 있는 우리의 주세정책, 주류유통 및 이익구조가 개선되어야 하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음주문화가 와인소비의 증가와 함께 저알콜의 부드러움을 즐기는 문화로의 전환을 들 수 있다. 술 전문가들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의 가장 큰 변화로 술 선호도의 변화를 꼽는다. 취하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향후의 술 소비 패턴은 경제 상황이 호전될수록 와인과 자가 생산맥주 등 각자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소리로 변할 것이다. 현재 술 권하는 사회의 습성이 남아 있어 술을 통한 일체감의 형성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통과의례쯤으로 여겨지는 현상이 와인의 특성상 개별성이 존중되는 각자의 음주 능력 차이가 인정되는 술인 만큼 와인소비의 증가와 더불어 우리나라 주류문화의 변화 예상 되는바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매너를 습득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혁(2002), 와인학개론, 백산출판사.
김우종(2004), 호텔 내 레스토랑의 와인 판매 활성화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내 SW호텔을 중심으로.
김혁(2000), 김혁의 프랑스 와인 기행, 세종서적.
류철, 최성만(2005),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야기, 현학사.
방진식(2001), 우리나라 와인수요예측에 관한 연구,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원융희(1993), 음료 / 주장관리, 형설출판사.
조영효(2003), 호텔 식음료 종사원 와인교육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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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06년 3월 1일자.
Ed McCarthy, Mary Ewing Mulligan(2001), 천재 A반을 위한 Wine, 비앤비.
stuart walton(1998), the world encyclopedia of wine, Lorenz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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