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례연구] 안철수의 리더쉽 - 기업사례연구 안철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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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안철수 사장의 리더십
안철수 사장의 기업가 정신(벤처기업)
안철수연구소의 성공 비법 - 기술경영
 1. 핵심가치
 2. R&D
 3. 내부조직 관리
 4. 안철수, 그의 성장관
 5. 세계적인 기술력
현재 안철수 연구소의 한계점
 1. 국내 시장
 2. 해외시장
안철수 연구소의 향후과제
 1. 마케팅의 제고
 2. CEO에 대한 의존 탈피
 3. 해외시장 공략 강화
 4. 사원들에 대한 전사적인 교육 강화
EPILOGUE
첨부자료출처
첨부자료원본

본문내용

념은 회사의 앞길에 걸림돌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따라서 향후에는 통합보안 전문 업체로서의 안철수 연구소에 대한 마케팅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 CEO에 대한 의존 탈피
“저는 구멍가게 주인일 뿐입니다.”
2년 여 전 안철수 사장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말이다. 겸손하기로 소문난 그의 성품에서 나온 말이다. 안 사장이 화제가 될 때마다 그 말을 곱씹으며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봤다. 구멍가게와 벤처는 한 가지 점에서 유사하다. 구멍가게에서는 주인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가게 문을 열고 닫는 사람이 주인이다. 주인이 없으면 가게 자체가 사라진다. 벤처도 비슷하다. 벤처에서 CEO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 사장과 같은 스타 CEO가 몸담고 있는 기업은 더욱 그렇다.
안철수가 없는 안철수 연구소. 주인이 없어진 구멍가게 신세가 됐다. 애정을 많이 받아온 안 사장과 그의 회사이기에 걱정하는 시각도 많다. 하지만 안 사장은 자신이 빠진 안철수 연구소에 대한 주변의 우려와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기자와 최근 주고받은 e메일을 통해 그는 “회사가 CEO 개인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없는 위기상황이 오히려 안철수 연구소가 더 크게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안 사장은 보고 있다. 다수의 자회사까지 거느리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는 이제 더 이상 구멍가게가 아니다. 예전처럼 CEO 한사람에게만 의존하기에는 너무 커졌다. 사활을 걸고 추진중인 통합 보안전략도 구성원들간의 유기적인 결합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안 사장이 완전히 업무에 복귀했을 때, 그가 새롭게 만들어갈 안철수 연구소가 어떤 모습이 될지는 알수 없다. 다만 “외부에서회사를 바라보니 더 큰 시각을 갖게 되는 것 같다”는 안 사장의 말을 통해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안철수연 구소의 변신을 기대해본다.
2002/05/07
서울경제 <김한진기자>
안철수 연구소가 지금까지 ‘CEO안철수’로서 대변되어 온 만큼, 그에 대한 의존도는 지나칠 정도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안철수 연구소가 ‘100년을 가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상, 안철수 연구소는 안사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3. 해외시장 공략 강화
국내의 한정된 시장 규모에 비해, 활동하고 있는 업체 수는 너무나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더 이상의 성장가능성이 없는 것을 고려할 때, 안철수 연구소의 앞으로의 사활은 해외진출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은 물론, 중국·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성공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제품 개발, 기술 혁신만 할 뿐 아니라, 진출하려는 나라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 광고 등의 마케팅 노력이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4. 사원들에 대한 교육 강화
“현재 직원들은 국내 시장에서 1위라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현재의 위기 상황에 대한 긴장감이 결여 된 듯한 경향이 있습니다.” - 안철수 연구소, H모씨
해외진출을 도모함에 있어서, 그리고 현재의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도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할 것은 현재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 강화이다. 효과적인 직원들의 교육이야 말로 현재의 국내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키워드라고 판단된다.
EPILOGUE
\"내가 죽은 뒤에도 살아남는, 혼이 깃든 기업을 만들겠다.”
이제껏 논의된 그의 경영철학은 위의 한마디로 대변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우리 국민의 조급성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시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는 앞으로 100년 정도 살아남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미국의 GE, GM, IBM, HP, Johnson&Johnson, Citibank와 같은 기업 말이다. 그는 사람처럼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 때문에 그는 본인이 죽고 나서도 계속 살아남는 기업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이제 2만불의 시대를 앞당기는데 주역은 ‘지식정보산업’과 ‘위험관리’라고 안철수는 보고 있다. 그만큼 정보보호와 위험관리의 수준도 높여야 할 것이다. 또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기업의 활동영역과 선택범위가 늘어나면서 기업은 이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생존의 위협이 심화될 것임은 자명하다.
오늘날과 같이 불황의 끝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끊임없는 도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가치관 재정립과 서로간의 신뢰회복을 통한 사회적 합의의 도출이 우선되어야 함을 안철수는 재차 강조한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진정한 리더십이 발현되어 해당조직은 물론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돼야 하겠고, 다인에 대한 배려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인정·기초와 기본에 대한 중요성 인식 등이 한국사회에 필요하다고 단호하게 우리를 설득시키고 있다.
안철수, 그의 인생은 ‘도전’ 그 한 단어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의사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뒤로 한 채 그는 무한 경쟁 사회에서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사(士)’를 중시하기 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인재들이 의사, 혹은 판사나 변호사 쪽으로 몰리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혹은 돈을 많이 벌고 안락한 생활, 명예나 권위 있는 생활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안철수 사장처럼 자기가 원하는, 잘할 수 있는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남에 대한 배려라는지 인간적인 덕목을 중요시 하는 경영자다. 그의 주어진 환경에 그저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어진 환경을 최대로 활용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세운 원칙을 한 치의 예외 없이 철저히 추구하고 지키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언제나 더 발전된 모습을 지향한다는 점을 배워야 한다.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는 것을 향한 도전정신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하였다. 정말로 그에게서 배울 것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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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5
  • 저작시기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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