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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공부와 변함이 없는 학교 바위는 임무를 늘 가지고 있는 학업의 세상 속에서 지내고 있을 때 나는 적어도 우리가 한번쯤은 역사와 ‘진짜’를 만나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면 읽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서 과거를 돌아볼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을 읽으며 과거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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