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읽고 나서

목차

1. 박지성 이란 누구인가?
2. 책이 나에게 준 깨우침

본문내용

1. 박지성 이란 누구인가?

박지성은 어릴적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어려서부터 운동선수 치고는 왜소한 체격이었으나 감각이 있고 노력을 많이 하는 그런 아이였다. 비록 키는 작지만 빠른 몸놀림과 강한 체력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간 그런 선수였다. 박지성의 이력을 간략히 보면, 초등학교 4학년때 수원 삼남 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하여 세류초등학교-수원 안용 중학교–수원공고–명지대학교-교토 퍼플상가– PSV 아인트 호벤을 거쳐 지금의 맨유에 입단하였다.
이런 박지성에게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차범근 축구상을 탄 이후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초등학교 축구부 주장, 중학교 축구부 주장을 거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명지대학교 축구부에 입단을 하였으나 2002년 월드컵까지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으며 K-리그에서는 외면받는 2등 선수였다. J리그에서의 프로선수 활동후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네덜란드로, 네덜란드에서는 부상으로 인한 수술, 수술후 고통스러운 슬럼프 및 재활훈련,재활이 끝난후 그라운드에 다시 섰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팬들의 야유를 받았으나, 그 야유소리를 환호의 소리로 바꾸어 놓겠다는 결심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고 반드시 해날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결국 그 야유를 환호로 바꿀수 있었다.




≪ … 중 략 … ≫




2. 책이 나에게 준 깨우침

책을 읽고나서 나는 박지성은 근성과 끈기와 노력으로 이겨냈다는 것, 활발하고 사교적이진 않지만 사람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중에 공감되는 글귀를 공유하고자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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