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를 중심으로 의학적으로 본 사람의 사망

목차

뇌사를 중심으로 의학적으로 본 사람의 사망

1. 사람의 사망
2. 의학적으로 본 사람의 사망
3. 뇌사와 사람의 사망

본문내용

뇌의 상태가 즉시 정지하고 뇌에 의한 통합능력을 잃고 개체로서의 통일성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에서 같은 사라고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서 강조해야 할 것은 소위 식물상태는 뇌간의 기능이 아직 잃고있지 않고 개체로서의 통합이 없어진 상태와는 다르다라는 점에서 醫學적으로 본 사람의 죽음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신체를 통합하는 뇌의 기능중에서도 특히, 생체필수로 여기는 기능 예를들면 심박, 호흡등을 통합조절하는 기능은 뇌속에서도 주로 뇌간부에 있는 것에서 腦死를 오히려 뇌간사에 의해 정의해야 한다는 사고가 근년 유력하게 되어왔다.
그러나 뇌 전체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한다는 점에서는 양자간의 실질적인 상위는 인식할 수 없는 것에서 굳이 이것을 뇌간사로 정의할 필요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뇌사,   의학적 판단,   사망,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