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어개론] 케어복지와 케어기술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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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케어의 개념             
Ⅱ. 케어복지의 개념과 내용
Ⅲ. 케어기술이란            
Ⅳ. 케어과정
Ⅴ. 기록과 보고             
Ⅵ. 케어자의 건강관리

본문내용

문성을 높인다.
2. 기록의 작성
기록은 관찰한 것, 안 것, 생각한 것, 실시한 것. 그리고 그 결과를 쓴다. 케어과정에 따라 기록하면 알기 쉽고 빠뜨리지 않은 기록을 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실과 생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관찰이란 의식적으로 목적을 갖고 보는 것이다.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쓴다. 예를 들어 '10 시 순회, 발열 없음'이라고 적기보다는 '10시 순회, 체온 36.3도'라고 적는 것이 좋다.
둘째, 자신의 판단을 기입한다.
' 왜 그때에 그렇게 했는가'가 나중에 설명할 수 있는 케어 행위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몸에 익힌 사람은 우수한 케어자이다. 아무 생각 없이 행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해도 그것은 케어자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여 판단하고 실행하여 그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고, 같은 경우를 만나면 이전의 판단을 참고로 하여 보다 좋은 판단을 내리는 태도가 자신의 판단력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쓰는 것이 시작이다.
셋째, 목적과 결과를 기입한다.
현재 하고 는 케어는 어떠한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는가, 각 개인데 애해 구체적으로 케어 목표를 기록하고 어떤 상태에 대해 어떻게 대처 했는가 이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은 어떠 했는가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가능한 한 솔직히 표현한다. 문제 해결이 끝이 아니라 '왜 해결되었는가'를 분석하여 적어 두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기록의 종류
이용자에 대한 원조와 케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정한 기록 양식에 따라 기록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종류
내용
입소시의 면접기록(face sheet)
이용자와 그 가족의 상황을 일목 요원하게 기록한다.
성명, 연령, 생년월일, 주소, 가족상황, 긴급연락처, 건강상태(신장, 체중, 장애정도 등). 일상생활 습관, 일상생활동작의 자립도 등을 기록한다.
가족방문 면접기록
이용자와 그 가족의 생활환경, 그들이 처한 문제. 기대사항 등 페이스 시트에서 기록되지 못한 개인정보 등을 기록한다.
케이스 기록
입소 후 혹은 가정방문 일부터 이용자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정신면, 신체면 등) 기록한다. 시간별로 관찰사항. 케어 내용과 반응 등을 기록한다.
관찰표
이용자의 상태변화를 계속적으로 알 수 있도록 관찰기록을 만든다. 시설 내에서는 담당 케어자가, 가정에서는 가족에 의해 매일 기록하고 가정 방문 시에 보고를 받는다.
개인별 간이기록표
특히 시설에서는 여러 명의 케어자가 계속 관련하기 때문에 협력을 위해 정확한 기록이 필요하다.
활동일지(업무일지)
시설에서는 당일의 활동내용을 기록하고, 가정에서는 1일의 방문활동 상황을 기록한다.
기타
이외에도 케어 계획표 건강 기록표, 배설 체크표, 식사 섭취표, 야근일지, 클럽활동일지, 목욕일지, 시설일지, 행사기획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케어실천에서는 다양한 기록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목적에 맞는 기록이 되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 기록의 비밀 유지
기록은 보다 나은 케어를 위해 하는 것이며 본인을 이해하고 니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직업상 알게된 비밀은 다른 사람에게 발설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직 윤리를 상기하여 기록의 보관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록과 관련하여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프라이버시의 침해와 비밀 보장의 문제이다. 또한 큰 소리로 프라이버시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Ⅵ. 케어자의 건강관리
케어에서는 얼마나 기분 좋게 케어 받는가가 중요하다. 케어 하는 이의 심신의 건강은 케어 받는 이가 기분 좋게 케어 받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케어자의 심신 모두가 건강해야만 좋은 케어를 할 수 있으며, 케어자가 건강하지 못하면 적절한 케어가 불가능하고 케어를 계속할 수 없다.
몸의 상태나 피로는 본인이 가장 먼저 알기 때문에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하다. 건강관리를 위해선 감염에 주의해야 하며 케어자가 병원균의 매개자가 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하게 케어 하기 위해서는..
① 균형 있는 식사를 확실히 하고, 수면, 목욕 등의 기본 시간을 확보한다.
②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갖는다.
③ 피로회복과 요통예방에 노력한다.
④ 감염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입안을 깨끗이 헹군다.
⑤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필요한 예방 접종을 받는다.
⑥ 몸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빨리 진찰을 받는다.
요통예방
1. 요통 예방의 포인트
① 정확한 케어의 기술을 몸에 익힌다.
② 매일 최초의 케어를 하기 전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갑자기 격렬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③ 케어할 때에는 자신의 몸이 안정되도록 중심을 낮게 기저면적을 넓힌다.
④ 같은 자세로 장시간 계속하지 않는다.
⑤ 푹신한 이부자리에서 자지 않는다.
⑥ 요통예방의 체조를 습관적으로 매일 행한다.
2. 요통 예방을 위한 체조
선 자세에서
① 발을 교차해서 선다.
② 절하듯이 머리 숙여 상체를 굽힌다. 다리를 굽히지 않는다.
③ 앞뒤로 발을 바꾸어 여러 번 행한다.
앉은 자세에서
① 의자에 걸터앉아 발을 어깨 넓이로 하고 등골을 똑바로 세운다.
② 양팔을 허리에 대고 허리를 밀어내면서 가슴을 뒤로 젖힌다.
③ ①의 자세로 돌아가 가슴을 둥글게, 배를 들어가게 하면서 배꼽을 바라본다.
누운 자세에서
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천천히 크게 복식호흡을 한다.
② 천천히 상체를 올리면서 배꼽을 바라본다. 5초간 그대로 자세를 유지한다. 천천 히 원래로 돌아가 복식호흡을 한다.
③ 숨을 내쉬면서 발을 교차시킨다. 위의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비튼다. 얼 굴은 반대쪽을 본다. 좌우 반복한다.
* 참고문헌
1. 이해영(2003), 케어복지개론, 양서원
2. 한국케어복지협회(2003), 케어기술론, 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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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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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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