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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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작하며...

Ⅱ. 앞으로 다가올 미래

1) 유비쿼터스 사회
2) 차세대 PC
3) 지능형 로봇
4) 광대역 통신망

Ⅲ. 다가온, 다가올 문제

1) 사이버 폭력
2) 인간의 무력화
3) 중독

Ⅳ.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Ⅴ. 마치며...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였으며, 세계의 변화의 한 중요한 사건이다. 또한 유럽의 후추에 대한 중독적인 사랑은 신대륙 발견과 식민지 사회로의 세계의 변화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중독은 큰 사회적 문제 및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러한 문제가 현대사회, 사이버 사회로 진입하면서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바로 인터넷 및 게임중독 문제이다. 인터넷 및 게임에 중독 될 경우 사이버 세상과 실제 사회와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며, 여타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폭력성 및 무기력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얼마 전 게임을 하느라 갓난아이를 숨지게 한 사건, 현실과 구분을 못하고 옥상에서 뛰어 내리거나, 친구를 살해한 사건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사회적 이슈임과 동시에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 날수 있어 더욱 위험한 실정이다.
다행히도 얼마 전 행정안전부에서 조사한 것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률 및 중독자수가 정부 및 시민단체의 활약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래 표를 통해본 청소년 학생들의 중독률이 약 14.3%라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인격이 어느 정도 형성된 성인과 달리 막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중독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인터넷 사용의 대다수가 게임으로 이어짐으로서 청소년의 폭력성을 부추기고, 사회적 패륜을 많이 낳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Ⅳ.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지금까지 변화하는 사회와 그로 인해 발생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러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사회에 적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
가장 우선적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열린 자세이다. 현재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아니 시간 단위로 변화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나온 상품보다 좋은 상품이 저녁때 나오며, 어제의 이론이 오늘 뒤집히는 사회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 열린 자세이다. 그 어느 변화도 받아들이고,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야 말로 제 1순위가 아닐까한다.
그다음으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필요하다. 세상이 사이버화 되면서, 서로의 지식을 주고받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으며, 클릭한번으로도 우린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수많은 정보 중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 올바른 정보는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일수록 거짓 정보는 넘쳐나며, 이러한 거짓 정보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 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만의 냉철한 기준을 가지고 인터넷 상의 정보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넘쳐나는 정보사회에 자신이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우리의 덕목이며 자세일 것이다.
유비쿼터스 사회의 진입으로 여러 문제가 야기 되었는데 그중 지적한 문제는 사이버 폭력, 인간의 무력화, 중독이었다. 이 세 가지 문제의 해결책은 따로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인간의 내재적 폭력성이 자신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인터넷상에서 그 모습을 보이는 것이며, 이로 인해 인터넷 중독 등이 발생하고, 곧 인간의 무력화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린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컴퓨터를 꺼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아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집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TV를 키는 현대인들, 한손엔 언제나 쥐어져있는 핸드폰 등 자신의 일을 언제나 대신해주는 여러 기계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 후 책을 보거나 운동 등의 취미와 여가를 즐긴다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만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시도는 분명 올바르고 건강한 유비쿼터스 세상의 시작이 될 것이다.
Ⅴ. 마치며...
‘세상은 편리해 졌지만, 좋아진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면서 우리의 삶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편리해졌다. 사람이 직접 하던 수많은 일들을 기계가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작품을 감상하며, 세계를 여행할 수 있어졌다. 그러나 세상은 공평하듯, 빛이 있는 만큼 그늘이 발생하였고, 우리 그 그늘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 고민을 하기 전에 우리 모두 항상 생각하였으면 한다. 언제나 문제는 나에게 있으며, 해결책 또한 나에게 있다는 것을. 다가온, 이미 그 문턱을 넘어선 유비쿼터스 사회에 모두가 각자의 가장 올바른 자세로 헤쳐 나가길 바라고 있다.
Ⅵ. 참고 문헌
『당신은 이제 유티즌』,「미리가 본 미래공간 여행」,연합뉴스 정보과학부 김창회외 11명, 연합뉴스, 2004년 4월 25일
『[통신·모바일 전망] 스마트폰 열풍·스마트워크 확산』,「스마트폰 전망」, 최순욱기자, 매일경제, 2011년 1월 1일
『기초질서가 국가 경쟁력이다.』,「(7) 사이버 폭력 당했을 땐…해당 사이트에 게시물 삭제 요청부터」, 박동휘기자, 한국경제, 2008년 4월 20일
『글로벌 시민사회로 가는 길』,「누리꾼들 인터넷 윤리 확립·끊임없는 자율정화 급선무」, 박성준 기자, 세계일보, 2010년 11월 3일
『교과서 오류 시리즈』,「미래의 인간」, by byontae, http://fiatlux.egloos.com/4413375, 2009년 6월 21일
『인터넷 중독자 비율, 청소년층 높아 』,주선영기자, 데이터뉴스, 2009년 4월 7일
『인터넷 중독』,「인터넷 중독의 유형과 실태」국가 건강정보 포탈, 2010년 12월 16일
『토요포커스』,「인터넷 중독 고위험 56% 맞벌이가정 자녀」, 정현용기자, 서울신문, 2009년 10월 24일
『사이버 폭력과 그 대책』,「자율적 통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신동준, 이명진,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20호, 2006년 12월
『청소년 인터넷중독의 실태와 문제』, 이종원, 2004년도 한국사회학회 전기사회학대회, 2004년 6월
『청소년들의 자아증진동기로서 인터넷공간에의 관여, 정체성형성과 인터넷중독』,「정체성이론의 적용」, 이성식, 전신현, 한국청소년연구 통권 제40호,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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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4.04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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