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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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작가 소개
 2. 등장인물 소개
 3. 줄거리 소개
 4.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Ⅱ. 본론
 1. 놀란 VS 키팅 (선생님의 입장)
 2. 찰리파 VS 카메론파 (학생의 입장)
 3. 닐 VS 닐의 아버지 (학부모의 입장)

Ⅲ. 결론

본문내용

눈은 그 어느 때 보다 빛난다. 하지만 닐의 아버지는 자신의 기대만을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 닐은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 하지 못한 채 결국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아주 단적인 예이지만 이것은 학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사회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높은 교육열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분명 좋은 인재를 계속 발굴하고 있고 그런 가능성을 언제든지 열어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학부모가 직접 교육을 받는 학생의 의사에 상관없이 주객이 전도 되었을 때에는 문제가 된다. 또한 닐의 아버지처럼 자신의 삶을 자식의 성공에 의미를 두어서도 안 된다. 그럴수록 자식에 대한 집착만 커질 뿐이고 결국 그것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망가지게 하는 길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치 짜인 각본대로 살아가는 소극적인 아이들로 만드는 것이 학부모의 옳은 역할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비록 실패하고 눈물 흘리고 고통의 시간을 겪게 되더라도 그 모진 풍파들이 모두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런 길을 갈 수 있도록, 실패해도 그때마다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지지자의 역할이 교육에 있어서의 진정한 부모님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Ⅲ.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 현실을 각각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입장에 서서 고찰해 보았다. 교육에 대한 입장은 자신의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지금 우리의 교육은 놀란 교장과 같이 단지 좋은 대학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씨름하고 있고 또 그런 현실 속에서 카메론과 같은 그런 현실에 순응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 왜냐하면 그 쪽이 별 다른 개혁이 필요 없는 훨씬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이 측면만을 강조하고 있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은 이제 탈바꿈 할 때이다. 어쩌면 우리는 키팅 선생님 그리고 닐을 비롯한 그의 제자들이 자신의 꿈과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것과 반대로 너무 익숙해져 그런 현실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입시위주의 교육만이 만무 하는 우리 사회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진정한 삶을 일깨워주었던 키팅 선생님의 교육 방법은 지금 정체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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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1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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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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