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교육에서 효과적인 발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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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교육에서 효과적인 발문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문의 개념
2. 발문과 질문의 차이
3. 교사 발언의 여러 유형
4. 발문의 유형
5. 좋은 발문의 조건
6. 발문의 유의점

본문내용


「자기 학습」 단계에서의 해결 과정을 받아 「자기 탐색」에서의 발문 구조를 반복하여 최초의 발문에 대한 응답을 정리하여 익히게 하고 수업의 과정을 다시 확인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학습 방법을 인식시키게 합니다.
따라서 학습 목표의 도달을 지향하는 활동의 흐름에 따라 「수업 전체를 계획하고 전망하는 발문」, 「수업 과정을 하나의 결정체로서 살피게 하는 발문」,「즉시 응답을 구하는 발문」등을 의도적으로 구조화하여 학습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바. 생각하게 하는 발문
(1) 학생의 경험을 상기시키는 발문을 한다.
(2) 적당한 힌트를 주는 발문을 한다.
(3) 여러 가지 응답이 나오는 폭넓은 발문을 한다.
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발문
수업 중에 학생이 교사의 발문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일까? 수업을 받는 학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발문하는 말이 불명확하고 무엇을 묻고 있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다.
(2) 발문을 하나 말이 까다롭고 무엇을 묻는 것인지 파악할 수 없다.
(3) 발문의 내용이 너무 어렵고 무엇을 묻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4) 응답 방법이 어려워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알 수 없다.
(5) 비약된 내용의 발문으로서, 교사가 어떤 의도에서 묻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학생의 학습 과정을 생각하면서, 이해하기 좋은 발문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중심 발문과 보조 발문을 조합한다.
학생의 능력에 맞는 발문을 연구한다.
아. 발전적인 학습을 촉진시키는 발문
(1) 한 차시의 전개 중 각 단계에서 발문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조사해 보자」,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이걸 조사하면 다른 것도 알게 되지 않을까?」하고 다음 단계의 학습에 기대를 갖게 하는 발문으로 매듭짓고 다음으로 연결해 가며 수업은 계획된 흐름에 따라 점점 심화해 간다.
(2) 한 차시가 끝날 때의 발문
그저 차시 예고로 그치지 말고「다음 수업까지 이런 것을 조사해 보면 어떨까요?」,「이것을 조사해 보면 오늘 학습한 내용을 더욱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라고 정리하면, 숙제를 내지 않아도 학생 스스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6. 발문의 유의점
가. 재생, 추론, 적용적 발문을 적절히 조화시켜 다양한 발문으로 구성한다. 수업의 각 단계 내에서 재생→추론→적용의 순으로 발문을 던져 사고의 깊이와 폭을 확장,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 예시
재생적 발문 T1 : 등장인물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추론적 발문 T2 : '천지신명이여 부디 아버지를 굽어 살피소서‘에 담긴 심청 이의 마음은?
T3 : 뱃사람에게 몸을 판 심청의 행동에서 알 수 있는 성격은?
T4 :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심청의 성격은?
적용적 발문 T5 : 심봉사의 성격을 근거를 대서 말해 보자.
나. 발문은 교과별, 학습 과제별, 학생 수준에 따라 다르게 구성한다.
교과나 과제, 학년 수준의 특성에 비추어 귀납적인 결론을 얻거나 연역적인 사고를 유발하도록 발문을 조직하여 사용합니다.
다. 도입, 전개, 정리 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발문의 수준을 높여 나간다.
주로 도입 단계에서는 재생적 발문을 던져 학습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하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도록 의도하여야 하며, 전개 단계에서는 사고 활동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론적이고 적용적인 발문을 구사하여야 합니다. 정리 단계에서는 적용적 발문으로 예습적 과제를 부여하거나 다시 재생적 발문을 던져 학습 내용을 피드백 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예시
도입 단계 T1 : 우리 나라의 수도는? ------------------------ 재생적 발문
전개 단계 T2 : 서울의 지형적 특징은? ----------------------- 추론적 발문
발전 단계 T3 : 수도를 옮긴다면 어느 곳이 좋을까? ----- 적용적 발문
정리 단계 T4 : 한 나라의 수도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 재생적 발문
라. 학생들이 교과서의 구절이나 낱말을 그대로 인용하여 대답할 수 있는 발문보다 사고비판, 분석해서 대답할 수 있는 발문을 사용하여야 한다.
마. 부적 효과가 큰 지시적 발문보다는 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비지시적 발문으로 학습자가 학습의 중심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바. 사고를 심화시키는 발문을 하여야 한다.
작은 목소리로 ‘왜 ○○는 ○○일까’하고 혼자 말하듯이 중얼거리는 것도 발문의 한 방법입니다. 그런 태도 속에는 교사가 ‘생각하고 있다’, ‘의문을 갖고 있다’, ‘고민하고 있다’, ‘방황하고 있다’고 하는 마음의 동요가 담겨져 있으므로 ‘생각해 보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어린이들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연발생적인 중얼거림을 활용한 발문 방식도 매우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사.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하고 학습의 문제점에 대해 상담하는 듯한 말투, 눈짓, 태도로 발문한다.
한 시간의 수업 중에 단조로운 질문만을 던지면 아동들은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사고나 활동에 한 시간 동안의 리듬, 굴곡 등이 교묘하게 배어들도록 발문하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문일답이 아니라 ‘○○는 그렇게 말했는데 ○○의 생각은 어때요?’하는 식으로 학습자 상호간의 상호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 근거나 이유를 묻는 '왜‘라는 발문과 사고의 과정에 대해서 묻는 ’어떻게‘가 적절히 조화된 발문을 하도록 한다.
교사는 자주 ‘왜’, ‘어째서’하고 발문을 합니다. 교재 내용을 심화시키기 위한 ‘왜’, ‘어째서’는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왜 잊어 버렸지?’라든가 ‘왜 모르는 거야?’ 등의 ‘왜’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원래 질문하기 위한 ‘왜’가 어린이 자신을 문제시해서 사용하면 비판하는 용어가 되기 쉽고 불유쾌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 낙담, 불쾌, 반발을 낳게 하는 말로서 습관화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왜’, ‘어떻게’는 어린이가 대답한 내용에 대해 생각하거나 확인하거나 다음으로 연결시키려는 배려가 있는 가운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참고도서
교수학습방법이론의 실제 박 성익 교육과학사
영유아 교육의 교수학습 방법 이 정환 파란마음
유아를 위한 교수학습방법론 김 진영 양서원
  • 가격2,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5.29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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