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나도향 ― 작가연보, 작가생애, 작품목록, 작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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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도향 작가연보

2. 나도향 작가생애

3. 나도향 작품목록

4. 나도향 작품줄거리
 가. 단편소설『물레방아』(1921년) 줄거리
 나. 단편소설「벙어리 삼룡이」(1921년) 줄거리
 다. 단편소설「뽕」(1921년) 줄거리
 라. 단편소설「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1921년) 줄거리
 마. 단편소설「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1921년)줄거리
 바. 단편소설「행랑자식」(1921년) 줄거리
 사. 단편소설「젊은이의 시절」(1921년)줄거리
 아. 단편소설「여 이발사」(1923년) 줄거리
 자. 단편소설「17원 50전」(1923년) 줄거리
 차. 단편소설「자기를 찾기 전」(1924년) 줄거리
 카. 중편소설『지형근(池亨根)』(1926년) 줄거리

5. 문단의 평가

본문내용

1. 나도향 작가연보

* 일제강점기 한국문단 최초의 요절작가
* 19세에 장편소설을 동아일보에 연재한 천재소년 소설가

1902년 3월 3일(음력 3월 30일) 서울 용산구(남대문구) 청파동 1가 156번지 출생. 지금의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엽정”에서 의사 아버지 나성연과 어머니 김성녀 사이의 7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 할아버지는 자수성가한 한의사였고 아버지는 경성의전 출신 의사였다. 본명은 경손(慶􈍺), 호는 도향, 필명 은 빈.

1917년
개옥소학교(공옥보통학교) 거쳐 배재학당 입학. 고유지 편집 등 문예활동

1919년
배재고보(배재학당) 졸업. 경성의학전문학교 입학. 의사 가업을 계승하라는 조부의 강권으로 경성의전 입학.

1919년 3월 1일 의대 학업을 포기하고 가출 후 도일(고종 인산 3월 1일).
조도전 대학(􈣣稲􈡤大学) 영문과에 입학 및 중도포기. 조부의 학비송금 중단으로 조기 귀국.

1920년
경북 안동에서 1년 동안 소학교 교사로 근무. 일본인 여교사와의 사랑을 소재로 중편소설『청춘』집필.『신청년』편집.




≪ … 중 략 … ≫




4. 나도향 작품줄거리

가. 단편소설『물레방아』(1921년) 줄거리

1. 이방원이가 사는 동네 앞 기슭에 물레방아 하나가 있다. 물레방아에서 동북간으로 큼직한 마을이 있고 이 마을의 가장 부자이자 세력가가 신치규이다. 이방원은 신치규 집의 막실살이로 그의 땅을 경작하며 자기 아내와 두 사람이 그날그날을 지내 간다. 오십을 훨씬 넘은 늙은이 신치규는 후사가 없자 아들을 얻기 위해 스물 두 살의 이방원의 아내를 가을 달밤에 유혹을 한다. 여자는 새침한 얼굴에 예쁜 입과 후리후리한 키에 떡 벌어진 엉덩이가 무섭게 이지적인 동시에 창부형의 생김새였다. 신치규는 방원을 내쫗고 그 여자를 들일 계획이라고 설득을 하며 젊은 계집이 되어 일평생을 그대로 썩는다는 것은 너무 가엾고 아깝다고 설득하자 그 여자도 솔깃해서 그 날 밤을 방앗간에서 둘이 같이 보낸다.

2. 사흘 후 신치규는 방원을 불러 오늘부로 집을 나가라고 내쫒았다. 방원은 이 사실을 그의 아내에게 알렸지만 아내는 오히려 발끈해서 화를 낸다. 아내가 서글프게 꺼이꺼이 울자 또 사랑싸움을 하는 군하면서 마을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젊은 것이 와서 웃으면서 말리는 시늉을 한다. 동네 아이들만 눈이 뚱그래져서 구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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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6페이지
  • 등록일2012.06.11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75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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