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감상문 및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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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Ⅰ. 줄기세포의 정의

Ⅱ. 관련 용어 정리

Ⅲ. 줄기세포의 수립과정

Ⅳ. 배아줄기세포의 기술

Ⅴ. 배아줄기세포연구의 문제점

1. 인간의 수단화 - 인간생명의 시작은 어디인가

2. 인류의 서열화

3. 인간복제로 나아갈 가능성

4. 여성의 인권

5. 배아줄기세포가 가지는 여러 가지 단점

Ⅵ.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중요성

Ⅶ. 나의 의견

본문내용

야기하는 유전적, 분자적 및 세포학적 기작을 밝힐 수 있고 이를 방지하는 방법도 알아낼 수 있다. 또한 줄기세포는 초기 발생시기의 염색체 이상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아 기원의 유아암 발생과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과정을 연구함으로써 개체 발생과정 중의 세포 분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도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신약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까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 임상 실험으로서 동물 모델을 이용하였다. 즉, 쥐의 배양세포를 이용하여 체외 실험을 하거나 약물을 동물 체내에 직접 주입하여 그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종종 인간의 세포를 배양하여 안전성 조사를 수행하였으나, 이때 이용된 인간 세포주들은 대개 오랜 기간동안 체외에서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체내 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만약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 유도된 특정 세포유형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이는 상기의 문제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인체에 미치는 약물의 효과 분석에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배아줄기세포는 독성 조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줄기세포가 약물 조사에 이용되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독성물질은 사람과 다른 동물 종에서 상이한 효과를 보일 수 있으므로, 사람의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특정 유형의 세포는 독성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좋은 체외 실험 모델이 될 수 있다.
Ⅶ. 나의 의견
나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데, 우리 카톨릭이라는 종교에서는 모든 생명체는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고 여겨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길 것을 권유하며 나의 삶은 하느님께서 결정하신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임신은 하느님의 축복이라 여기며 엄격하게는 자연적인 피임이 아닌 도구나 약물을 이용한 피임을 하느님의 축복을 버리며 하느님을 대적하는 행위라고 여기며 그런 행동들을 금지시킨다. 그런데 이렇게 생명에 대한 규율들이 엄격한 카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일들이 요즘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배아줄기세포연구이다. 여기에 쓰이는 배아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거나 난자와 사람의 체세포가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발현시키면 사람의 모든 장기나 신경세포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을 연구하고 이것들을 이용해 난치병들을 치료하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난치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하는데 카톨릭이라는 종교에서는 이 연구를 강력히 저지하려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비록 인류에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하느님의 섭리에 어긋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카톨릭 (기독교)을 보고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의견들을 내어놓는다. 그들이 말하는 것들은 사람을 살리는 것도 죄가 되냐는 둥 배아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난자는 생명체가 아니라는 이런 식의 이야기들이다.
이런 이야기에 나는 의의를 제기하려한다. 먼저 난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에서 말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여성의 난자는 태어날 때 특정 개수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 중에서 많은 양의 난자가 버려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아를 만드는데는 그런 난자(버려지는 난자)를 이용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 여성이 태어날 때 특정 개수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맞고 많은 양의 난자가 생리를 통해 사라지는 것도 맞다. 하지만 이것들이 난소에서 나올 때는 살아있지만 그것이 자궁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자궁에서 몸밖으로 나올 때 는 죽은 형태로 나오게 된다. 즉 이 난자 하나 하나에도 삶과 죽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 또한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생명이 있는 것을 빼내서 살아있는 상태로 나온 것을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실험하다가 죽일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이런 난자를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데 이런 생각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런 난자는 곧 우리가 키우는 작물의 종자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작물의 종자가 남는다고 해서 버리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런 남는 종자를 자투리 터전을 이용해서 심고 그것들 또한 키워나간다. 그런데 이렇게 작은 작물의 종자도 귀하게 여기는데 우리사람의 종자인 난자는 마구 취급해서 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죽어서 체외로 나오는 난자라도 생명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귀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내가 지적 하고싶은 것은 배아줄기세포의 임상 실험 시 생겨날 수 있을 부작용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난치병 환자들은 배아줄기세포가 자신들의 불행한 삶을 구원해줄 그러한 물질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당장 배아줄기세포연구를 허락하고 대폭 지원해준다면 자신들이 당장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고있다. 나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싶다. 배아줄기세포가 모든 신경세포와 장기로 변화할 수는 있지만. 아직 안전한 단계는 아니라고 이 세포를 분화를 시킬 수 있는 기술은 발견되긴 했지만 이것을 멈출 수 있는 기술은 아직 미완성단계라고... 만약에 이 배아줄기세포가 발현했을 때 멈출 수가 없다면 그 사람은 더욱더 불행해질 것이라고... 이 배아줄기세포가 분화했을 때 잠시는 자신의 몸의 자유를 찾을 수는 있지만 이것이 무한정 분화하게 된다면 그것은 곧 암이 되어 더 큰 불행을 가져 올 것이라고...
이처럼 나는 배아줄기세포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배아줄기세포의 불확실성도 있지만 그보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난자도 생명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으로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장기생산이나 치료는 다른 생명체를 죽여서 자신의 생명이나 삶의 행복을 찾는 나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난자라는 생명체를 이용해서 자신의 삶을 바꾸는 것보다는 자신의 내부의 것을 이용하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법을 이용해 병들을 치료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생명윤리나 종교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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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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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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